무착사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5)

  • 등록 2023.01.17 06:25:24
크게보기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무착사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 좋을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 승소 -

이존영 기자 wbstf10@naver.com
Copyright @법왕청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81, 1203호(수송동,두산위브파빌리온) 등록번호: 서울,다06888| 등록일 : 2003-03-14 | 1992년 최초 발행인 일붕 서경보 초대법왕 | 회장 재단법인 법왕청 평화재단 승정원장 일정 대종사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사장 이정하 | 편집국장 이준석 | 전화번호 : 02-3417-1010 Copyright @법왕청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