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 등록 2023.01.27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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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관리자 기자 | 담으면 내 놓을줄도 알아야 한다.

 

 

담기만 하면 넘치고 썩는다.

담을때 골라서 담고 줄때도 좋은것 줘라

닥치는대로 주워담다 보면 멀쩡한 음식과 썩은 음식을 섞어 담아놓은 것과 같다.
눈으로 귀로 코로 입으로 몸둥이로 생각으로 마음에 무조건 옮겨 담으면 결과가 어떨까

도둑질하고 남 헐뜯고 비방하고 폭언하는 사람이 착한일 하지 않는거와 같다.

항상 무엇을 좋게 이쁘게 볼줄 알고
어떠한 소리라도 좋은 소리로 걸러서 듣고
숨을 쉴때 거칠게 쉬지 말고

먹고 말을할때 음식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말을 할때 항상 고운말 희망과  용기를 주는말만 하고

손발 몸둥이는 정의로운데 쓸줄 알고
생각은 맑은물 깨끗한 피처럼 마음 그릇에 옮겨 담아야 옳고 바른 실천이 될수 있다네

이와같이 실천하고 살면 가는곳마다 적이 없고 존경받고 칭찬 받는다.

관리자 기자 wbstf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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