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사 회주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 등록 2023.02.02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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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한파속에 움추렸던 마음은
보드레한 햇살에 어느새 녹으며 에메랄드 빛 하늘이
2월을 열었습니다.

오랫만에 맑고 화사한 날씨
아직 바람은 쨍하게 옷깃을 
여미지만 집안에 들어온 햇살은 언땅을 꿈틀거리기에
충분한듯하고 모든 생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스멀스멀 
천천히 조금은 따쓰하게.. 

그렇게 2월은 희망을 향해 상큼하게 시작 됐습니다.
봄"이란 생각 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2월 이틋날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올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ㅡ승소ㅡ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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