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스님의 죽비소리

  • 등록 2023.02.13 1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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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했어도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새봄에 솟던 새싹이 눈 깜짝할새 쑥쑥 자라서 떡잎이 된다.

 

새봄을 맞는 모든 생명들이 비바람 태풍 험난한 일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가 잘 버티고 자라서 꽃 피우고 향기내고 열매맺어 풍성한 수확으로 한해보람 얻기를 바램이네!

 

우리네 인생도 봄기운 솟고 그윽한 봄향기 자연섭리 순응하고 자연섭리 거역 하거나 역행 말고 아무쪼록 무사강건 합시다

 

웃으며 살아도 걱정근심이 앞서는데 울고불고 찡그리고 살아본들 무슨 좋은일 있겠소 

 

풀한포기 자연에서 우리네 인생을 배웁시다

 

가장 깊은 감정은 항상 침묵 속에 존재한다. 

 

진정한 창조는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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