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 등록 2023.03.06 07:27:03
크게보기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해탈解脫이 성취誠就되지 않는 다면 끝내 번뇌煩惱가 다하지 못한다.

 

번뇌煩惱를 끊지 못한다면 진실眞實한 지혜智慧가 없다.

 

-달마다라선경-

https://youtu.be/ oVWi16XBb0l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산에는 꽃이 피네-중-펌-

 

                    ㅡ승소ㅡ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Copyright @법왕청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81, 1203호(수송동,두산위브파빌리온) 등록번호: 서울,다06888| 등록일 : 2003-03-14 | 1992년 최초 발행인 일붕 서경보 초대법왕 | 회장 재단법인 법왕청 평화재단 승정원장 일정 대종사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사장 이정하 | 편집국장 이준석 | 전화번호 : 02-3417-1010 Copyright @법왕청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