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사 회주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 등록 2023.04.05 0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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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것은 내가 다른 이에게 준 고통과 다른 이가 내게베푼
선행"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누가 나를 힘들게 할때는 내가 누군가에게 준 고통을 떠올려 참회하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어 편치 않을 때는 다른이가 내게 베푼 선행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릴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예전과 달라질 것입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는다" 中에서-

               

 

    ㅡ승소ㅡ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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