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 등록 2023.04.07 0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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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동안 행복만을 원하지 맙시다.

 

때로는 슬픔도 약이 되는 것을 아픔과 눈물을 안은 사람만이 더 크고 넓은 곳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어둠속에 핀꽃이 더 질기고 강한 것입니다.

 

그늘이 있는 사람만이 햇살을 볼수가 있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사랑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슬퍼야 사람은 진실해 집니다.

 

많은 것을 원하지 맙시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과 나는 행복의 길위에 서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비싼 보석보다.

 

억만금의 돈보다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가장 진실되게 사랑합니다.

 

별처럼 맑게 사랑합시다.

 

당신과 나 초라하고 미흡한 부분에서 오늘도 어둠을 사랑하고 가난을 사랑하는 이세상 아름다운 사랑 하나되어 봅시다.

 

그동안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고생하셨느데 이제 고마운 비로 한숨을 가셨습니다!

 

-살며,사랑하며 행복하라-펌-

                                             ㅡ승소ㅡ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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