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스님의 죽비소리

  • 등록 2023.04.08 2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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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진실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진실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남에일 아니다.


봄에 뿌린 새싹도 가을 결실 따르고 내가 뿌린 인덕도 훗날 결과 닥친다.

 

이목숨 두번 받지 못한다.


한번 죽으면 다시 살지 못한다.

 

기회 놓치면 다시 온다 한들 그 때는 늦으리 부지런히 노력하며 착하고 정직하게 살라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정직한 행동은 사랑스런 얼굴을 낳는다.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진실은 아름답다.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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