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스님의 죽비소리

2023.05.06 08:14:32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삶의 턱마다 고단한 방황의 병을 앓다가 회복을 꿈꿀 때 찾는 새벽 산길!

 

 

비온 뒤 숲 속은 짙푸른 녹즙 향기를 토해놓고 안개를 풀어 꿈을 준다.

 

오월의  아침을 엽니다

 

소중한 인연!!

 

모든 분들 오월의 큰 의미 느끼고 새겨 시작 해 봅시다

 

생노병사生老病死큰 의미 속에 인생길이 있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5월15일 스승의날
5월21일 부부의날
5월27일(음.4월8일)부처님 오신날 등 중요한 날들이 오월에 있음을 우리모두 다시하번 새겨 봅시다.

 

 

세월歲月은 유수流水와 같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아서 같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소중한 오월 힘내세요

 

고목나무에 꽃 피었네

 

지상에선 검은 흙을 뚫고 나온 애벌레 한 마리가 물 묻은 머리를 털고 이제 막 그것을 치어다보네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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