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스님의 죽비소리

2023.06.04 10:48:13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시간이란 아무리 줄질해도 닳지 않는 신비한 줄칼이다. 

 

 

세월이란 말은 내리막 언덕을 마구 달려 내려가고 있다.

 

오월을 보내고 유월의 아침을 엽니다.

 

새해 봄이 엇그제 같더니만 어느덧 오월의 봄도 가네요

 

오늘이 6월 호국보훈의 달 시작되어 더위가 본격적으로 장마와 동행 하겠네요

 

안전을 위해 미리 대비 하시길 빕니다.

 

매년 여름이면 장마 피해로 전국이 아수라장 되어 각종업 생산. 농작물 등 피해로 가슴 아팠던 끔찍한 기억들이 뇌리를 스칩니다. 

 

소중한 인연! 모든 분들께서 항상 무사 강건 하시고 미래를 향한 내일의 희망 성취 하소서!

 

세상에 같이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 드리고 인연에 더더욱 감사 드립니다.

 

세월의 가치는 모든 시간속 사람의 입 속에 간직하고 있으나 시간에의 충실. 그것이 행복이다.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늘도 선택생각하는 좋은날 되시길( )

김지은 기자 jinsong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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