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스님의 죽비소리

2023.07.11 11:48:29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윤회를 면하려면 반드시 보살행을 해야 하고, 육바라밀의 보살행을 통해서 이번 생에서 인연의 사슬을 모두 풀어야 하겠다는 각성과 실천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많이 가질려는 것보다 더 많이 베풀고 나누는 미덕(美德)이 더 값진 삶이다 부자 되려고 악착같이 재산 모았더니 한푼 재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병들어 죽더라 그 재산 엉뚱한 놈 고마움도 모르고 횡재 만났다 속으로 흥얼흥얼 춤춘다.

 

너무 많이 가질려 말고 적당히 서로 나누고 베풀며 살면 금생(今生)에 행복(幸福)이요 사후(死後)에는 
안락국(安樂國)간다.

 

일평생 노랭이 짠도리로 살면 주변에 진정한 좋은 친구 벗이 없고 콩한쪽도 서로 나누며 베풀고 살면 내가 어려울때 천신(天神)이 돕고 이웃이 돕는다.

 

자기가 지은 업보는 자기가 받고 자신이 뿌린 씨앗은 자신이 거둔다.

 

좋은 인연을 지으면 좋은 결과를 낳고 나쁜 업을 지으면 악한 과보를 받는다는 인과의 철칙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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