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주최한 불기2568년(2024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고 도민 안녕을 위한 법회 봉행을 격려했다.
![ 김희현 제주정무부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신년하례법회 참석했다.](http://www.wbstf.co.kr/data/photos/20240101/art_17044255704571_6e853c.jpg)
김희현 부지사는 “늘 도민과 함께하며 지혜를 나눠주시는 제주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넉넉하게 가꾸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제주, 번영으로 빛나는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희현 제주정무부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신년하례법회 참석한 후 기념촬영일 하고있다. ](http://www.wbstf.co.kr/data/photos/20240101/art_17044255739806_c635a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