曇華風月담화풍월

  • 등록 2024.07.29 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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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깊은 산속 초암앞에 흐르는 시냇물,
지저귀는 종달새의 노랫소리.
바람 따라 춤추는 나뭇잎,
고요한 숲의 아침이여.

 

 

이곳은 세상의 소란을 멀리한,
평온한 자연의 안식처.

맑은 물결이 속삭이는 이야기,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는 꿈.

 

 

종달새는 자유로이 날고,
시냇물은 부드럽게 흘러가며,
우리의 마음도 함께 떠오르네,

자연의 품 안에서 다시 태어나리.

 

 

초록의 향기 가득한 이곳,
행복의 순간이 영원히 머물길.
깊은 산속 초암앞에,
고요한 아름다움이여, 영원하라.

 


 

이존영 기자 djournal3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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