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선창曇華禪窓, 걷고 또 걷자

  • 등록 2024.08.04 0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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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발바닥에 닿는 대지의 촉감,  매일 다른 길 위의 이야기.  튼튼한 발은 나를 지탱하고,  긍정의 생각은 마음을 채운다.

 

 

고로 걷자, 오늘도. 길 위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 하늘 아래,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걷는 걸음마다 새로운 세상, 긍정의 힘은 발끝에서 솟아난다.

 

튼튼한 발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긍정의 생각이 피어나는 순간, 고로 걷자, 내일도. 발길 닿는 곳마다,
행복이 깃드는 여정. 걷는다는 건,  삶의 춤을 추는 것, 그 발걸음마다 희망이 솟는다.

 

 

고로 걷자, 튼튼한 발로, 긍정의 생각으로, 내일을 향해, 미래를 향해...


청계천에서...

 

이존영 기자 wbstf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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