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사랑은 끝나지 않습니다. 기도는 천년의 향으로 피어납니다.”
천년의뜰 千年의뜰...벽사초불정사僻邪招佛精舍(불정사佛精舍)
기억은 향이 되어 퍼지고,
사랑은 불빛이 되어 이어집니다.
고인을 위한 품격 있는 마지막 인사.
그 이름이 잊히지 않고,
불심과 함께 천년을 살아 숨 쉬는 공간.
천년향화지지 千年香火之地
삶과 죽음, 이별과 기억의 경계를
따뜻하게 감싸는 불교적 안식처
‘천년의뜰’에서
당신의 사랑은 다시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