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 이준석 기자 |  글 청운 양평 (재) 용문선원 이사장 |  어느 작은 마을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매일같이 일에 지쳐 웃음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 마을에는 언제나 밝은 얼굴로 웃음을 잃지 않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바로 희망이었다.

하하하 下下下

하루는 희망이 마을 사람들에게 모여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이 모이자 희망은 큰 미소를 지르며 말했다. "여러분, 웃음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웃음의 출발점이죠. 한번 다 같이 하하하 웃어볼까요?“

모두 어색해하면서도 하하하 웃기 시작했다. 그 순간 마을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퍼졌다.

호호호 好好好
희망은 이어서 말했다. "호호호, 웃음은 호감의 표현입니다. 서로에 대한 호감은 가장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이죠. 웃음 속에 관계를 갈망하는 우리의 의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웃음은 만국 공통어니까요. 다시 한번, 호호호 웃어볼까요?“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호호호 웃었다. 그들의 눈빛 속에는 호감과 따뜻함이 담겨 있었다.

희희희 喜喜喜
"희희희, 웃다 보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희망이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기쁠 희喜에는 좋은 길吉이 들어 있죠.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우리 다 같이 희희희 웃어봅시다.“

사람들은 희희희 웃음을 터뜨렸고, 그 순간부터 마을에는 웃음 소리가 가득 찼다. 그들은 웃음 속에서 행복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허허허 虛虛虛
희망은 다음으로 "웃음은 비움입니다. 虛 빌허, 웃는 순간 가슴에는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 생깁니다. 이것은 곧 여유로움이죠. 모두 함께 허허허 웃어볼까요?"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허허허 웃으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 그들은 가슴 속에 태평양 같은 여유로움을 느꼈다.

해해해 解解解
마지막으로 희망은 "웃다 보면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집니다. 웃음은 마음의 해우소입니다. 解풀해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는 '하하하'로만 끝나면 안 됩니다. 모두 다 같이 해해해 웃어봅시다."라고 외쳤다.

사람들은 해해해 웃으며 마음의 짐을 모두 풀어냈다. 그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고, 마을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그 후로도 마을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함께 모여 웃음의 마법을 나눴다. 그들의 웃음은 서로에게 희망이 되었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웃음은 마을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가장 강력한 연결고리가 되었고, 그들은 웃음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