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가 5월 11일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라사찰 및 불교문화재 특별전’개막식에서 문화재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인각사지 발굴․복원과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비롯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보존 노력과 지원이 인정받는 결과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 인사와 최응천 문화재청장, 박상수 삼척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갖고 사찰 출토품 100여점이 전시된 특별전을 관람했다. 김진열 군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을 만들어간 노력이 가치있게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과 삼국유사의 가치를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목포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하고자 지난 10일 목포 달성사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대부분 산림 주변에 위치하는데다 목조건축물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서 화재 발생 시 피해규모가 클 우려가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불교계·단체 등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여 인원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목포소방서는 관내 전통사찰 11개소에 대해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 장소에 소화기 비치 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자들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체 진압장비 활용 및 수원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화재안전 자율점검부를 배부해 자율적인 화재안전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많은 분이 관내 주요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찰 관계자들은 촛불 사용을 줄이고, 전선을 이용한 연등은 전문가가 직접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함안 의곡사지 출토 금동불상 5점이 '명작 :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 전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불교중앙박물관‧불교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45일간 불교중앙박물관 3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함안 의곡사지 출토 금동불상을 비롯한 신라 사찰 출토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개막에 앞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최응천 문화재청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장, 박상수 삼척시장, 김진열 군위군수, 황인호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민 스님(불교중앙박물관 학예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삼귀의‧반야심경을 봉독하며 시작했으며, 권택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장의 전시 경과보고, 진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치사 및 최응천 문화재청장의 축사, 미등 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과 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장의 인사말씀 및 감사패 수여식,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 의곡사지 발굴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5월에 들어서니, 역시 계절의 여왕답다. 거기에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함께하는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5월은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 부처님 오신 날로 알록달록한 연등이 꾸며지는 달이기도 하다. 녹음에 들어선 5월, 안성의 산사도 둘러보며 가족과 함께 같이 즐기면 좋을 주변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야기를 품은 천년 사찰, 칠장사 칠장사는 신라 선덕여왕 5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됐다는 설이 전하며, 이후 고려시대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창했다. 칠현산(516.4m) 끝자락에 위치한 칠장사는 오랜 세월에 바래진 단청의 대웅전이 인상 깊다. 하루 네 번 마을버스가 다니는 굽이 굽이 시골마을 길을 따라 찾아가는 칠장사는 오래 그 곳을 지켜온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7명의 도둑을 현인(나한)으로 교화시킨 일화의 나한전, 특히나 나한전은 어사 박문수가 삼수 끝에 장원급제를 하기 전 들러서 시제를 받았다는 일화 또한 전해져 여기 칠장사는 수험생 부모들 사이에 ‘수험 기도사찰’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사람들의 근심 걱정을 모조리 사라지게 해준다는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양평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가 지난 10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도의원의원과 최영보, 오혜자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관내 어르신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 테이프 컷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는 군에서 설치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연면적 393.50㎡ 규모의 지상 1층에 시설정원 28명(주간야간보호 20명, 단기보호 8명)이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다양한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두뇌를 사용하는 코그니사이즈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노인돌봄에 크게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주관한 양평군노인요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깨나 "감사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밝은 음색)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원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을 쏟으면 안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는 습관은 악성 바이러스다. 열심히 경청하면 마음의 소리까지 들린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 하라. 시비에 끼어들지 말고 자기 길로 가라. 두고두고 후회한다, 말에는 격인력이 있다. 없는 말을 퍼뜨리면 재앙이 따른다, 부정적인 언어는 불운을 초래한다, 긍정적인 언어로 복을 지어라. 때로는 침묵하라 침묵은 최상의 언어다. 눈으로 말하라. 눈은 입보다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산하기관인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와 특별전 <명작 :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와 학술세미나 신라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시 종로구) 내 불교중앙박물관 및 지하 강당에서 5월 11일(목) 오전 11시에 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학술발표회 세미나가 열렸다. 오전 11시에 특별전<명작 :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개막식을 필두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과 학술발표회(세미나)는 지난 2월 세 기관이 문화유산 학술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공동 기획되었으며,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신라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를 비교 연구하는 자리이다. 특별전에서는 경주, 군위, 삼척, 양양, 함안 등 여러 지역의 절터에서 출토된 불교문화유산을 총 5개의 주제로 소개했다. 먼저 ▲1장 <기와와 전돌 사찰 건축의 재료>에서는 신라 사찰 건축에 사용된 다양한 형태의 기와와 전통을 소개 되었다. ▲ 2장 <사찰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이정식)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에서는 10일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 '내 손안에 매력 서울' 을 개최했다. 이번 37회를 맞는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장애)을 대상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구분해 개인 및 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발달장애인 축제의 장으로, 이번 행사는 '내 손안에 매력 서울'이란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다시 활기를 되찾은 서울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의 화폭에 담아냈다.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장애)을 대상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구분해 개인 및 단체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는 4월 21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아트필드갤러리(6월 15~22일), 메트로미술관(6월 26일~ 7월 1일), 갤러리마노(7월 11~18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눈부셨으며, 특히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역량을 펼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로 함께 어울렸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충남도청 불자회는 10일 도청 로비에서 도정 발전과 도민 안녕,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연등을 밝혔다. 다가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 법회’에는 김태흠 지사, 조길연 도의장, 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수덕사 옹산 대종사 스님, 도신 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홍성·예산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덕사 합창단원들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봉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낭독, 관불식,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부처님께서는 사랑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인 자비를 가르치셨다.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자비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다 보면 하나씩 풀려나갈 것”이라며 “오늘부터 도청을 밝힐 이 연등이 도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지윤, 김기중 불자회원은 발원문 낭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서산민항 및
새마을운동동구지회(지회장 이남희)에서는 10일 수요일 탄소중립 실천, 재활용 의류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동구 관내 12개 동에서 평소 꾸준히 재활용 의류를 수집해 왔으며 특히 동구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9∼10일 양일간 재활용 의류를 수집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수집된 의류는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각 구별 경진대회 개최 시 제출하며 수익금은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남희 새마을운동동구지회 지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생명살림이라는 새마을의 가치를 다시 짚어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새마을운동동구지회에서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다. 아내의 덕행은 친절히 보고 아내의 잘못은 못 본 척하라. 우리의 인생사 만큼이나 알 수 없는 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다. 짚신도 다 제 짝이 있고,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성공적 결혼은 완벽한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다. 불완전한 두 사람이 서로 용서와 포용을 배우는 것이다. 언젠가 부터 혼자 살기도 힘들고 집살돈 생활비 출산하면 양육비 감당 못하니 시집 장가들 나이에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도 하지 않으니 인구는 감소하고 노인들 고령화에 세상이 같이 늙고 병들어 간다. 어른들이여!! 세상 어린이는 나라에 꽃이다 가내(家內)자손만덕(子孫滿德)창성(昌盛)하시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하시길 싸움터에 나갈 때는 한 번,바다에 나갈 때는 두 번,결혼할 때는 세번 기도하라! 어머니를 보고 아가씨를 취하고, 아버지를 보고 아가씨를 시집 보내라. 부부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칼날 폭만큼의 침대에서도 잠잘 수 있지만 서로 반목하기 시작하면, 십미터나 폭이 넓은 침대로도 너무 좁아진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불경모음]아미타경 영인스님 학업성취 사업번창무병장수 보시공덕 담화총사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불경모음 우리말]천수경,천지팔양경,지장경 영인스님 희망하는 소원은 이루어 진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29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8건(27.6%), 부주의가 6건(20.7%)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 산림 주변에 위치하여 화재발생 시 산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불교계·단체 등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여 인원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전통사찰 51곳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분야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 장소에 소화기 비치여부를 확인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과 방수총 등 방재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나머지 전통사찰
법왕청신문 김지은기자 | 지난 5일 관음불교미술원(문경읍 소재)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종섭 불화장의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공개행사는 탱화 등 각종 불화가 전시되면서 김종섭 보유자가 직접 전통 불화를 그리는 시연을 보였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달마, 연꽃 그리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하여 불화라는 일반인들에겐 다소 낯선 분야의 예술을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 김종섭 불화장은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故 북촌 김익홍 선생의 제자로 40여 년간 전통 불화의 기법을 전수·계승해온 장인이며 동국대학교에서 불화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김종섭 선생의 작품은 고려시대 탱화를 모태로 삼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작품도 면밀하게 살피는 등 양 시대의 우수한 제작과정을 연구, 전승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도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불화장으로 지정됐다. 김종섭 불화장은 “이번 공개행사는 여러 체험행사 등을 준비하여 많은 분이 불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된다. 우리 전통문화 명맥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