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독보적인 감성의 목소리로 오랫동안 대중과 호흡해온 가수 장혜진이 미술 작가로 관객과 만난다. 갤러리세줄과 갤러리파인즈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갤러리세줄에서 장혜진 개인전 “익숙함 속의 낯섦”을 공동 개최한다. VIP 프리뷰는 10월 16일 초청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엄선미 갤러리파인즈 디렉터와 이준상 갤러리세줄 디렉터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 장혜진은 음악을 통해 구축해온 청각적 감수성을 시각예술로 확장해,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사물 속에 숨겨진 시간과 기억, 감정의 층위를 캔버스 위에 펼쳐 보인다. 장혜진은 오랜 시간 음악을 통해 사람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리와 음률이 아닌 색과 빛, 형태와 질감을 통해 또 다른 예술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작품을 통해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과연 대상의 본질을 온전히 보여주는가.’ 작가는 눈앞에 보이는 형상만을 재현하기보다 그 이면에 축적된 기억과 감정, 시간의 흔적에 주목한다. 하나의 풍경도 누가, 언제,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세계가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KT(대표이사 박윤영)가 대표 고객 접점인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의 AX(AI Transformation) 앱으로 개편하고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과 정보를 먼저 알려주고 ▲궁금한 정보는 AI에게 쉽게 물어보며 ▲필요한 통신 서비스는 특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한 데 있다. KT는 이를 통해 고객이 서비스를 찾아다니거나 상담을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고 고객 개개인에게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는 '고객 중심 AX'를 구현했다. 마이케이티 앱 홈·혜택 화면 최상단에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개인화 메시지 영역을 신설했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보유 상품, 멤버십 등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먼저 제안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혜택을 찾아야 했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빠르게 확인하고 놓치지 않도록 했다. 마이케이티 앱에는 AI 에이전트 '마이 AI'를 전면 배치해 고객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경마·승마·말문화를 연계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경마 시행 일정에 맞춰 첫째 주 10월 2∼5일, 둘째 주 9∼11일 총 7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벚꽃길과 관람대, 금동마상, 88승마장, 포니랜드 등 렛츠런파크 서울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공간인 벚꽃길은 라이트벌룬과 조명으로 꾸며진다. 플라워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푸드트럭과 가을축제 테마를 담은 '말마맥주'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도 마련된다. 야간에는 특별한 볼거리도 이어진다. 10월 3일 오후 8시 30분 관람대에서는 약 400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드론쇼가 펼쳐진다. 한국전쟁 당시 활약한 경주마 '레클리스'의 이야기를 나레이션과 음악, 드론 연출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4일과 10일 오후 7시에는 가로 127m 규모의 초대형 전광판 'VISION 127'을 활용한 동물영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인제군이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맞아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과 불교개혁,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 가족이 만해의 사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인제군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사상으로 지역이 스미다''의 일환으로,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가 주관한다. 인문학 강의와 역사·문화 현장 탐방, 백담사 템플스테이 등을 연계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삶과 사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만해 한용운 인문학 아카데미’가 9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인제군민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제기적의 도서관과 만해마을 등을 중심으로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과 사상을 살펴본다. 특히 일반적인 강의에 그치지 않고 서울 만해독립로 등 현장 탐방과 호남지역 만해 연고 사찰 탐방, 백담사 템플스테이 등을 포함해 참여자들이 만해의 발자취를 직접 따라가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강의에서는 『불교대전』에서 『유마힐소설경강의』까지 만해의 불교 저술을 비롯해 3·1운동과 민족대표 33인으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원각사 소장 ‘전남광주 원각사 목조석가여래좌상(木造釋迦如來坐像)과 복장유물(腹藏遺物)’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는 문화유산자료로 각각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원각사 목조석가여래좌상’은 발원문(1646년, 인조 24년)을 통해 불상의 제작 시기가 확인되며, 조각승의 조형 감각과 기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또 13건 219점이 지정된 ‘원각사 복장유물’은 15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전반에 걸쳐 간행된 불경과 다라니 등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당시 불사(佛事)의 운영체계와 시주한 신도들의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어 불교문화사와 지역사회사 분야의 연구 가치가 높다.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원각사 지장시왕도’는 1900년(광무 4년)에 제작된 불화 1폭으로, 광주지역에 현전하는 불화 가운데 이른 시기에 속하는 작품이다. 화기(畫記)를 통해 조성 연대와 화승(畫僧)의 활동 양상, 당대 불화의 조성 경위를 살필 수 있어 미술사적·지역사회사적 가치를 지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7월 ▲‘운천사 마애여래좌상’ 국가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국가유산청 칠백의총관리소는 9월 23일 오후 3시 칠백의총(충남 금산군)에서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434주년 칠백의사 순의제향(殉義祭享)’을 거행한다. 칠백의총 종용사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금산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의병장 조헌(趙憲)선생과 의병, 영규(靈圭)대사와 의승,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선생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호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순의제향을 거행하고 있다. 올해로 제434주년을 맞는 이번 순의제향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하여 칠백의사 후손, 불교계 인사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릴 예정이다. 제향은 초헌관(칠백의총관리소장)의 분향(焚香) 및 초헌례(初獻禮),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아헌관이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종헌관이 헌작하는 종헌례(終獻禮), 대통령 헌화(獻花, 국가유산청장 대행)와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제향행제 후에는 의총참배와 불교의례가 엄숙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순의제향 거행 전에 특별한 사전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 선생과 그의 아내를 추증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과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4주년을 기념하는 국제문화교류전이 서울 인사동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4주년 기념 문화교류전(Korea-Uzbekistan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개막식 및 시상식이 15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5층에서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양국 수교 34주년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양국 국민 간 우정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문화외교의 장으로 꾸며졌다. 개막식에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작가, 공연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양국의 오랜 우정을 축하했다. 전시장에는 한국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역사와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사진작품들이 전시됐다. 한국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의 아름다움, 우즈베키스탄의 독특한 건축과 문화유산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양국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9월 18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도 자유롭게 양국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원과 함께 오는 9월 19일 성북동 만해 한용운 심우장에서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만해 예술제 ‘기억할 만해-기룬 것들의 노래’를 개최한다. 만해 한용운은 1933년부터 성북동 심우장에 머물며 1944년 입적할 때까지 일제에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한 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의 장례를 직접 치렀으며, 『불교』에 글을 발표하고 『흑풍』, 『박명』 등의 소설을 집필하며 민족의식과 저항정신을 일깨웠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은 매년 한용운이 생을 마친 심우장에서 그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 예술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맞아 작품에 담긴 사랑과 희망, 저항의 의미를 오늘의 관객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한다. 예술제는 무형유산연합회의 ‘살풀이’와 ‘태평무’로 문을 연다. 살풀이로 한용운의 넋을 기리고, 태평무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한다. 이어 극단 예모리의 창작 창극 ‘기룬 것들의 노래’가 처음 무대에 오른다. ‘기룬’은 『님의 침묵』의 '군말'에 등장하는 표현으로 ‘그립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극은 과거와 현재의 한용운이 만나는 이야기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청도군은 4일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지역 문화유산의 현황과 현안을 살펴보기 위해 청도를 대표하는 천년고찰이자 대표 문화유산인 운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 문화유산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청도군과 운문사는 보물 '운문사 동호'를 비롯한 다수의 국가유산과 1,250여 점에 이르는 불교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운문사 수장고 건립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운문사 역사문화관은 4,900㎡ 부지에 연면적 647㎡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나, 소장 자료에 비해 수장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으로, 문화유산의 안전한 보존관리를 위해 별도의 수장고 건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아울러 청도군은 보물 청도 석빙고와 경상북도 문화유산인 청도읍성, 청도향교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국가유산 야행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동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청도군은 인구소멸지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과 체류형 관광객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강화군은 강화에서 출토된 문화유산 5건이 인천광역시 지정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 4건과 문화유산자료 1건이다. 이로써 강화역사박물관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인 '강화 동종'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 4건, 문화유산자료 1건 등 총 6건의 지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지정된 문화유산 5건은 모두 현재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고려 강도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선각 아미타여래·관음보살 경상 및 무문 동경 일괄', '선원명 청동은입사향완', '금동여래삼존상'과 조선시대 강화의 국방과 간척 역사를 보여주는 '강화 건평돈대 불랑기 모포', '강화 선두포 축언 시말비'다. 강화군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강화박물관 개관기념주간 행사와 연계한 기념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고려 강도시기의 불교문화와 조선 후기 강화의 국방·간척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유물의 주요 내용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유물 자체의 가치뿐만 아니라 출토지와 명문, 제작기법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임실군 신평면 중기사에 소장된 ‘임실 진구사지 철조여래좌상(任實 珍丘寺址 鐵造如來坐像)’이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보물로 승격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8월 27일 임실 진구사지 철조여래좌상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이로써 진구사지와 관련된 문화유산은 기존 보물인 진구사지 석등과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등 통일신라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 남아있어 고대 불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철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 하대인 9세기말에서 10세기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철불이다. 불상의 오른팔은 결실됐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비례와 정제된 조각수법을 보여주고 있어 당대 철불의 원형적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9세기 후반 철불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조형적 특징을 지니면서 통일신라에서 고려로 이어지는 철불 양식의 변화와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과도기적 사례로 평가돼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철불은 제작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금속불상으로 통일신라 말기에 제작된 철제 불상 가운데서도 역사성과 예술성, 조형적 완성도를 두루 갖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포항시는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여강이씨 문중의 묘제와 전통 의례가 보존된 ‘포항 여강이씨 달전재사’가 26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달전재사는 조선 시대 대표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1491~1553)과 그 일가의 묘소를 관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조성된 건축물로, 초기에는 승려들이 묘역을 지키며 생활하던 작은 암자 형태의 분암(墳庵)으로 시작했으나, 1754년 옥성루와 제반 공간(양익실·고사 등)을 증축하며 현재와 같은 문중 재사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 건물은 17세기 중엽 이후 승려에게 묘역 관리를 맡기던 불교식 방식에서 벗어나, 가문이 직접 제사를 지내고 문중의 결속을 다지는 유교식 공간으로 정착해 가는 과도기적 모습을 잘 보여준다. 단순한 제사 공간을 넘어 문중의 학문적·문화적 구심점 역할을 했던 실태를 입증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달전암기(達田庵記)’와 ‘달전재사 상량문(達田齋舍 上樑文)’ 등 관련 기록이 잘 남아 있어 창건과 변천 과정이 명확히 확인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달전재사는 여강이씨 문중에 의해 고유한 묘제와 전통 의례가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조
법왕청 신문 이준석 기자 | 안성시는 국제청소년의 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개최한 '제1회 안성시 국제청소년주간축제 '드림웨이브 유스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열린 '드림웨이브 유스페스타'는 안성시 청소년기관 8개소가 각 기관의 프로그램과 공간을 하나로 연결해 만든 권역별 릴레이형 연합축제다.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세계언어·문화, 미래기술, 토론, 공연, 캠핑, 전시·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연인원 5,936명이 축제에 참여했다. ▲ 8개 기관이 하나의 축제로…안성 곳곳에서 이어진 청소년 축제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수련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세계언어센터, 다목적야영장, 미래교육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원곡면청소년휴카페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별로 개별 운영해 오던 청소년 프로그램을 '드림웨이브 유스페스타'라는 하나의 축제로 묶고, 각 기관이 가진 공간과 전문성, 프로그램 특성을 살려 릴레이 방식으로 축제를 이어간 것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이다. ▲ 세계언어부터 미래기술까지…청소년의 경험을 넓히다 세계언어센터에서는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제6회 안성시 세계언어축제'를 연계 운
법왕청 신문 이준석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8월 13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한식 세계화 및 지역음식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세종대왕의 역사·문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한식과 연계해 여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새로운 지역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토음식 발굴·복원·재현을 위한 한식 아카이브 사업 ▲지역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한식 전문인력 양성 ▲향토자원의 국내외 홍보 및 해외 진출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주 고유의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전시·쿠킹클래스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농업·음식·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역사·문화, 고유한 음식문화를 가진 도시"라며 "한식진흥원의 전문성과 여주의 지역자원을 연계해 여주만의 음식문화를 새롭게 발굴하고, 이를 지역 관광과 한식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법왕청 신문 이준석 기자 |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콜롬비아 서부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한국-콜롬비아 연대 지진 피해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이카 콜롬비아 사무소 직원, 월드프렌즈코리아 해외봉사단, 코이카 귀국 연수생 동창회, 코이카 콜롬비아 사무소 서포터스 등이 협력해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현금, 생필품을 모금하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캠페인 현장과 온라인(QR 코드)을 통해 마련한 시민 모금액에 더해 코이카와 주콜롬비아 지상사 협의회, 보고타 교민들이 추가로 후원해 기부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콜롬비아 비영리단체 푸드뱅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된다. 코이카는 현장에서 지진 피해 주민에게 전하는 시민들의 응원 엽서도 받아 기부금과 함께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상에서도 한국어, 스페인어 해시태그를 활용해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확대한다. 최현국 주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는 "한국전쟁에 파병한 유일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인 콜롬비아는 한국의 우방이자 혈맹"이라며 "정부의 인도적 지원이 결정된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