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제사와 추모를 함께하는 공간, 벽사초불정사는 제사·천도·기도·위패 봉안을 한 곳에서 함께 이어가는 도량이다. 집에서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전통 의식을 공동체적 차원에서 대신 이어주며, 불교적 가르침 속에서 새로운 추모 문화를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