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지난 9일 사단법인 대한불교 법성종 법천사는 세류2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는 10kg 50포대, 라면과 컵라면 39박스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소외계층 8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불교 법성종 법천사 관계자는“우리 주위 곳곳에 존재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십시일반 뜻을 모아 준비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우리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선한 영향력을 받아 오늘 받은 따뜻한 손길을 꼭 필요한 곳에 알맞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