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사무량심四無量心과 자비희사慈悲喜捨에 대한 법문은 불교의 핵심 수행 중 하나로, 모든 중생을 향한 자애와 연민, 기쁨, 그리고 평정심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무량심이란 네 가지 한계 없는 마음을 의미하며, 그 마음은 자慈, 비悲, 희喜, 사捨로 나누어 집니다. 1. 자慈 모든 존재를 향한 사랑 ‘자慈’는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과 선의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집니다. 자비의 마음은 친한 사람뿐 아니라, 적대적인 사람까지 포함한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러한 자애를 통해 자신과 타인 간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존재의 고통을 함께하는 대자대비심을 기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2. 비悲 고통받는 존재에 대한 연민 ‘비悲’는 고통받는 존재를 향한 연민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 중생들이 겪는 고통과 슬픔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고통을 깊이 이해하고,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비’의 본질입니다. 비의 마음은 단순한 동정심을 넘어,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을 의미합니다. 3. 희喜 타인의 행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언론인연합협의회 정환승 회장의 인사말 있었다.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네마서울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이 시상식은 문화, 예술, 교육, 뷰티, 패션, 헬스,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한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을 널리 알리고 순수언론인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스포츠코리아신문, 외교저널, 법왕청 신문사, 재단법인 명왕성 공화재단, 재단법인 지속가능한 소외계층위원회, 시민행정신문, 사단법인 그린코리아실천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국위선양 부문에서는 여러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 주관하에 조직위원장 임연희의 총기획,연출로 진행된다. 30여 년간 끊임없이 메탈의 길을 걸어온 뚝심의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탄탄한 실력과 헤비하고 공격적인 연주!! 무대에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있는 “ 한국 헤비메탈의 리빙 레전드 ” 스래쉬메탈밴드‘마하트마 (MAHATMA)’ 라인업: 기타/보컬-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 타-서동휘. 헤비한 리프와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해머링(HAMMERING)’ 라인업: 기타-염명섭, 베이스-유(류)진아 .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타2-Hunter, 정통 LA 메탈밴드‘크라티아 (CRATIA)’ 라인업: 기타-이준일, 베이스-김동완 보컬-김영준, 드 럼-오일정 파워메탈 밴드‘몬스터리그 (MONSTER LEAGUE)’ 라인업: 보컬-조성아, 기타-김태인 드럼-권새호, 기타-지원석 모터해드 스타일의 하드락 락앤롤 파워밴드‘와비킹(WABI KING)’ 라인업: 기타/보컬-강완엽, 베이스-오의환, 드럼-이준호 미8군 출신 헤비메탈밴드‘프리씽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생중계[LIVE]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출처-대통령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선시불심禪是佛心"이라는 말은 "선禪이 곧 부처님의 마음이다"라는 뜻으로, 선禪의 본질이 바로 부처님의 마음을 깨닫는 것임을 가리킨다. 이 말은 깨달음과 불성佛性이 이미 우리 마음 안에 있음을 나타내며, 선 수행이 이를 체험하는 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선사불禪是佛心의 의미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禪"이란 무엇입니까? 선은 단순히 앉아서 명상을 하는 것 이상의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선은 우리 마음의 본질, 즉 부처님의 마음을 바로 보는 수행이다. "선시불심禪是佛心"은 부처님의 마음이 곧 선이며, 선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뜻한다. 이것은 깨달음의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마음속에 이미 존재한다는 가르침이다. 많은 사람들이 선을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선은 우리 마음을 고요히 하고, 본래의 자리를 찾는 것이며, 그 자리가 바로 불성佛性, 즉 부처님의 마음이다. 선을 통해 우리는 본래의 참된 자아를 만나고, 그 안에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발견하게 된다. 부처님은 멀리 있는 어떤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부처님은 바로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 선 수행을 통해 우리는 이 불성을 깨닫고, 그 깨달음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명지대학교에서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K-민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 1층 코이노니아홀 중앙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약 100점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행사는 한국 민화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명지대 문화콘텐츠학과 이미형 교수(K-민화연구소장)의 주도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민화의 전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 시각에서 이를 재해석하여 세계 무대에 확장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미형 교수는 민화 예술의 세계화를 위해 주한 외국 대사들에게 민화 작품을 기증하고, 다양한 국제 문화 교류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AR, VR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민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민화는 한국인의 삶과 사상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에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과 철학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형 교수는 K-민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월간 K-민화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2025년 乙巳年을 맞이해 세화전歲畫展을 2025년 1월 1일~ 2025년 1월 7일까지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월간 K-민화와 외교저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부설 K-민화연구소와 K-컬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후원 한다.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한국의 K-민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주한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국제교류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K-민화를 통한 국제교류전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세화歲畵특별전 "어서 오시요" 展에 참여하실 작가님을 모십니다. ★ 접수 : 2024. 11. 5~10(선착순 200점) ★ 참가비 10만원(도록 2권 포함 1점 1페이지) ★ 참가자 전원 참가증서 수여 ★ 지도자상 주한외국대사상과 미주예총회장상 수여 ★ 전시기간 : 2025년 1월 1일~2025년 1월 7일까지 ★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 ★ 전시 작품은 도록 그대로 8개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전시 합니다. ★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견리사의見利思義"라는 말은 이익을 보거든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의미로, 공자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 이는 이익이 눈앞에 보일 때 그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일인지, 정당한 방법인지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히 마주하는 것은 "이익"과 "의로움" 사이의 선택이다.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 이익을 취하려는 충동을 느낀다. 그러나 공자는 이렇게 가르쳤다. "이익을 보거든 의로움을 생각하라.“ 이 말씀은 단순한 경제적 이득만을 쫓지 말고, 그 이익이 올바른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는지, 그 선택이 더 넓은 공동체에 이로운지 고민하라는 것이다. 첫째, 의로움을 생각하는 마음 눈앞에 이익이 나타날 때 우리는 '이것이 과연 정의로운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정의는 개인적인 이익보다 큰 가치를 가진다. 정의로운 길을 걷는다면, 비록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결국에는 더 큰 신뢰와 존경을 얻게 될 것이다. 둘째, 이익이 아닌 공동체를 생각하라 공자의 가르침은 개인의 이익이 아닌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정부는 배추 가격,수급 안정을 위해 최대 4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할인지원을 이어가고 출하장려금 지원으로 조기 출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추 수매, 직수입 등으로 정부 가용물량 확보와 수급상황에 따른 탄력적 방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김범석 기재부 제1차관이 주재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동향을 중점 점검하고 가격,수급 안정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 햇과일 출하 등으로 과일류와 축산물 가격은 안정적인 모습이나,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여전하다'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배추 가격,수급안정을 위해 출하장려금 지원으로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40%까지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할인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배추 공급 확대를 위한 할당관세를 적용(5월 16일~10월 말)한 데 이어 aT에서 신선배추를 직수입해 외식업체, 식자재업체, 도매시장 등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지 출하량이 많은 시기에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법제처는 청소년이 위,변조 또는 도용한 신분증을 사용하거나 폭행,협박하는 등 고의로 법 위반행위를 유발해 선의의 사업자가 억울한 피해를 보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등 5개 법률의 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자의 나이 확인 요청에 대한 구매자의 협조 의무를 명문화하고, 구매자 등이 신분 확인에 협조하지 않았거나 신분증 제시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경우 영업장 출입이나 물건 구매 등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이로써 나이 확인이 필요한 영업장에서 신분 확인과 관련한 분쟁을 미리 방지하게 된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과 공연법 등 4개 법률에는 청소년이 위,변조 또는 도용한 신분증을 사용했거나 폭행,협박 등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경우 영업정지 등 사업자에 대한 제재처분을 면제할 수 있는 면책규정을 마련했다. 이로써 그동안 식품위생법 등 일부 법률에만 마련되어 있었던 제재처분 면책 근거를 숙박업 등 나이 확인이 필요한 영업 전반으로 확대해 사업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4월 법제처가 실시한 국민 의견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당시 의견조사에서는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쿄 고마자와 올림픽공원 중앙광장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을 열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의 주요 사업으로 서울에서 먼저 시작해 2009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해마다 같은 시기에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일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한일축제한마당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돼 문화, 시민, 청소년, 소중한 이웃나라와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오며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재난상황에서도 온라인 개최를 통해 중단 없이 행사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개회 세리머니에 참석하는 한편, 한일 성악가 4명과 한일여성합창단 25명이 함께 부르는 '손에 손잡고' 무대와 일본 지바현립 나리타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의 브라스 밴드 퍼레이드 공연, 가야금과 일본 K-팝 댄서들의 합동공연, 일본 대학생들의 샤미센(일본전통현악기) 공연 등 한일 양국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행사를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정부가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2028년까지 예정된 건강보험 10조 원 + α 투자와는 별개로 연간 약 3조 3000억 원, 3년간 총 10조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한다. 보건복지부가 27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지난 7월 11일 제5차 의료개혁특위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추진 방향을 발표한 이후 21차례에 걸친 의견수렴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고 및 중대본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추진방안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의 목표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기능을 확립하고, 전공의의 과도한 근로에 의존하던 관행을 개선하여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 병원 간 협력 강화 그간 상급종합병원-2차병원이 같은 환자군을 두고 경쟁하던 관계를 환자 중심의 협력관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진료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수록 지원의 수준을 확대한다. 특히,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의뢰,회송의 틀을 대폭 개선한 전문 의뢰,회송 제도로 전환한다. 아울러, 권역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쟈니, 재현, 정우가 유럽 패션위크를 휩쓸었다. NCT 쟈니(아크네 스튜디오), 재현(프라다), 정우(토즈)는 지난 19~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부터 프랑스 파리까지, 유럽 각지에서 개최된 각기 다른 브랜드의 우먼스웨어 컬렉션에 공식 초청을 받아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위상을 드러냈다. 재현은 19일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SS25 쇼에 참석, 프라다의 앰버서더답게 블랙 레더 코트와 니트, 팬츠까지 올블랙 룩을 시크하게 소화했으며, 쏟아지는 외신의 인터뷰 요청에도 능숙한 영어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응하며 세련된 애티튜드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더불어 정우 역시 토즈 앰버서더로서 20일 밀라노에서 개최된 토즈 SS25 쇼에 방문,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진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토즈 CEO 디에고 델라 발레의 따뜻한 환영은 물론, 정우를 보기 위해 현장에 몰려든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지는 등 가는 곳마다 환호와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쟈니는 25일 파리에서 진행된 아크네 스튜디오 SS25 쇼에 참여, 화려한 프린팅과 강렬한 레더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다락원 출판사는 지난 26 일(목) 오후 5시 서울 사옥 6층에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의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진행된 이번 기념회는 출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식 △저자 및 친화적 기업 동판 수여식(카페와 베이커리 밴드) △네이버 밴드를 통한 카페와 베이커리 라이브 이벤트 △카페/베이커리 창업인을 위한 코칭 이벤트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베이커리 창업의 완벽 가이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은 매출로 검증된 40가지 베이커리 레시피와 실전 창업 노하우를 담은 필독서로, 다락원은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파티시에, 베이커들에게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제과제빵 레시피와 창업 노하우를 담고 있다. 참여한 셰프들 중에는 태극당의 소홍무 셰프, 씨투베이커리의 이재찬 셰프, 만오제빵소의 김만오 셰프, 종로호텔 제과학교의 김창석 부학교장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들이 포함돼 있으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NYC Climate Week)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엔 총회(United Nation General Assembly)와 국제적 비영리기구 '기후그룹(Climate Group)'이 함께 개최한다.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햅틱 퓨처스: 디자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소재(Haptic Futures: Sustainable Materials in Design Innovation)'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여해 RISD와 지금까지 진행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편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현대차,기아는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RISD와 함께 자연에 기반한 미래 디자인 콘셉트를 연구하는 공동연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