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ee Jon Young “UAE is actively working on adopting a knowledge-driven and diversified economy,” said Amb. Abdulla Saif Al Nuaimi of UAE to Korea on Nov. 17. Delivering welcoming remarks at the gala event to celebrate the 52nd UAE national Day, which marks the formation of the country’s federation, Amb. Al Nuaimi said at Hotel Shilla in Seoul, “On Dec. 2 in 1971, the leaders of the Emirates agreed to unite the independent seven Emirates into a single nation. We celebrate this special event with the progress that the UAE has made over the past years. To continue the course of this progress, t
By Lee Kap-soo The following article was contributed by Tanzila Narbaeva, Chairwoman of the Senate of the Oliy Majlis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to the Diplomacy Journal. –ED. In recent years, the world has been troubled by unexpected threats, conflicting relations, environmental consequences, geopolitical conflicts and a crisis of mutual distrust. In such a complex period, issues of national statehood, territorial and regional security are becoming more serious. In this sense, it is plain as day how necessary it is to establish the spirit of understanding, tolerance, solidarity and trust
By Lee Jon Young Minister of Foreign Affairs Park Jin attended the "Special Luncheon on Korea-U.S. Economic Partnership," jointly organiz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nd the U.S. Embassy in Korea on Nov. 28. The event, attended by over 100 participants including Korean and American business leaders as well as members of the diplomatic corps in Korea, took the form of a dialogue between Minister Park and Ambassador Goldberg, focusing on the theme of "Enhancing Economic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the U.S. in Commemoration of the 70th Annive
By Lee Jon Young The following article was contributed by Otabek Khasanov, First Deputy Director, Agency for the Development of Public Service under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to the Diplomacy Journal. –ED. We are living through the greatest technological transition since industrialization,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utomation precipitating major transformations in the nature and experience of work. Structural transformation driven by technology raises concerns about the future of work among policymakers, as well as employers and employees. As technology advances, ther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오산시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말에도 경로 급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산시장 집무실에서 ‘행복한 밥상’사업 업무협약식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불교 청용사 법정스님 후원으로 (사)오산백세,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사)사랑의밥차,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후원자와 기관 등이 힘을 모아 추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행복한 밥상 사업은 무료 경로식당이 운영되지 않는 휴일 중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급식 지원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19일 일요일부터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향후 매월 셋째 주 일요일과 후원자 발굴을 통해 사업 주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대한불교 청용사 법정 스님은 향후 1년간 매월 300만 원, 총 3천 6백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사)오산백세와 (사)사랑의 밥차에서 사업비를 배분받아 급식 조리와 배식, 후원자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에는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봉사 동아리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배식 및 안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무료 경로 급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는 11월 14일 구례군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구례군에 백미 100포(20kg)를 기탁했다. 천은사 대진스님은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 실천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천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가정에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불교선각종 총무원장 옴천사 회주 정암 큰스님이 지난 11일 옴천사 목조보살좌상의 문화재 지정 기념 효사랑 큰잔치를 개최하고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진군 옴천면 개산리에 소재한 옴천사는 2005년 1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로 지정됐다. 1983년 현재 주지인 정암 큰스님이 부임하고 사찰명을 만연사에서 옴천사로 개칭했다. 이번 옴천사 효사랑 큰잔치는 ‘목조보살좌상’의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365호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인기가수 공연과 참석자를 위한 도시락 및 다과를 준비했다. 특히 정암 큰스님은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정암 큰스님은 이전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활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다. 정암 큰스님은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강진군민 모두가 함께 나눔의 정을 실천해 많은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장학금 기탁을 비롯한 다양한 선행을 계속한 정암 큰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명덕사 주지 우정방생스님은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명덕사 우정방생스님,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센터장, 김태완 진건읍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일부가 진건읍 소재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명덕사 우정방생스님은 “기록적인 한파에 더욱 힘들어하고 계실 지역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명덕사 우정방생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더 따뜻하고 행복한 진건읍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태완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 장학금 지원, 연탄 지원 등으로 지역주민들을 잘 살펴 주시는 우정방생스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베풀고 실천하는 스님의 행보를 이어갈 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덕암사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김장김치 50박스(1박스 1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도림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한 약재를 정성껏 넣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덕암사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김장김치 50박스(1박스 1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도림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한 약재를 정성껏 넣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겨울에 가장 큰 양식인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 덕암사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겨울에 가장 큰 양식인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 덕암사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글 /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스님 / 어디 인간관계뿐이겠는가? 세상일에는 결코 공짜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짜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 안에 들어 있다. 이세상 공짜는 없다. 받기만 하려 말라 주고 받는 미덕은 씨앗뿌려 얻어지는 노력에 결실이다. 아무 노력없이 대가를 바라지 말라! 주고 받는 감사와 고마움에 좋은 인연 공덕 쌓여간다. 메말라가는 인색한 현실을 보라! 감사와 고마움를 망각하고 무자비한 어리석은자들의 작태(作態)로 아비규환(阿鼻叫喚)되어간다. 서로돕고 나누며 자비와 사랑으로 살아 갑시다. 인간은 누구나 보고 싶은 것만을 본다는 현재의 위기를 맞고서도 스스로 자기에게 유리한 것과 보고 싶은 것 만을 보려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자기의 이름 3자이다. 이름은 천만년을 간다. 이름에 모든 것이 있다. 몸과 이름은 하나다. 늙지않고 죽지않는 사람은 없다. 늙되 아름답게 늙고 죽되 곱게 죽어야 한다. 옛 속담에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씀처럼 이 가을에 만물이 익어가는 현상에서 곱고 아름다운 인생을 배웁시다. 영원히 늙지않고 죽지 않을것 처럼 주책 부리면 그 꼴이 더 초라하다. 하루를 살더라도 부모 조상에 부끄럽지 않게 살다 갑시다.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은 덕행으로 부자는 선행으로 이름을 떨쳐야 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ㅣ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가깝고 친하다면 서로 더 조심해야 그 인연이 오래 간다 가깝고 편하다 하여 내가 잘못된 일들을 멋대로 하더라도 이해 해줄거라 생각하면 큰 탈 난다 누구든지 참으로 좋은 인연이 되려거든 무슨 일이든 부담주지 말고 함부러 대하지 말라 옛말에 친할수록 육신은 멀리 보고 마음은 항상 가까이 하고 살라 했다. 어느날 누가 갑자기 친근한척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 하라 사기꾼은 남을 속이려 평소말이 많고 묻지않은 말을 지 혼자 떠들고 혼을 쏙 빼 놓는다. 평소 얌전하고 점잖은 척 하는 사람도 조심하라 친한척 접근하여 투자 하면 대박난다. 달콤한 말로 부자 만들어 주겠다 습관적으로 한다. 욕심을 비우고 순리대로 살면 헛깨비에 속지 않는다 돌다리가 아무리 튼튼하고 안전해도 건널 때 항상 조심하라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