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일정 대종사의 오늘의 법문 /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진정한 부자의 삶을 사는 법을 가르치는 현명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선생님이었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를 존경했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소박하게, 그러나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었다.
하루는, 마을의 젊은이가 선생님을 찾아왔다.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돈도 많고 성공도 했지만, 마음속의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젊은이에게 대답했다. "행복은 물질적인 풍요에서 오는 것이 아니란다. 마음속의 만족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비결이지. 이를 우리는 '지족상락知足常樂'이라 부른다. 만족함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단다.“
젊은이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를 자신의 작은 집으로 데려갔다. 집 안에는 최소한의 가구와 몇 가지 간단한 도구만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 안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여기에서 나는 나의 필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살아간다," 선생님이 말했다. "나는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지만,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한다. 이는 '지족제일부知足第一富'의 의미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다.“
젊은이는 선생님의 삶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는 더 이상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하기 시작했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이는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었다. 그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겸손하고 소박하게 감사하는 인생을 살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외적인 부와 성공을 추구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면의 만족과 감사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갔다.
그리고 어느 날, 젊은이는 이제 자신이 진정한 부자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선생님을 다시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진정한 부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만족과 감사가 가득합니다.“
선생님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젊은이를 축복했다. "네가 진정한 행복을 찾았구나. 이제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 가르침을 전하며 살아가거라.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부자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선생님의 지혜는 세대를 넘어 이어졌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겸손하고 소박하게 감사하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고, 마음 속의 만족을 통해 가장 큰 부자가 된것이다.
우리들 인생 겸손謙遜하고, 자중자애自重自愛하며, 건강健康과 웃고 즐기는 여유餘裕가 있다면 그 아니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