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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曇華의山房閑談담화의 산방한담 "彈劾政風탄색정풍"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탄핵이 자주 일어나 산하가 흔들리고, 만백성이 근심하며 탄식하니 어찌 살아갈까.

 


政風紛亂苦民生 정풍분란고민생
權貴爭權國脈輕 권귀쟁권국맥경
彈劾頻來山河搖 탄핵빈래산하요
萬民愁嘆意何生 만민수탄의하생
願得正道還昌盛 원득정도환창성
和諧一統國基榮 화해일통국기영


정치의 바람은 어지러워 백성을 괴롭게 하고,
권세 높은 자들이 권력을 다투니 나라의 기틀이 가벼워진다.
탄핵이 자주 일어나 산하가 흔들리고,
만백성이 근심하며 탄식하니 어찌 살아갈까.
바른 길로 돌아가 다시 번영을 이루기를 바라며,
화합과 통일이 되어 나라의 기틀이 영화롭기를 희망한다.

 

- 초암에서 담화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