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정부가 국내 최초로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서를 발급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에스씨케이컴퍼니의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와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의 '아이씨(IC) 트레이'를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순환자원사용제품 표시제도는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제품당 원료 중량의 100분의 10 이상의 원료로 사용한 제품의 포장 및 용기 등에 순환자원사용제품임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제품 제조 원료의 20%를 스타벅스 매장에서 쓰인 커피찌꺼기로 만든 쟁반인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는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서를 받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 아이씨(IC) 트레이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의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한 폐아이씨 트레이를 분쇄해 이를 제품 제조 원료의 12%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에 순환자원사용제품 확인을 받은 제품은 제품의 포장이나 용기 등에 '순환자원사용제품, 환경부'라는 내용을 표시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환자원사용제품 표시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신청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유튜브 '야외녹음실' 콘텐츠에 출연해 화제다. 수호는 지난 2일 오후 8시에 공개된 유튜브 원더케이 라이브(1theK Live) 채널의 '야외녹음실' 콘텐츠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무대를 선사, 수호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완벽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서 수호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쳤으며, 디스코 스타일의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록 장르의 '점선면 (1 to 3)'을 수호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들려줘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신곡 '점선면 (1 to 3)'은 점, 선, 면으로 점차 확장되는 서로 다른 차원의 공간처럼, 자신만의 걸음을 모아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수호의 포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수호는 5월 31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폴란드, 태국이 추가된 전 세계 29개 지역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정부가 보이스피싱 민생범죄 확산에 대응하는 다양한 AI 기술,서비스 개발을 위해 관계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과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AI,데이터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 통화 데이터 등 실제 데이터가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에 활용될 전망으로, 민간의 다양한 보이스피싱 예방 AI 서비스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그동안 정부는 대표적인 민생 금융범죄인 보이스피싱에 대응해 다양한 AI,데이터 정책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11월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에 보이스피싱 확산 방지를 위한 민간의 AI 서비스 개발 지원을 포함했고, 올해 4월에는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에 개인정보위, 국과수, KISA까지 포함되면서 기관간 협업의 범위와 깊이가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먼저 통신사 등 민간 기업이 보이스피싱 예방 AI 기술,서비스를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다음 달부터 4개월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고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부패, 변질 우려가 있는 농,수산물과 최근 3년간 생산,유통단계에서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품목을 주요 대상으로 이뤄진다. 먼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곰팡이 등의 발생 우려가 있는 밀,옥수수,대두 등 곡류와 두류 총 1100건에 대해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독소를 검사한다. 또 여름철 병해충 발생 예방을 위해 농약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상추, 복숭아 등 채소,과일류 총 1310건에 대해 잔류농약도 검사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상추와 같이 별도 조리 없이 생식하는 채소류 710건을 대상으로 유통 전 생산단계에서 대장균 등 식중독균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식중독균이 검출된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재배단계 오염 저감 등을 위한 생산자 지도,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 증식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넙치, 조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민병은 책임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일일 선생님이 되어 인근 초등학교 교실을 찾았다. 첫 시간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퀴즈로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기도 하고, 함께 멸종위기 생물의 모습을 담은 무드등을 만들며 학생들과 유대감을 쌓았다. 다음 주에는 부모이자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연구원으로서 미래 세대에 꿈을 심어주는 진로 멘토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LG화학 임직원들이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는 교육 봉사에 나섰다. LG화학은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등학교 ,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임직원 봉사를 시작했다. 올해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본사와 마곡 사업장을 비롯해 여수 등 전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린클래스 강사진은 사내 교육을 수료한 총 100여 명의 임직원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군에서 참여했다.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정부가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방학 전 학생 수상안전 교육을 필수로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수상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동안 해수욕장 284곳, 하천,계곡 1083곳 등 물놀이 장소를 포함해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역 2만 4000여 개소를 중점 관리한다. 특히 수상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군구는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집중관리하는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퇴치기나 그물망 설치 등 안전관리 방안도 강구한다. 한편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30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확정했다. 여름철에는 여러 장소에서 물을 이용한 여가활동이 많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행안부는 여름철 종합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만큼, 오는 6월부터 여름철 수상인명사고 예방활동을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수상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소재 대한불교대승종 일천지원 윤종예, 노유미 신도는 지난 29일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금산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일천지원 혜능 주지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혜능 스님이 신도들의 장학금을 대신 전달했다. 일천지원 혜능 스님과 그 신도들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혜능 스님은 "신도의 뜻에 따라 장학금이 사용돼 금산 교육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산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CGV는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5월 31일부터 단독으로 특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2023년 개봉작이다.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인 '소울메이트'는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의 청춘을 그려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남자 주인공 '선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1일에는 CGV강남, 강변, 거제, 김해, 대구한일, 대학로, 동수원, 부천역, 서면, 서전주, 센텀시티, 소풍,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인천연수, 천안터미널, 평택,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CGV강릉, 목포평화광장, 양주옥정, 제주 등을 비롯해 총 3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 편성한다. 5월 31일에 특별 상영을 시작하는 21개 극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울메이트' 특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해양수산부가 여름철 선박 충돌사고와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해수부는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철은 여객선과 레저선의 운항이 많아지고 성어기 활발한 조업활동으로 인해 선박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집중호우, 태풍 내습 등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기후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휴가철 다중이용선박을 중점 관리하고 태풍 대비태세 강화와 선박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휴가철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여객선,레저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박에 실린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전국 권역별로 소방청,해경청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소화훈련을 추진한다. 태풍,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재난대응체계도 구축한다. 태풍 내습이 예상되는 경우 전국 연안 항해선박이 사전에 피항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24시간 긴급 구조를 위한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위험물 하역시설 등 해양,항만시설 4822곳에 대해서도 태풍 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삼성전자가 케이뱅크와 협업해 '세상 편한 AI 라이프'로 초대하는 '세상 편한 AI 라이프 X 케이뱅크 챌린지 박스'를 선보인다. '세상 편한 AI 라이프 X 케이뱅크 챌린지 박스'는 최근 누적 고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뱅크의 '챌린지 박스'에 삼성전자 세상 편한 AI 라이프와 연계한 특별한 혜택을 더해 출시된 금융 상품이다. 5월 30일부터 2만 좌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이번 협업은 IT,가전 업계와 금융 업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케이뱅크의 천만 사용자들을 비롯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세상 편한 AI 라이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계획했다. '세상 편한 AI 라이프 X 케이뱅크 챌린지 박스'에 가입한 고객들은 세상 편한 AI 라이프를 누리겠다는 목표로 5주간 매주 5만원 이상 저축하고 추가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번 챌린지 박스 성공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AI 라이프 패키지를 증정한다. △갤럭시 S24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으로 '집안일은 벌써 끝남 AI 라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오는 5월 30일 목요일 저녁7시 고창농악전수관에서 ‘고창농악 상설굿판’ 2회차가 펼쳐진다. 지난 4월 25일 개막한 ‘고창농악 상설굿판’은 (사)고창농악보존회의 판굿 공연과 함께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마루체험농장, 지음공방, 모양성땅콩빵, 예뜰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이 부대행사로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2회차 상설굿판은 고창군농악단연합회와 8개면농악단(성송‧대산‧공음‧해리‧아산‧고수‧상하‧무장면)이 참여하여 ‘길놀이와 당산굿’, ‘고창농악 판굿’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목요일 주막’이 운영되며 고창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등나무 숨 cafe’ 무료 음료봉사와 ‘내장국악기불교사’의 악기체험, ‘오베이골 토요장터’, ‘훈이네 주전부리’, ‘마루체험농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창농악보존회 후원회 '굿깨비'’가 부대행사로 참여해 상설굿판 운영진행을 돕고 후원회 활동을 알린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고창농악 상설굿판은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고창의 무형유산인 고창농악을 중심으로 군민들이 함께 모이는 뜻깊은 자리입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고창농악 상설굿판이 군민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앞으로 제과점이나 종교시설에서 초를 낱개로 판매 또는 제공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환경부는 28일 초 소분 제공,증정 허용 등 적극행정 9건을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5.20~24)에서 서면 심의를 통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월 장관 직속 기구인 환경개혁전담반(TF)을 신설하고 베스트(BEST)원칙을 환경정책 수립,추진 전반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에 따라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해 9건의 정책 및 제도를 개선했다. 베스트원칙은 과학적 증거에 기반(Based on scientific Evidence)하고,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을 고려하며, 시행 효과를 추적(Tracking)해 정책에 환류하는 것을 뜻한다. 9건의 정책 및 제도 개선 사례는 ▲제과점 등에서 생일초 낱개 제공 쉽도록 소분 규정 명확화 ▲수출하는 화학물질, 등록,신고 물량에서 제외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주기 합리화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 사용연장검사기준 개선 ▲수도용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심사 절차 간소화로 기업부담 해소 ▲열분해유 재활용 기준 합리화 ▲반도체,디스플레이 맞춤형 고시 시설기준 개선 ▲국가,지자체 위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보증금 피해 회복을 위해 피해자의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피해주택을 경매를 통해 매입한 후 그 주택을 공공임대로 피해자에게 장기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경매 차익을 활용, 피해자가 살던 집에서 임대료 부담 없이 10년간 살고 이후에도 시세 대비 50~70% 할인한 비용으로 10년 추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피해자의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피해주택을 경매를 거쳐 매입한 뒤 그 주택을 공공임대로 피해자에게 장기 제공한다. 경매 과정에서 정상 매입가보다 낮은 낙찰가로 매입한 차익을 활용해 피해자에게 추가 임대료 부담 없이 살던 집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자가 이후에도 계속 거주를 희망하면 시세 대비 50~70% 할인한 비용으로 추가로 거주(10+10년)할 수 있게 한다. 임대료를 지원하고 남은 경매 차익은 피해자의 공공임대주택 퇴거 때 지급해 보증금 손해를 최대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사각지대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Supernova'(슈퍼노바)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 펼친다. 지난 27일 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 호주,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뉴질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폴란드,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에스파는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발매 3시간 만에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최신 및 데일리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남다른
법왕청신문 김학영 기자 | 'K팝 대표 보컬리스트'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는 5월 25~27일 3일 동안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둘째 날 공연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 했다. 공연 타이틀 'Dear Youth,'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잠시나마 현실을 벗어나 도영과 관객만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무대 위 7대의 LED 타워로 청춘들이 살고 있는 도심의 빌딩 숲을 구현, 각 곡의 분위기에 맞춰 키네시스와 영상, 조명 등을 활용하여 숲, 우주, 방 등 다양한 장소로 분위기를 변주해 마치 비현실적인 공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에서 올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한 도영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진심을 더한 솔로 데뷔 타이틀 곡 '반딧불 (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