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6회 민족문화대축제가 11월 3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오늘 오후 6시 50분께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스님이 입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진압을 위해 요사채 내부로 들어간 소방당국은 숨진 스님 1명을 발견했다. 불이 날 당시 요사채 안에는 스님 4명이 있었고 이중 3명은 밖으로 대피, 다행히 화를 면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대원들은 사찰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를 진압하던 중 건물 내부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결과, 숨진 채 발견된 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제33·34대 자승스님이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에 머물던 중 연락 두절이 된 상태로 알려졌다. 자승 스님은 죽산면에 위치한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의 명예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었다.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은 조계종 스님들의 노후를 돌보는 무료 병원으로 지난 5월 개원했다. 자승 스님은 이따금 칠장사에서 머무르곤 했으며, 이날도 칠장사에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완전히 불에 탔기 때문에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사찰 내 폐쇄
글 / 문화재청 前 전문위원 이칠용 | 불교 목조각장 허길량은 1953년 전남 승주군에서 출생하여 1968년 15세때 서수연 선생으로부터 목조각 기초를 배웠으며 1975년 22세때 이인호 선생으로부터 불교미술의 핵심인 불화를 배움으로써 어려서부터 불교미술에 입문하여 한평생을 불교 목조각과 함께 해온 그야말로 쟁이요 장인이라 할 수 있겠다. 1977년 불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인천카톨릭대학교 겸임교수, 1999년 한양대학교 전통미술원 연구원으로 위촉 활동한바 있다. 2001년 문화재청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공개공모한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종목에서 선정되어 중요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보유자로 지정받았으나 문화재청 실무자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모씨에 대한 문제점을 문화일보(당시 최영창 기자. 현,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에 게재되자 이를 허길량이 제보(?)한 것이라고 오해를 하여 문화재청 실무자 차(?)모씨 등이 모함하여 허길량을 명예훼손으로 법적문제를 삼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자격을 박탈하였으나 2008년 문화재청 담당자와 당시 문화재전문위원 홍모씨 그리고 김모씨 등이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허길량을 음해 모함하기로 밀약하여 사건을 만들었노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조계사 자승스님 빈소에는 아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 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자승 스님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난 화재로 입적했습니다. 조계종은 스님이 스스로 선택해 분신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사진으로 보는 경복궁 둘래길 2023. 11. 5일 아침 빗길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박달나무 다듬이목 동자는 ‘박달나무’만을 사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박달나무를 신성시해 「건국신화」에도 단군왕검이 박달나무 아래서 신시를 열었다고 전해진다. 단군檀君의 「단」도 박달나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우리네 삶과 긴밀하게 이어지는 ‘박달나무’에서 허 장인은 특별히 ‘다듬이 목(木)’으로 사용됐던 ‘박달나무’에 주목해본다. 허 장인은 “옛날부터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다툼이 있으면 뒷골방에서 다듬이 목에 박달방망이로 마구 두드리며 마음을 달랬다. 우리 어머니들이 사용하던 다듬이 목은 고부간의 맺힌 ‘한’을 풀어주는 힐링의 매개체가 됐고, 그분들의 한 많은 인생살이 사연,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다”라며 박달방망이가 가진 의미를 풀었다. 허 장인은 다듬이목으로 동자상을 환생시킨다는 마음으로 박달다듬이목을 깎았다고 말한다. 특히, 목조각 전시작품 중 동자상은 허길량 불모만이 가질 수 있는 내면의 법신불法身佛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 표현한 것이다. 순진무구한 동심을 갖고, 53선지식을 찾아 구도의 길을 택한 53선재 동자상의 작품에 허 장인만이 가진 내면이 담겨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조영남 작가의 그림은 화투나 바둑, 태극기등 극히 예술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삶속에서 아주 친근한 소재들을 작품속에 담고 있다. 그는 50년 넘게 자신만의 화업을 이어오며 지속한 통속적 소재 속 그의 오브제들은 조영남을 대표하며 조영남의 브랜드가 되었고, 미학적 형태를 성취하기에 이르렀다. 가수이자 예술가인 조영남의 이번 전시회는 "이망할놈늬 현대미술"이라는 메인 타이틀 아래, 조영남 작가의 예술 여정을 조망하는 "조영남의 미술편력"이라는 서브타이틀을 달고 있다. 그의 독창적인 미학언어로 현대미술에 대한 해석과 표현으로 전통적인 미술의 틀을 넘어서는 독창성과 실험적인 기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접근들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특히 한국의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과 풍부한 색감의 화폭을 통해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내 보일 것이다. 조영남 은 가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미술가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꾸준히 선보여 왔는데, 이번 전시회는 그의 예술 세계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현재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강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To commemorate the 6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Peru, the Embassy of Peru in Korea is hosting an exhibition on the first floor of Seoul City Hall from November 8 to November 24.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서울 종로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지난 22일 열렸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목적은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감사와 희망의 김치를 나누기 위한 행사로 종로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한국 마사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지구 4지역(백서영 지역위원장)과 세란병원이 후원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종로구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내춘회장, 최재형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문헌 종로구청장, 서울시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7000kg 분량의 김치는 포장한 뒤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어르신등 총46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종로구 새마을부녀회는 나눔과 돌봄의 실천으로 물질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 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모습으로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의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22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돈관스님을 제43대 동국대학교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 돈관스님은 제14·17대 중앙종회 종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 전국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대구불교방송 사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 제42대 이사장으로 동국대 건학위원장,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 위원장, 학교법인 능인학원 이사, 동국대 석림동문회장 등의 소임을 맡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08일~11월 28일까지 서울시청 1층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아랍에미리트 제52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성황리에 열려다. 주한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 독립기념행사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주한외교사절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는 지속 가능한 실천의 표현으로 2023년을 지속 가능성의 해”로 선포했다. 또한 오늘 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인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채택했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그는 또한 "이 도전은 경제 다변화로 이어지며 녹색 경제에 중점을 두고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중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원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2024년에는 UAE가 'Mohammed bin Zayed SAT' 위성(MBZ-SAR)을 발사할 예정으로, 이 위성은 가장 크고 세련된 위성으로 간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와 한국은 지난 몇 년 동안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국 간의 양자 교류가 앞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양구간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명상의 말씀] 마음에글중에서 낭송 엄주환 마음의 안정을 위하여 힐링하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신묘장구 대다라니, 신묘한 가피로 소원성취기도 담화총사 출처 불교연합방송
법왕청 신문 이정하 기자 | 주한 캄보디아 주한 캄보디아 찌릉 보툼랑세이 대사 는 "캄보디아는 개방된 경제와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최고의 투자처 중 하나입니다. 캄보디아는 새로운 투자법을 도입해 2023년 8개월 동안 125건의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약 17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15만 3천 99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라고 11월 2일 주한 캄보디아 찌릉 보툼랑세이 대사가 말했다.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캄보디아 독립 70주년 및 한-캄보디아 수교 26주년 기념행사에서 환영사를 전한 찌릉 대사는 "무역 측면에서 캄보디아의 수출은 올해 8개월 동안 약 157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해변, 생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올해 첫 8개월 동안 4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1% 증가했다.“ 그는 6만 명 이상의 캄보디아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들이 한국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자리를 빌려 한국에 거주하는 우리 근로자와 이주민 가족을 지원해준 한국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