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희현 정무부지사, 부처님 오신날 맞아 봉축대법요식 참가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9일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대법요식’에 참석했다. 서귀포시 연합봉축위원회(회장 효암 성근스님) 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도민과 함께 불교계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면서 “부처님의 미소가 우리의 마음에 안식을 주고 평화와 행복으로 이끄는 힘이 되어주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어 “제주도정은 어려운 이웃과 공동체를 세심하게 보듬고 따뜻한 온기가 지역 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