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진실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진실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남에일 아니다. 봄에 뿌린 새싹도 가을 결실 따르고 내가 뿌린 인덕도 훗날 결과 닥친다. 이목숨 두번 받지 못한다. 한번 죽으면 다시 살지 못한다. 기회 놓치면 다시 온다 한들 그 때는 늦으리 부지런히 노력하며 착하고 정직하게 살라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정직한 행동은 사랑스런 얼굴을 낳는다.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진실은 아름답다.
경남 함양군은 지난 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정하고 소통하는 청렴 함양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콘서트' 개최했다. 이날 청렴곤서트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담당관·과·소장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토크콘서트 톡투유, 청렴전문변호사와 Q&A, 청렴팝페라 공연 등의 순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한 '톡투유'에서는 진병영 군수와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군수의 평소 철학과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청렴 전문변호사인 전세준 변호사가 청렴과 관련해 평소 직원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을 Q&A방식으로 진행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성 3인조 팝페라 그룹인 스페스(SPES)의 공연도 이어져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문화체험을 겸한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진병영 군수는 "청렴은 흔들리지 않는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있으며 군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함양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면 우리군의 청렴도는 자연스럽게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7일 오전 10시 123사비창작센터(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청년 공예인을 양성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예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2018년 11월 28일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체결한 관·학 교류협력 협정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공예인력 양성을 위한 학점 연계 교육 및 현장실습 공동 운영 ▲공예문화시설 활용 기획전시 및 행사 공동 추진 ▲주민 대상 문화 향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특화형 공예문화상품 공동 연구 및 개발 ▲공예문화 관련 프로그램 홍보 지원 ▲공예인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이다. 부여군은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공예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23사비 공예마을'을 설립하고 공예마을 안에 '창작센터', '레지던스', '아트큐브' 등 공예창작 기반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공예마을 내의 실습 공간 및 장비를 교육에 활용하고 지역 공예문화시설을 활용한 기획전시나, 문화예술 관련 명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
부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소연)는 이달 7일 온천천시민공원 카페거리 입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동래구 자원봉사 행복나눔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 기간에 맞춰 동래구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염원을 결집하고, 동시에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 참여기회 확대로 봉사의 참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간과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하소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과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으며, 동래구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공연단의 우쿨렐레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동래구전문봉사단 ▲탄소중립 체험 부스 등 총 12개의 체험 공간 운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 박람회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단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박람회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래구 또한 여러분과 함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 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 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것을 화를 내서 얻은들 싸워서 빼앗은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 칭찬하며 살아갑시다,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려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를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행복의 비결은 남으로 하여금 자신이 행복을 주는 존재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무엇이든 소유할려는 생각으로 깨끗했던 마음을 더럽히지 말라. 아무리 좋은것도 아무리 잘나고 잘생기고 예쁜 사람도 소유하려 하면 그 책임이 따른다. 그냥 부담없는 상상만 하라 금은보화金銀寶貨 상상만 하고 보기만 하면 부담될 일 없다. 아무리 잘난놈 예쁜년 상상만 하고 바라만 보면 누가 뭐라 할까? 갖고싶다 쥐고싶다 소유하려 행동으로 옮기면 그 순간 부터 걱정근심 속타는 지옥고통 시작 된다. 일생을 불장난하다 결국 불구덩이 들어간다. 쥐고 안고 가두고 있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먹구름 낀 하늘에 먹구름 흩어지면 청명한 저 하늘에 해와달이 밝다. 자신에 대한 존중이 우리의 도덕성을 이끌고 타인에 대한 경의가 우리의 몸가짐을 다스린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육군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용사의 집 자리에 로카우스 호텔(ROKAUS Hotel)을 신축해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로카우스 호텔은 용산역 앞 노른자위 땅에 지하 7층과 지상 30층, 연면적 4만266㎡ 규모로 들어선 최첨단 호텔복합시설이다. 총 274개 객실과 대형 연회장 2개, 미팅룸 8개, 직영 식음업장 3개, 피트니스룸, 수영장 등을 갖춘 4성급 최고급 군인 호텔이다. 정부는 1969년 문을 연 용사의 집이 노후하고 시설이 부족해지자 예산을 들여 용사의 집을 재건립하려 했으나 재정 절감 차원에서 위탁개발 사업으로 전환했다. 국유재산 위탁 개발은 정부가 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사업을 위탁하면 캠코가 민간에서 개발 비용을 조달해 건물을 짓고, 일정 기간 관리·운영을 맡아 얻은 수입으로 금융기관 등에서 조달한 비용을 상환하는 구조다. 건물의 소유권은 준공과 동시에 국가에 귀속 된다. 이번 사업에는 2016년부터 7년여간 총 2천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는 국유재산 위탁개발 단일 사업으로는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호텔 명칭 로카우스는 대한민국 육군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동안 행복만을 원하지 맙시다. 때로는 슬픔도 약이 되는 것을 아픔과 눈물을 안은 사람만이 더 크고 넓은 곳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어둠속에 핀꽃이 더 질기고 강한 것입니다. 그늘이 있는 사람만이 햇살을 볼수가 있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사랑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슬퍼야 사람은 진실해 집니다. 많은 것을 원하지 맙시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과 나는 행복의 길위에 서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비싼 보석보다. 억만금의 돈보다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가장 진실되게 사랑합니다. 별처럼 맑게 사랑합시다. 당신과 나 초라하고 미흡한 부분에서 오늘도 어둠을 사랑하고 가난을 사랑하는 이세상 아름다운 사랑 하나되어 봅시다. 그동안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고생하셨느데 이제 고마운 비로 한숨을 가셨습니다! -살며,사랑하며 행복하라-펌- ㅡ승소ㅡ
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뿌린대로 거둔다 는 옛 말씀을 잘 새겨라.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이다. 콩심은데서 콩이나고 팥심은데서 팥이난다. 자작자수自作自受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니 나쁜짓 해놓고 칭찬 받으려 말라. 내가 선택해서 앞으로 나아갔던 길이 완전히 막혀있거나 잘못 걸어왔던 길이었을때 다시 되돌아갈 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처음 도전과 시작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 내가 어떤 뜻을 감고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떤 계획들을 세워 어떻게 실천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Diplomacy Journal Kayla Lee Ambassador Abdou Salam Diallo of the Republic of Senegal said, “The 4th day of April is a particularly important moment in the history of Senegal celebrating the anniversary of its accession to international sovereignty.” In an interview with The Korea Post media, publisher of 3 English and 2 Korean-language news publications since 1985, Ambassador Diallo said, “For Senegal, this date represents its full sovereign status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it is also the occasion to celebrate national heroes and strengthen the sense of national unity.” On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합심 그것은 하나를 만들려고 하는 두 사람의 의지다. 단지 그 하나를 이루려는 것은 두 개 이상의 것이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얻어지는 즐거움은 억제되고 진지하며 조심스럽고 양심적인 쾌락이어야 한다.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베풀줄도 나눌줄도 모른다. 인색한 놈이 꼭 공짜는 더 바라더라. 남에게 평소 좋은 덕담 한번 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은 남이 좋은 말만해주길 바란다. 평소 내 입에서 고운말 칭찬하고 격려하고 정직한 말을 해야 상대도 내게 용기와 희망 즐겁고 기쁘고 아름운 답을 할것이다. 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했다. 요즘 같이 각박하고 살벌할때 따뜻하고 부드러운 덕담으로 세상을 훈훈하게 정화 하라 진정한 행복은 잘 드러지 않으며 화려함과 소란스러움을 적대시한다. 진정한 행복은 처음에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데서 다음에는 몇몇 선택된 친구와의 "우정"과 "대화" "덕담"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해 서 있는 그 누군가가 있기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곤 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것은 내가 다른 이에게 준 고통과 다른 이가 내게베푼 선행"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누가 나를 힘들게 할때는 내가 누군가에게 준 고통을 떠올려 참회하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어 편치 않을 때는 다른이가 내게 베푼 선행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릴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예전과 달라질 것입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는다" 中에서-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변화는 기다린다고 찾아오는것은 아니다. 때를 놓치지 마라.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면 후회만 따른다. 좋은 시절 좋은 시간이 항상 할줄 착각 말라. 젊음이 항상 할줄로 착각 말라. 이 목숨이 천년 만년 할줄착각 말라. 이 세상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쥐고 가두고 있는 탐욕의 소굴에서 벗어나야 자유롭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때를 놓치지 마라. 우리는 때문에 보다 덕분에라는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전남 목포시가 4년 만의 전면 대면 축제로 돌아온 2023 목포 유달산 봄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의 봄, 이순신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은 봄꽃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수군퍼레이드이다. 토크콘서트 첫째 날은 가수 김범수와 나비가 참여하고 둘째 날은 가수 테이와 김나영이 함께한다. 또한 유달산 봄 축제의 꽃인 수군퍼레이드는 목포의 수군 역사에 따라 웅장하게 연출된다. 각계각층이 참여해 시민이 화합하는 메시지를 담아낼 뿐 아니라 올해 가을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가 행렬에 참여해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게 된다. 이처럼 시는 이순신과 수군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목포시의 수군문화와의 인연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왕건 시대 압해도의 능창장군은 수군에 통달해 별명이 수달이었다 한다. 이 장군은 왕건과 융합작전을 펼쳤고, 왕건이 나주를 비롯한 호남권을 장악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조선 세종 때 설치된 목포진은 수군의 역사성을 상징한다. 목포진에는 만호(萬戶)가 배치됐다고 해 만호진이라 부르기도 했다. 여기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일 공보육 강화를 목적으로 '김포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번 '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 개원은 기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에 의한 신규 확충 방식이 아닌,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첫 사례다. 시는 접근성이 우수한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을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함으로써 구도심과 구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균형 있게 배치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기존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협력하는 '지역 상생 연대'로 공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은 총면적 225㎡ 규모로, 환경친화적 보육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보육정원은 50명으로, 지속적인 어린이집 컨설팅과 교직원 교육 등으로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54개소를 운영 중으로, 올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 2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 설치할 계획이며 현재 모집 공고 중이다. 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리모델링 공사비와 기자재 구매비 지원, 입주민 자녀 70% 우선 입소, 기존 원장 운영권 보장과 같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