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불교법왕청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오도송"
오도송悟道頌
蛇化鄧龍一角生 사화등용일각생
뱀이 화하여서 용이 되어 뿔이 하나 솟으니,
松潭風雨萬人驚 송담풍우만인경
송담에는 풍우가 크게 일어나 만인이 놀랐다.
南城春至魔雲盡 남성춘지마운진
남녘 성에는 새봄이 오니 마운이 다 사라지고
北領夜來禪月明 북령야래선월명
북쪽 고개 위엔 밤이 되니 선월이 밝아 오는구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세계불교법왕청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오도송"
오도송悟道頌
蛇化鄧龍一角生 사화등용일각생
뱀이 화하여서 용이 되어 뿔이 하나 솟으니,
松潭風雨萬人驚 송담풍우만인경
송담에는 풍우가 크게 일어나 만인이 놀랐다.
南城春至魔雲盡 남성춘지마운진
남녘 성에는 새봄이 오니 마운이 다 사라지고
北領夜來禪月明 북령야래선월명
북쪽 고개 위엔 밤이 되니 선월이 밝아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