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의 세계일화 머리말 

일붕의발길따라...머리말

한국 불교를 세계화하고 세계불교를 한국화하기 위해 한국인 승려로서는 최초로 미국 땅에서 포교를 시작 해외 포교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일붕 법왕, 국적과 인종, 종교와 언어를 초월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불교를 통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오신 일붕 대 선사의 전기 “세계일화世界一花"는 우리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바티칸 시티에 있는 가톨릭의 로마 교황청처럼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4월 26일 탄생한 세계불교법왕청은 전 세계 15억 불자들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일붕법왕님께서는 세계화를 예견하시고 피눈물 나는 독학으로 영어와 일어 등 5개국 언어에 능통하시고 세계 각국의 유명대학에서 126개의 박사학위와. 1024종류의 저서를 집필하신 일붕 서경보 법왕님의 꿈과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책은 한 스님의 전기를 역은 책이기 이전에 세계화 시대를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스님과 불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제주도 섬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마침내 20세기 최고의 석학이자 선교를 겸비한 고승으로 세계불교 초대 법왕에 추대되신 일붕 서경보 법왕님의 전기야말로 나폴레옹 전과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뛰어넘어 한 민족의 위대성을 세계만방에 과시한 생동감 넘치는 이 책이야말로 세상을 살면서 부딪치는 여러 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고, 마음이 울적하거나 답답하고 괴로울 때 여러분들의 마음에 용기를 심어주는 전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붕 초대 법왕님의 일대기를 이 한 권의 책에 적는다는 것은 불가능하였는지만 알기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여 꿈과 희망을 나누고자 담화는 큰스님의 일대기 태몽에서 열반까지의 29가지의 제목으로 나누어 재발행하여 배포하고자 합니다.

일붕큰스님의 일대기 "세계일화世界一花"는 법왕님의 열반에 드실 때까지 비서실장으로 9년여 동안 그림자처럼 시봉侍奉을 한 담화 총서가 지난 2009년 저술하여 10,000부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였으나 최근 법왕과 존자의 승계에 대한 허위 사실에 대한 문의가 많아 그 진실을 추가하여 재배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