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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명당

성덕대왕이 봉황대의 산세가 빼어나 사찰건립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의령 봉황산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명당 일붕사 회주 해운스님을 만나다. 

        

 

의령 봉황산 일붕사는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의령군 궁유면 봉황산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사찰이다. 이 사찰이 유명한 것은 동굴법당. 이 법당은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이 법당의 크기는 456.2m²(138평)과 297.5m²(90평). 현재 불자들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 도량으로 하루 평균 5백여 명의 불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일붕사는 사찰대지 16,529m²(5천평), 임야 99,174m²(5만여평), 신도수 7천여세대, 석굴 대웅전 456.2m²(138평), 석굴무량수전 297.5m²(90평), 제1요사, 제2요사, 조사전, 약사전, 북극전, 나한전, 산신각, 종각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서기 727년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다. 일붕사는 약 1330년 전에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할 때 최고의 격전지였다. 

 

당시 왕군이 봉황대 영역 안에 이 지역의 수많은 영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사찰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태종 무열왕의 삼왕자가 계셨던 궁소 봉황대의 사찰에서 비로자나불을 안치시켜 호국 일념으로 성덕왕의 덕을 기렸고 성덕대왕이 봉황대의 산세가 빼어남과 선당의 얼이 베인 곳을 천추만대에 기념하자는 뜻에서 자신의 왕호를 내려 성덕사라는 귀족적 사찰을 지었으니 과히 그 명성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덕사도 이조 성종25년 국령으로 불사 33개소를 회합함으로서 그 영향을 받아 승려를 학대하고 사찰을 파괴함으로서 봉황대 성덕사는 어쩔 수 없이 사찰을 궁류면 운계리 팔사곡 자사산으로 옮겨 정수암으로 그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그 후 (148년전)에 장사곡 출신의 어떤 인물이 들어와 승을 축출하고 암자를 파괴할 때 쇠망치로 수없이 내려쳐도 미륵불상 한불이 도저히 넘어가지 않는 것을 보고 주승이 범상치 않은 일이라며 그 불상을 업고 합천군 연호사로 도망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연호사 불상 중 일부분이 성덕사 불상이라고 전해온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암자로 있다가 1934년 8월 26일 당시의 면장이 산주와 더불어 봉황대의 덕경을 도우기 위하여 벚꽃나무를 심고 관세음보살상과 여래불상을 모셨으나 소실되어 다시 이야용 스님이 법당을 짓고 성덕사라 하였다. 그러나 1984년 10월 24일 누전으로 인하여 또다시 성덕사법당이 완전 소실되었으나 

 

1986년 7월 26일 사단법인 일붕선종회 창종주 세계불교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초대법왕 큰스님께서 일붕사 회주 해운스님을 부임시켜 이 산 이름이 봉황산이라 산의 기운이 너무 세어 사찰이 화재가 발생하니 그 기운을 줄이기 위해 동굴 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므로 일붕사 회주 해운스님이 불사를 이룩하여 사찰명을 초대법왕 일붕 존자님의 호를 따서 일붕사로 명명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께서는 1914년 5월 9일 제주 출생. 1932년 제주도 산방굴사(현 광명사)에서 출가 1996년 5월 10일 열반에 드셨다.

 

큰스님께서는 한국불교를 세계화 하시고 세계불교를 한국화 하시어 불교계에서 큰 업적을 남기셨다. 해외포교의 선구자. 최고의 선사 최고의 학자로서 평화사상 등을 실천 하셨고 한국불교 승려로서는 최초로 미국 땅에 포교를 시작한 스님이시다.

 

 

일붕 큰스님께서는 1975년 1월 27일 매년 사월초파일(부처님오신날)을 법정공휴일로 제정하기 위하여 정부에 요청하였으나 거절되자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1심에서 패소하고 결국 대법원에서 승소하여 사월초파일을 대통령령으로 법정공휴일로 공포하는데 성공하셨다. 

 

 

일붕 큰스님께서는 불교사상 교양전집등 1,042종류의 저서와 불교 포교를 위해 50만여장의 선필휘호, 남북평화통일기원시비 788개 건립, 박사학위126개, 의령 일붕사 동굴법당 기네스기록등 5관의 영국기네스기록에 등재되기도 하셨다. 1995년부터 UN NGO IAEWP로 부터 2회에 걸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하셨다.

 

자세한 내용은 법왕청신문에서 동영상이나 유튜브 불교연합방송 일붕의 발길따라를 시청하시면 태몽에서 열반까지 1~25편 전편의 일대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