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탈(解脫)이 성취(誠就)되지 않는 다면 끝내 번뇌(煩惱)가 다하지 못한다.
번뇌(煩惱)를 끊지 못한다면 진실(眞實)한 지혜(智慧)가 없다.
-달마다라선경-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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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이 피네-중-펌-
ㅡ승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