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책을 펴는 첫 단계는 '자기의 어리석움'을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쌓은 '학문'으로 자기 부족을 '통감'하지 못한 자가 택한 '종교'는 "포장된 힘으로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는 잔인한
무기"가 될수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종교가 정상에서 한길로 합치된다"고 생각하고. "인격(양심)은 많은 지식과 비례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갈채속에 "세상을 홀리는 위광(威光)"이 탄생하는 배경입니다.
학문에 만족하는 자는 세상에 속고 자신에게도 속습니다.
따라서,지식으로 승부하려는 자를 대응하지 마십시오!
눈에 보이는 것을 쫓는 사람을 설득하려 들지 마십시오!
그러나 때가 되면 그들도 혹시 깨닫게 될수도 있습니다.
-지혜의 근본-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