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시몽是夢스님의 오늘의 법문 / 馬祖一喝 마조일갈
馬祖一喝 百丈耳聾
木馬踏殺閻浮人
黃蘗聞擧 不覺吐舌
尼龍飮竭東海水
雷聲滿天搖須彌
不現平地波浪起

마조스님의 고함소리
마조의 고함소리에 백장이 삼일을 귀 먹음이여
나무 말이 염부제 사람들 다 밟아 죽인다.
황벽이 이 말을 듣고 저절로 혓바닥을 뺌이여
진흙 용이 바다물을 마셔서 말랐네!
우레 소리 하늘 가득 수미산이 흔들리고
불현듯 평지에서 파도가 일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