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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무착사 회주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눈부시게 화려하던 벗꽃도 서서히 꽃비 되어 날리고 3월의 끝자락을 잡고 버튓보지만 무심한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만 갑니다.

 

라일락 향기 짙어지는 4월이 어서오라고 손짓을합니다.

 

 

말없이 가는세월따라 꽃피던 청춘도 꽃잎지듯 소리 소문없이 인생도 가고 살만하면 떠나는게 인생이니..

 

오늘을 즐기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고 행복은 지금부터라고 하니 내안의 행복과 두손 마주잡고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찬 하루 되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