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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여린것 같으면서도 씩씩하고 차가운거 같으면서도 따뜻하고 무심한거 같으면서도 속깊고 그런 당신을 볼때마다 마음에 감동이 밀려와 한마디 말에도 상대를 생각하는 깊은 배려심이 느껴지거든 무엇보다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힘든 내색 않고 밝다는 거야!

 

 

그 속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안쓰러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그래도 웃을줄 알고 괜찬다고 말하는 당신이 참 예뻐보여 한번쯤은 깊은 속내도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얐으면 해 사람사는거 다 거기 거기야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수 있는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일거야.

 

참 좋은 당신 오늘은 내가 곁에 있어줄께 슬픈일은 내가 위로가 되어줄게 작은 내 어깨를 내어줄게,

 

-좋은 글- 펌-

                         ㅡ승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