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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해봉스님의 오늘의 사색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두눈이있어 아름다움을 볼수있고 두귀가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수있고 두손이있어 부드러움을 만질수 있으며 두발이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수 이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곳이 있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몸 쉴수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게 내 눈이 반짝이며 한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수 있으며 위로의 한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마음도 설래일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수있고.들을수있고 만질수 있고 느낄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 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항상 감사하는 마음-中에서펌-

 

                          ㅡ승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