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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상산스님의 죽비소리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끝으로 연제가 끝날 예정입니다.

상산스님의 죽비소리는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끝으로 연제가 끝날 예정입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는 말은 인권적(人權的)법률적 (法律的)인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생활은 조직생활이고 모든 조직에는 반드시 아래위가 있다. 

 

 

그 위계를 무시하면 그 조직은 무너진다. 

 

위계를 유지하려면 질서 가 있어야 한다. 

 

질서가 지켜져야 즐겁게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다.

 

지구 온난화 이상 기온으로 불구덩이 되어가네!

 

불평불만 화풀이가 쌓이고 쌓여 재앙으로 변한듯 문명은 좋아졌으나 인성은 퇴보했다

 

문명의 노예가 되니 문명관리 먹여 살리느라 족보가 개 족보 되어간다

 

위계질서 무너지니 짐승처럼 되어가네 국가 수반 대통령 알기를 동네 통.반장 보다 못한 취급 한다.

 

어쩌다가 좌파 우파 청군 백군 찌지리군 들러리군으로 갈라져 백성들을 분열시켜 쥐약 처 먹은듯 

허구헌날 개쌈들을 일삼아 멀쩡한 나라꼴이 망쪼난다

 

우리 생활현장(生活現場)에는 앞서가는 사람과 뒤에 처지는 사람, 남보 다 많이 가진 부자와 많이 벌지 못해 적게 가진 사람이 있다. 

 

이들이 불 평없이 편한 마음으로 어울려 살려면 질서가 유지되어야 한다.

 

앞사람은 뒷사람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고, 뒷사람은 앞사람을 보고 그대 로 따라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모두가 동행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