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 유엔(UN)이 지정한 제1회 '세계 쓰레기 없는 날'을 맞아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버려진 폐기물이 다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뉴욕에서 개최된 제77차 유엔총회에서 매년 3월 30일을 세계 쓰레기 없는 날(International Day of Zero Waste)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시는 '세계 쓰레기 없는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개인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과대 포장된 제품 구매 지양하기 ▲식사 시 반찬 덜어 먹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1회용품 안 받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아울러 30일 직장인, 나들이객 등 시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중구 정동길에서 커피차를 운영하고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텀블러 미지참 시민은 서울시 다회용 컵 이용 체험을 통해 커피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증금 1천 원으로 다회용 컵을 구매한 후 서울시청 서소문1·2청사 및 본청, 서울시 의원회관에 있는 반납기 등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에 가입한 시민은 300원을
대구시는 2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구시를 방문해 최근 발표된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방안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5월 장관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대구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대구 미래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기 추진과 제대로 된 대구경북신공항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지정된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대구성장을 이끄는 첨단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대구시는 국가산단의 조기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 지정, 예비타당성조사 등 주요 절차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대구의 첨단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제대로 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달 중 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함께 노력할 뿐만 아니라, 광역도로 및 철도 등 계획된 연계교통망도 적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법안 통과
충북 증평군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학계, 기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강화에 나섰다. 군은 20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바이오산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충청북도 첨단바이오과, 충북TP,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세명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는 증평군 전략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방향 보고, 4D바이오융합소재산업화센터 소개, 전문가 자문 및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증평군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레드바이오 중심의 차별화된 분야 선정, 도내 바이오 기업들과의 교류 확대, 4D바이오융합소재산업화센터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군에서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사업 등 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바이오산업 등 고부가가치형 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는 우리 증평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바이오산업을 증평군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
영암군이 대불산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 강화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암군청 대불기업지원단을 비롯해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전남조선해양기자재 협동조합이 참석해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군에서는 산단 지중화 사업 등 대불기업지원단에서 중점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하고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왕인문화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으며, 영암경찰서와 소방서에서는 산단 내 교차로 표지판 신설 등 산단 교통환경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 안전사고 발생 시 가동할 수 있는 즉각적인 연락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산단공 대불지사도 '안전은 나부터 행복은 다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하는 안전 강화 캠페인을 홍보하고 유관기관의 동참을 유도했다. 군 대불기업지원단 관계자는 "유관기관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산단 주변 이용자 안전관리와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이번 간담이 활기찬 산단 조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며, "앞으로도 산단 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연락체계를 구
경기 성남시는 무공해차 보급 촉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4,900대의 전기차·수소차 구매자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357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201억 원 등 모두 5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차종별 지원 대수와 대당 보조금 지원액은 ▲전기승용차 4,040대, 최대 1,030만 원 ▲전기화물차 238대, 최대 1,890만 원 ▲전기 버스 100대, 최대 1억1,200만 원 ▲전기이륜차 300대(미정) 등이다. 또 ▲수소 승용차 220대는 대당 3,500만 원 ▲수소 버스 2대는 대당 3억 원을 각각 정액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를 구매해 영업용 택시로 사용하면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무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단체, 법인이다. 전기·수소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 후 이들 회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 후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성남시는 전기차 3,949대, 수소차 188대 등 모두 4,137대의 무공해차 구매자에 515억5,000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널리 알리는 공공디자인 분야의 대표 공모전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대상으로 각각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사업 부문은 국민이 삶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공공디자인 캠페인 ▲공공디자인 행정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를 선정한다. 특히 특별상은 한국디자인 발전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해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 고(故) 빅터 마골린의 후원으로 제정된 상으로, 앞으로의 공공디자인 방향과 역할을 제언하는 연구에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 부문을 넓혀 사업과 연구 부문 외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갑룡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그린상륙작전V'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린 상륙작전V'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시민, 단체, 기업 등과 연대를 통해 환경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한다. 이번 활동은 개학을 맞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먹을 만큼 배식받기 등을 주제로 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착한소비의 일환으로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배부해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장려했고, 플라스틱 칫솔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4월 나무 심기, 연중 환경정화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 '그린상륙작전V'사업을 지속 추진 예정이다.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o-아미노페놀 등 염모제 성분 5종을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하는 내용으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21일 개정·고시했다. o-아미노페놀 등 5종 성분은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 결과에 따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금지 목록에 추가하는 것이다. 고시 개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23년 8월 22일)부터는 해당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제조·수입할 수 없으며, 이미 제조·수입한 제품의 경우 고시 시행일로부터 2년간('25년 8월 21일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 유예기간 동안 보다 안전한 성분으로 대체해나가고, 사용으로 인한 노출을 줄여나가자는 의미가 있다. 식약처는 고시 시행(개정 후 6개월) 이전까지 제품명과 성분명을 이용해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한 5종 성분이 사용된 제품을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제품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 > 의약품등 정보 > 의약품 및 화장품 품목정보 > 기능성화장품제품정보(심사) 및 기능성화장품제품정보(보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화장품에 사용할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연꽃축제'가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2023년도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도내 17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와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의 발표평가 결과를 종합해 선정됐다. 지난해 무안연꽃축제는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맞는 실경주제공연과, 연꽃 미디어 주제영상관, 미디어파사드 쇼 등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였음은 물론 KBS전국노래자랑 유치, 군민참여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축제심의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무안연꽃축제가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큼 시원한 먹거리와 연꽃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실경공연과 야간 미디어 콘텐츠 운영을 확대하겠다"면서 "체류형 관광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작년과 같이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haya9004lee@gmail.com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 숙원인 남산 고도제한 완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구는 그 첫 단계로 지난 19일(목)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남산 고도제한 완화방안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완화안 마련에 들어갔다. 연구용역은 올해 8월까지 진행된다. 남산 최고고도지구는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1995년 최초 지정했다. 전체 지구 면적은 242만㎡로 111만㎡가 중구에 속한다. 중구 15개 동 중 회현동과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에 펼쳐져 있다. 고도제한은 12m에서 20m까지 구역별로 다르다. 남산 고도제한은 30년 가까이 존속하면서 남산자락 주거지의 심각한 노후화를 불러왔다. 주변보다 턱없이 낮게 설정된 건축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개발까지 원천 봉쇄했다. 그러다 보니 고도지구 내 건물들은 대부분 준공된 지 20년이 넘었고(89%), 30년이 지난 건물도 60%에 달한다. 게다가 같은 도로 또는 사거리에 있음에도 고도지구인 탓에 인접 구역과 건축물 높이 차이가 크게는 6배에 이른다거나 노후 주택 개선 목적의 공공사업 공모에서 고려 없이 제외되는 등 지역 불균형과 주민 상실감은 이루 말할
법왕청신문 관리자 기자 | 눈 오는 날 새소리, 새해 행복을 가득 담아 왔다네요.
법왕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인 21∼24일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완전 개방하고 참배객을 위한 교통편의와 안전대책을 비롯해 안장 업무 등도 정상 운영한다. 참배객 방문에 따른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각 국립묘지별 자체 대응 계획을 수립했으며 원활한 차량 이동을 위해 인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진입도로 및 인근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현충원의 경우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영하는 '보훈모시미 버스'를 기존 12대에서 8대를 추가 운행하고 영천,임실,이천 국립호국원에도 역이나 터미널에서 호국원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임실,이천,산청 국립호국원에서는 참배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인 22일, 구급대원을 대기시켜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안장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http://www.ncms.go.kr) 또는 각 국립묘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장을 희망하는 국립묘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차례상, 온라인 참배와 함께
법왕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UAE의 초대형 가스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UAE 국영 기업 아드녹(ADNOC)으로부터 해일앤가샤 가스전 프로젝트 육상설비(Hail & Ghasha Gas Development Project - Onshore Facility)의 초기업무(PCSA)에 대한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랑스 테크닙에너지(Technip Energies), 이탈리아 테크니몽(Tecnimont)과 공동으로 상세설계 일부와 주요 장납기 기자재 발주, 최종 투자 결정을 위한 전체 EPC 견적 산출 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체 수주금액 8070만달러(한화 약 1000억원)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2720만달러(한화 약 340억원)이며, 2023년 7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아부다비 서쪽 250km 지점 마나이프(Manayif)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UAE 북부 페르시아만의 해일(Hail) 가스전과 가샤(Ghasha) 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해상에서 시추한 천연가스를 육상으로 이송, 황 등의 산성가스를 제거해 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