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하루를 긍정과 함께 시작하고 용서와 함께 마무리해라. 인생의 행복은 마음속에서 시작하고 끝을 맺는 법이다. 너 자신은 완벽하지 않으니 결코 남을 판단하지 말라. 오늘도 미소 지으며 하루를 시작해요. 웃으면 하루가 즐겁고 기쁨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했다. 흐린 날에도 방긋 웃는 햇님을 기다리고 옷깃 스며들어 뼈속까지 파고드는 봄바람 에도 난로같은 햇님 따스함이 감사하다. 햇빛 쨍쨍 내려 쬐는 여름 날에도 오곡이 무르익게 비춰주는 고맙고 감사한 햇님! 싸늘한 가을 찬 바람에도 따스한 햇님을 그리워 한다. 시린 겨울에도 화롯불 같은 태양 햇님이 고맙다. 웃음은 일생 살아가면서 계절따라 시시때때 청량제 같은 보배중에 보배로다. 비가 오지 않으면 그 어느 것도 자랄 수 없으니 인생의 폭풍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라.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할 수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가만히 있는 것은 영원이 아니다. 끊임없이 끝없이 움직이는 것. 그것이 바로 영원이다. 봄은 왔으나 그 봄은 간다. 오늘이 왔으나 그 오늘도 간다. 너와나 모두가 이 세상에 왔으나 결국은 돌아간다. 어리석으면 오고 가는 순리를 무시하고 머무르거나 영원 할 것 처럼 착각 한다. 오늘 이 순간이 눈 깜짝할새 지나 가는데 어리석은 집착에 착각과 망상의 원인을 만든다. 순리대로 살면 조용히 왔다 조용히 살다가 조용히 간다네 부처는 만물이 무상하다고 말했고 공자는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으며 서양의 아우구스트는 흐르는 물에서 발을 씻다가 같은 물에 두 번 발을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시간을 보았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어제 오늘 있듯이 내일 또한 오리라! 봄 오면 봄 가고 여름 오면 여름 간다. 가을 오면 가을 가고, 겨울 오면 겨울 가듯 이내 인생도 세월따라 생노병사生老病死한다. 누구나 풀 한포기 수많은 생명들이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으려 별짓을 다 하더라도 결국 생과사生死 그 길을 면할수 없다네! 살아 있을때 부지런히 건강을 잘 지켜서 아프더라도 덜 아프고 그 아픔과 고통을 명약삼아 건강을 지켜 가자 작은 아픔과 고통은 큰 아픔과 고통과 괴로움을 덜수 있는 지혜 명약이다. 봄 풀이 여름 가을 겨울을 견디고 새 봄에 싹 틔우듯금년 한해도 부지런히 즐겁고 기쁜날 만들어 가자 세상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 아픔과 슬픔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다 있기에 삶인 것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기자 | 사람들은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면 천국에 있는 듯 좋아하고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듯 괴로워 한다.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는 사이에서행과 불행이 돌고 도는 이 고락을 선인들은 모두 '고苦'라고 한다. 비록 지금 '낙樂'이라 해도, 그 힘이 다하면 곧 고로 전환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락의 사슬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바라는 바가 이루어져야 행복하다”는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바라는 바가 있으면 안 된다는 게 아니다. 바라는 바는 누구에게나 다 있지만 그것이 어느때는 이루어지기도 하고 이루어지지 않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바라는 바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일도 아니고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일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라는 마음을 내려 놓음으로써 지옥도 사라지고 천당도 사라지는것이오니 이것이 진정한 자유의 길 해탈의 길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하늘은 자신이 버틸수있는 고통만준다는데 어떨땐 생각해보면 그것보다 훨씬 힘든날들이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짐승만도 못한 인간은 되지 말라! 지금 당장 어렵고 힘들다 하여 내일을 무시하면 희망없는 망나니로 짐승보다 못한 패륜아 된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변질된 수법이나 도리가 아닌 나쁜 방법으로 살려고 하지 말라! 가뭄이나 매마른 땅에 말라가는 꽃을보고 물을 줄 생각은 않고 예쁜꽃 안타깝다 페인드나 니스를 발라주면 되겠는가? 아무리 좋은 방법 자원이 있더라도 잘 써야 그 역활을 한다. 변칙적인 방법이나 나쁜 생각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을 얼렁뚱땅 넘기려 한다면 미래가 없는 사람이다.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훗날 돌이켜보면 별거아닐수도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꿋꿋히 버티며 이겨내셨으면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수처작주 입처개진 어디서라도 스스로 주인이 되면 가는 곳마다 참된 진리가 되리니 네가 영혼을 가진 것이 아니다 네가 바로 영혼이다.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홀로 숲속에 사는 것은 진정한 은둔이 아니다. 진정한 은둔이란 좋고 싫음의 분별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너 자신에게 의지하라. 너 자신 밖의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너 자신에게 전념하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돌아올 뿌리를 주며 머무를 이유를 주어라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오늘의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생각한 모습이다. 인간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 당신의 자비와 이해 그리고 자유가 있다면 어디를 가든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릇은 비어 있어야만 무엇을 담을 수가 있다. 나는 어떤 행동에도 변하지 않고 닥쳐오는 운명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믿는다. 나 아닌 누구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스스로 길을 걸어가야 한다. 인생 최고의 목표는 타인을 돕는 것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경험은 무슨일을 할지를 말해주며 자신감은 그 일을 할수 있게 해준다.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하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보다는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이다. 이세상 모든일이 내 맘대로 되길 바라지 말라! 순리대로 따라가다 보면 그냥 왔다가는 보람 본전은 찾는다. 내가 오래 살고 싶다 하여 무병장수(無病長壽)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세상 살기 싫다 하여 일찍 가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너무 오래 살려고 발버둥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상살기 싫다 어리석은 짓도 다 부질없는 욕심때문 이다. 하루하루 사는것을 무엇 때문이다. 누구 때문이다 . 부질없는 망상속에 아까운 시간 다 까먹고 빈 보따리 들처메고 북망산천 찾아가네 실패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실천력이 부족해서이다. 불만은 자신감의 결핍이고 나약한 의지의 표출이다. 손을 주머니에 넣고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수 없다.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자신의 마음이 무엇을 윈하는지 주의깊게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그것을 선택해야 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살아가며 다양한 관계를 맺다보면 여러 인간 군상을 마주하게 된다. 대놓고 혹은 아닌 척하며 특별한 이유도 없이 교묘하게 상대방을 깎아내리거나 빈정거리듯 말을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 말 을 독점하면 적 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무엇을 내가 잘 했다고 생색내지 말라! 내가 무엇이든 잘했는지 못했는지 남이 먼저 판단한다 설사 내가 무엇을 잘 했다 하더라도 들어내지 않을때 구름에 가린 태양이 들어나 빛나듯 기름진 땅에 좋은 씨앗 뿌려 놓으면 시간이 지나 새싹이 곱게 솟아나 꽃 피우고 향기내고 열매 맺는다. 누구나 즐겁고 기쁜일로 행복 하려면 먼저 그만큼 지어놓은 복받을 공덕이 있어야 만복이 찾아 든다. 귀 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오직 한 걸음 을 내딛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걸음 항상 같은 걸음일지라도 내딛어야 한다. 생명은 존재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영원성 생명 현실의 놀라운 구조를 숙고 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모든 생명은 참으로 고귀하다. 같은 하늘아래 항하사 모래알 처럼 수많은 생명들이 나고 죽는다. 수많은 생명들 중에서 인간의 몸을 받기란 수억만년 덕행을 쌓고 베풀어도 다시 받을까 말까 하는데 이토록 받기 어려운 이내 몸을 어찌하여 함부러 쓰다가 쓰레기 보다 못한 최후를 맞는가? 누구나 생명의 존귀함을 잘 알고 보람있게 쓰다가 내려놓고 가는것이 아름다운 회향 이다. 우리의 생각과 삶, 그리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수명은 비록 짧지만 잘 소비된 일생의 기억은 영원하다 자신의 생명이 존귀하다는 것을 자각하는 속에서의 삶은 더욱 큰 환희를 안겨준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귀국을 환영하는 종단 차원의 회향법회가 23일 오후 1시 서울 조계사 특설법단과 우정국로 일대에서 봉행된다. 조계종은 전국의 스님 불자 등 1만 5,000여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삶과 자취를 간직한 인도와 네팔의 부처님 8대 성지 1,167km를 43일(2/9~3/24)에 걸쳐 순례하고 있다. 조계종은 “이번 순례는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불교의 중흥’을 서원하는 수행의 자리이며, 나아가서는 세상의 많은 이들의 행복을 위한 ‘생명존중’과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고 밝히고 있다. 조계종은 “순례단은 인도의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 맞서 정비되지 않은 길을 하루 평균 27km씩 걷고, 학교 공터나 힌두사원 등에서 숙영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여정임에도 스님과 재가신도를 구분하지 않고 사부대중 108명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순례를 이어가고 있다.”며 “순례단은 8대 성지를 대표하는 주요 건축물 또는 공간에 도착해서 세상의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하고 있다.”고 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20일 인도 기원정사 회향법회를 끝으로 순례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것이다.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사실을 사실이라 말을 해서도 안될 일을 없는 일을 사실처럼 말하지 말라! 말이란 내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 모든 책임이 따른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내 일이 아니거든 함부러 나서지 말라! 섣불리 끼어들어 책임져야 하고 몰매 맞을수 있다. 오지람을 의협심으로 잘난체 하다가 봉변 당할수 있다. 공과사 구분 못하고 천방지축天方地軸날뛰다가 발목 부러진다. 三思一言 (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의 크기가 우리의 성장과 자유를 결정한다. 마음을 고요하게 안정시켜 사물을 마주할 수 있다면 배우지 않았더라도 덕 있는 군자라 할 수 있다. 나만 특별한 것 처럼 요란떨지 말라! 너도 사람 나도 사람 사람안에 너 있고 나 있다. 사람 밖에도 너 있고 나 있다. 나만 사람이라 고 남을 무시하고 멸시 하면 사람에 탈을 쓴 짐승만도 못한 위선자 들이나 뻔뻔스럽게 하는 짓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사람답게 살다가야 한다.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어려워 졌다면 잘난척 함을 버려라. 그리고 여기서부터 시작 하는 것이다. 이것이 수행의 근본이다.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춘하추동春厦秋冬 모든 만물萬物중에 인생人生이 마치 초로草露와 같다. 봄에 새싹 돋아 나면 잎이 자라 꽃이 피고 향기내고 여름에 열매 맺고 익어가며 가을이면 수확하고 단풍들고 잎이 지며 겨울이면 눈보라 추위를 이겨낸다. 우리네 인생도 이와 다를바 없다. 오고 가는 세월歲月 속에서 탁구공 같은 생좌生左, 우멸右滅, 중구中球, 새겨 읽으시길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앞으로 남은 생(生) 어떻게 살 것인가? 설령 다짐한다고 해서 그렇게 살아질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만은 내 자신을 돌아봐야한다. 모든 재앙은 욕심에서 부터 비롯 된다. 베품과 나눔없는 세상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이해와 용서없는 세상도 아비규환 지옥과 다름없다. 모든 갈등과 증오 원망과 미움역시 탐욕에서 생긴다. 내안에 괴물같은 욕심을 쫓아내면 세상이 행복동산 기쁨과 즐거운 세상 된다. 이 봄이 우리에게 주는 숙제를 풀면 자연섭리 향기로움 무병장수 명약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나약함의 상징이지만 타인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힘의 상징이다. 당신이 만약 햇빛과 따사로운 물기를 받아들이려 한다면 천둥과 번개 또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길이 막히는것은 내면에서 그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존재는 그런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삶이 때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길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길이 우리 가슴이 원하는 길이다. 파도는 그냥 치지 않는다. 어떤 파도는 축복이다. 이방식을 이해할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ㅡ승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