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눈길을 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제1행사장인 하동군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인 화개면 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 우수 공연인 찻일소리, 버스킹 공연이 매일 열리며, 제1행사장에서는 13일 민혜경, 김범룡, 장윤정이 출연하는 하동 T힐링 콘서트가 준비된다. 이어 14일)에는 유명 댄스팀 훅(HOOK)의 파워댄스 공연과 홍진영, 이찬원이 출연하는 하동T 트로트 콘서트가 열린다. 다음 주 일요일인 21일)에도 박해미의 뮤지컬 공연, 조명섭, 김연자의 하동T트로트 콘서트가 연속으로 열릴 예정이다. 제2행사장에서는 13일 김기태의 하동 T발라드 콘서트, 가수 조영남의 산사음악회가 열리며, 다음 주 21일에도 백지영, 김범수의 하동T발라드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28일에는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일상茶반사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복패션쇼, 시·군 문화공연, 전국 다례 경연, 세계찻자리 경연대회, 여경래 세프와 함께하는 세계티푸드 경연대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가 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세계 선차문화대축전’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쌍계사 및 차나무 시배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세계 3대 차 생산국가인 스리랑카와 중국을 비롯하여 몽골과 태국, 싱가폴 등에서 불교 관계자들과 국내외 내빈들을 초청하고, 조영남과 청소년들이 함께 준비한 ‘고산음악회’로 엑스포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는 흥덕왕 3년(828) 대렴공이 차나무를 최초로 심은 곳으로 문성왕 2년(840)에 진감혜소 선사가 쌍계사를 창건하면서 화개골 일대에 차나무를 번식시켰으며, 고산 대선사께서 1975년 쌍계사 주지로 부임해 차나무 시배지를 복원 정비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에 차나무 시배지의 역사와 문화 등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3년 8월 6일 경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이번 세계선차문화대축전은 전통불교 선사상의 원류 육조 혜능 선사의 선맥과 진감국사, 초의·만허 선사의 다맥이 융화된 선다(禪茶)의 정맥을 전하고 차와 불교가 융합된 풍성한 행사 개최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