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뉴진스(NewJeans)의 'How Sweet'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더블 싱글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가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에 올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개 곡의 순위를 매긴다.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 두 곡 모두 상위권에 안착했다. 'How Sweet'는 '글로벌(미국 제외)' 7위, '글로벌 200' 15위에, 'Bubble Gum'은 '글로벌(미국 제외)' 18위, '글로벌 200' 30위에 랭크돼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How Sweet'와 'Bubble Gum'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4위와 6위로 '톱 10'에 올랐다. 한편, 뉴진스는 오늘(5일)부터 17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How Sweet' 발매 기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WayV(웨이션브이)가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을 오늘(5일) 선보인다. WayV는 오늘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의 'STUDIO CHOOM ORIGINAL'(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ive Me That'(기브 미 댓)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타이틀 곡 'Give Me That'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을 담은 만큼, WayV의 밝고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및 총 21개 지역 TOP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WayV는 오늘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신곡 'Give Me That'과 'She A Wolf'(쉬 어 울프) 무대를 선사하며, KB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직후 출국한 이재용 회장은 버라이즌을 비롯해 삼성의 미래 사업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미국의 주요 IT,AI,반도체,통신 관련 기업 CEO 및 정관계 인사들과 릴레이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과 워싱턴DC 등 동부는 물론 서부의 실리콘밸리까지 아우르는 이번 출장은 삼성전자의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매일 분단위까지 나눠지는 빽빽한 일정 30여건이 6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버라이즌(Verizon) CEO와 만나 차세대 통신분야 및 갤럭시 신제품 판매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베스트베리 CEO는 ▲AI를 활용한 기술 및 서비스 방안 ▲차세대 통신기술 전망 ▲기술혁신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 전략 ▲버라이즌 고객 대상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 확대 협력 ▲하반기 갤럭시 신제품 판매 확대 협력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갤럭시 신제품 관련 공동 프로모션 및 버라이즌 매장내에서 갤럭시 신모델의 AI기능을 체험하도록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난 6월 3일 오전 서울 엠버서더 풀만호텔에서, "삼향사수 상연 호남" 행사인 호난 문화 여행 한국 추진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호남성 장덕, 소양, 항양을 대표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 풍부한 여행 자원 등을 한국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는 중한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조원규 화푸여행사 대표"와 함께 ,협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장잉춘 중국 공산당 후난성위원회 상무위원 ,후난성 인민 정부 상무부성장과 한국 박창식 전)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환영사를 전했으며, 이외 조윤정 빅토리콘텐츠 대표, 배종찬 한국KBS시사본부 정치평론가 본부장, 백주현 학국관광공사 중국팀 차장, 선샤우강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서울중국문화센터주임, 장뤄위 중국주서울광광사무소 소장, 한국 여행업계 대표들과 한국 미디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홍보 행사는 "삼향사수 상연 호남"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홍보 영상 재생,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룬 PPT 전시, 비유산 공연, 문화창작 제품 전시 등 다양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콘서트 투어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3일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에는 '2024 SUHO CONCERT '(2024 수호 콘서트 ) 투어의 전체 스케줄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가 오픈, 한층 확장된 규모의 투어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투어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9월 20일 두바이, 27-28일 도쿄, 10월 11일 오사카, 12일 나고야 공연까지 추가되었으며, 추가된 지역과 지난 5월에 개최된 서울을 비롯해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런던, 파리, 뒤셀도르프, 베를린, 바르샤바 등 총 16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수호의 변함없는 글로벌 파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수호는 서울 공연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포함해, 수호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세트리스트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투어를 통해 서울을 넘어 아시아, 유럽 전역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수호는 5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WayV(웨이션브이)가 새 미니앨범 'Give Me That'(기브 미 댓)으로 글로벌 차트를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난 3일 발매된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멕시코, 볼리비아, 일본, 러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폴란드, 덴마크, 뉴질랜드, 호주, 튀르키예, 베트남, 브루나이를 포함한 총 21개 지역 TOP5에 랭크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타이틀 곡 'Give Me That'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WayV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또한 WayV는 오늘(4일) SBS M, 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5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7일 KBS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 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SBS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9년 연속 2049시청률 1위 달성에 도전장을 냈다. 2016년부터 무려 9년째 이어지고 있는 SBS의 2049시청률 1위는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콘텐츠 경쟁 속에서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는 점에서 실로 놀라운 일이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채널 별 주요시간대 2049 시청률에서 SBS는 1.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MBC가 1.1%로 2위, tvN이 1.0%로 그 뒤를 이었다. 5월뿐 아니라 1월부터의 누적 성적을 살펴봐도 1-5월 평균 SBS는 1.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tvN이 1.3%, MBC가 1.2%를 각각 기록했다. 2049시청률뿐만 아니라 연령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모든 개인 시청자를 비교해도 SBS는 개인시청률 1.9%로 타채널을 따돌리고 우위를 차지했다(2049 시청률, 닐슨 코리아 데이터 제공). 2049세 시청률은 방송가는 물론 광고업계에서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만큼 9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SBS의 성과는 그 의미가 깊다. 영리한 편성으로 시간대
UNJournal kayla Lee | President Yoon Suk-yeol on June 3 held a series of bilateral meetings with African leaders who are in South Korea for the Korea-Africa Summit to discuss issues of mutual interest. From morning to afternoon, Yoon held bilateral talks with the leaders of 10 African countries, according to the presidential office. In the morning, Yoon held separate meetings with six African leaders: Lesotho Prime Minister Ntsokoane Samuel Matekane, Côte d'Ivoire President Alassane Ouattara, Mauritius President Prithvirajsing Roopun, Zimbabwe President Emmerson Dambudzo Mnangagwa, Togo Presid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영동군 영동읍 천마산에 자리 잡은 중화사(주지 철우)는 조선시대 불교 유물인 '현왕도'(現王圖)를 환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현왕도'(가로 70㎝·세로 113㎝)는 사후 세계에서 재판받는 모습을 그린 불화로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제작 시기는 1790년이다. 이 불화는 중화사 재산목록에 들어있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라졌다. 이후 2011년 한 골동품 수집상에 의해 미국 경매시장에서 발견돼 국내로 들어왔다. 용화사는 그림 환수를 위해 수집상과 오랜 협상을 했으나, 매매대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천우 주지의 제안으로 시작한 '2024년 천일기도'를 하면서 신도들의 시주와 각계의 도움을 받아 매매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용화사는 지난 22일 이 그림을 원래 있던 자리에 봉안한 뒤 신도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천일기도를 하고 있다. '현왕도'는 전국의 사찰 등에 100점가량 보존돼 있으나 대부분 19세기 이후 작품이다. 18세기 작품은 이번에 환수한 그림을 포함해 12점뿐인 것으로 전해진다. 중화사 '현왕도'는 제작 연대(1790년), 봉안처, 제작 화승, 당시 불사에 관여한 스님과 시주자 명단을 기록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1관문 뒤에 위치한 충렬사에서 2024년 6월 3일(음4월27일), 임진왜란 당시 문경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다 장렬히 순국한 신길원 현감을 기리기 위한 향사가 봉행됐다. 이날 향사는 문경향교(전교 김기동)주관으로 초헌관은 신현국 문경시장, 아헌관은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신학균 유학이 각각 맡아 지역 유림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길원 현감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경초(慶初)이다. 조선 선조23년(1590)에 문경현감으로 부임하여 백성을 위하여 선정을 베풀었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문경현을 사수하다가 임진년(1592) 4월27일 장렬히 순국했다. 나라에서는 좌승지로 증직하여 그의 충렬을 기렸으며, 경상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45호인 “신길원현감 충렬비”는 숙종32년(1706)에 그의 충절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세웠다. 이날 초헌관으로 향사를 봉행한 신현국 시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신길원 현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고 우리 지역에도 이러한 충신이 계셔서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산청군은 오는 8일부터 9일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8일부터 9일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의 마당극 ‘찔레꽃’이 펼쳐진다. 마당극 찔레꽃은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 가능한 유쾌한 작품인 동시에 지형, 동물, 식물 등 경남과 산청지역의 자연환경을 스토리텔링해 아름다운 자연도 체감할 수 있다. 오는 8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는 조용수의 ‘일고오창(一 鼓五唱)’ 공연이 열린다. 박주희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조용수와 소리꾼 김준수, 박성우, 조수황, 이성현, 서의철의 판소리 다섯 마당이 펼쳐진다. 고수(鼓手) 중의 고수(高手) 조용수는 50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 간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누린다는“여민동락”을 주제로 화성행궁과 행궁광장, 행궁동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 체험, 전시가 펼쳐졌으며 2일간 8만 6천여명의 방문객이 야행을 찾았다. 2017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해까지 8월에 3일 동안 진행됐으나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고 관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5월로 옮겨 이틀 동안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모두가 행복으로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만백성과 더불어 즐거움을 나누는, 정조대왕의 꿈이 실현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궁동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처음으로 선보인 ‘이야기 버스’는 경기대와 수원화성박물관 사이를 당초 15회 계획보다 증편하여 18회 운영했으며 양 방향 전회차 만석으로 운영됐다. 김포에서 방문한 이용객은(38.남)은 주차도 편리하게 하고 오고가는 길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이야기로 수원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는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수군은 역사문화권 발굴조사 지원사업으로 이뤄진 장수 개안사지 2차 발굴조사에서 상당 규모의 사찰 건물터의 전모가 드러났다고 3일 밝혔다. 역사문화권 발굴조사 지원사업은 장수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조선문화유산연구원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수군 장계면 삼봉리 탑동마을에 위치한 장수 개안사지는 지난 1차 발굴조사에서도 막새기와와 귀면와 등 중요유물이 출토됐으며, 여러 유물들을 통해 후백제와의 연관성이 확인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후백제(통일신라) 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건물지 8동, 담장 2기, 석축 6기, 축대, 보도시설, 배수로, 우물, 아귀구(餓鬼口) 등이 추가로 발굴됐다. 무엇보다 사찰건물의 경우 일반건물과 달리 탑, 금당, 강당 등으로 구성돼 있고, 스님들의 생활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야 하는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이와 관련된 시설과 공간이 일부 확인됐다. 이에 더해 보도시설은 남북방향으로 경사면을 따라 길게 조성돼 있으며, 보도시설을 중심으로 동쪽에 다수의 건물이 나타났으며, 그 밖에도 온돌 시설과 우물 1기, 승방지의 공간구성 및 실체도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현재 확인된 건물보다 선행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일 청도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주민 및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오색 등불이 가득한 "제16회 청도유등제"를 봉행하였다. 이번 청도유등제는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위원장 지행스님) 주관으로 무형문화재 제50호 청도군민의 안녕을 위한 영산재 시연 및 불교 의식행사, 신승태, 단비 등의 축하 공연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밖에도 연꽃 컵등 만들기, 민화부채 만들기, 사경체험, 서각과 탁본체험, 우리차 시음 등의 체험 행사와 야외공연장을 수백개의 연등으로 조성한 포토존은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 지행스님은 봉행사에서 “어느덧 유등제가 제16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종교를 넘어 관광객들과 청도 군민이 힐링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힘썼다. 앞으로도 보다 나은 유등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무형문화재 영산재 시연을 통해 불교문화를 조금 더 친밀하게 감상하셨기를 바라며, 불심으로 수놓은 아름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첫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CT DREAM은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4 NCT DREAM WORLD TOUR in JAPAN'(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인 재팬)을 끝으로 일본 첫 돔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특히 NCT DREAM은 오사카, 도쿄,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첫 돔투어를 펼쳤으며, 전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23만 5천 관객을 동원해 현지에서의 탄탄한 인기와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NCT DREAM은 'Smoothie', 'ISTJ', 'Candy', 'We Go Up', 'GO' 등 다양한 매력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BOX', '119', 'SOS', 'Skateboard'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NCT DREAM은 6월 5일 발표하는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 'Moonlight' 무대를 비롯해 밴드 편곡이 경쾌한 'Dream Run', 'Better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