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합심 그것은 하나를 만들려고 하는 두 사람의 의지다. 단지 그 하나를 이루려는 것은 두 개 이상의 것이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얻어지는 즐거움은 억제되고 진지하며 조심스럽고 양심적인 쾌락이어야 한다.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베풀줄도 나눌줄도 모른다. 인색한 놈이 꼭 공짜는 더 바라더라. 남에게 평소 좋은 덕담 한번 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은 남이 좋은 말만해주길 바란다. 평소 내 입에서 고운말 칭찬하고 격려하고 정직한 말을 해야 상대도 내게 용기와 희망 즐겁고 기쁘고 아름운 답을 할것이다. 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했다. 요즘 같이 각박하고 살벌할때 따뜻하고 부드러운 덕담으로 세상을 훈훈하게 정화 하라 진정한 행복은 잘 드러지 않으며 화려함과 소란스러움을 적대시한다. 진정한 행복은 처음에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데서 다음에는 몇몇 선택된 친구와의 "우정"과 "대화" "덕담"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해 서 있는 그 누군가가 있기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곤 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것은 내가 다른 이에게 준 고통과 다른 이가 내게베푼 선행"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누가 나를 힘들게 할때는 내가 누군가에게 준 고통을 떠올려 참회하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어 편치 않을 때는 다른이가 내게 베푼 선행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릴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예전과 달라질 것입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는다" 中에서-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변화는 기다린다고 찾아오는것은 아니다. 때를 놓치지 마라.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면 후회만 따른다. 좋은 시절 좋은 시간이 항상 할줄 착각 말라. 젊음이 항상 할줄로 착각 말라. 이 목숨이 천년 만년 할줄착각 말라. 이 세상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쥐고 가두고 있는 탐욕의 소굴에서 벗어나야 자유롭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때를 놓치지 마라. 우리는 때문에 보다 덕분에라는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전남 목포시가 4년 만의 전면 대면 축제로 돌아온 2023 목포 유달산 봄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의 봄, 이순신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은 봄꽃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수군퍼레이드이다. 토크콘서트 첫째 날은 가수 김범수와 나비가 참여하고 둘째 날은 가수 테이와 김나영이 함께한다. 또한 유달산 봄 축제의 꽃인 수군퍼레이드는 목포의 수군 역사에 따라 웅장하게 연출된다. 각계각층이 참여해 시민이 화합하는 메시지를 담아낼 뿐 아니라 올해 가을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가 행렬에 참여해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게 된다. 이처럼 시는 이순신과 수군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목포시의 수군문화와의 인연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왕건 시대 압해도의 능창장군은 수군에 통달해 별명이 수달이었다 한다. 이 장군은 왕건과 융합작전을 펼쳤고, 왕건이 나주를 비롯한 호남권을 장악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조선 세종 때 설치된 목포진은 수군의 역사성을 상징한다. 목포진에는 만호(萬戶)가 배치됐다고 해 만호진이라 부르기도 했다. 여기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일 공보육 강화를 목적으로 '김포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번 '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 개원은 기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에 의한 신규 확충 방식이 아닌,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첫 사례다. 시는 접근성이 우수한 공동주택 내 민간어린이집을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함으로써 구도심과 구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균형 있게 배치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기존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협력하는 '지역 상생 연대'로 공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시립 아이꿈터 어린이집'은 총면적 225㎡ 규모로, 환경친화적 보육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보육정원은 50명으로, 지속적인 어린이집 컨설팅과 교직원 교육 등으로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54개소를 운영 중으로, 올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 2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 설치할 계획이며 현재 모집 공고 중이다. 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리모델링 공사비와 기자재 구매비 지원, 입주민 자녀 70% 우선 입소, 기존 원장 운영권 보장과 같은 다양
전남 장흥군은 오는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워크온)을 통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을 통해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장흥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모바일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장흥군 공식 커뮤니티 '길따라 강따라 걷기'에 실명으로 가입,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뒤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걷기 챌린지가 진행되는 15일간 12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 500명에게 5,000원 모바일상품권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환자 유병률은 전국 10.3%, 전남 12.1%로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치매는 초기에 약물과 비약물 등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병의 악화를 현격히 늦출 수 있어 장흥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과 조기 관리를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지원사업, 치매환자쉼터,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관계자는 "지역주민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지난 2일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최한 '구림벚꽃길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왕인박사유적지 주무대를 출발해 영암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구림로를 돌아오는 약 3㎞ 코스로 관광객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함께 걸으며 구림 전통 한옥마을의 황토 돌담길 정취를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는 유적지 일대의 아름다운 벚꽃길과 구림마을 돌담길을 중심으로 한 이색적인 포토존 설치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림벚꽃길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왕인문화축제의 즐거움과 월출산의 기를 듬뿍 얻어서 돌아가 심신이 두루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해 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 3월 30일부터 4일간 열린 2023년 영암왕인문화축제는 89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만개한 벚꽃 속에서 지난 2일 폐막했다.
전북 익산시가 지역 시민들의 숨은 레시피를 발굴해 공유하는 '1시민 1레시피'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익산역 앞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서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1시민 1레시피 공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시민 1레시피 공유교실'은 요리와 관련된 재미와 감동적인 사연이 있는 시민의 숨은 레시피를 발굴해 공유하는 교육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봄나물, 가정의 달, 초복, 추석, 캠핑, 제철 해산물 등을 주제로 시민 강사를 모집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에 열릴 강좌는 '봄 제철 쑥을 활용한 쑥버무리와 차 만들기'라는 주제로 박가홍 강사가 참여한다. 박 강사는 지난 2014년 귀촌해 꾸지뽕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익산교도소세트장 인근에 카페를 열어 꾸지뽕 차를 비롯해 꾸지뽕 주스, 꾸지뽕 흑임자죽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꿀을 넣은 꾸지뽕 주스와 '꾸지뽕쑥버무리'는 박 강사가 개발한 대표메뉴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건강에 좋은 꾸지뽕 쑥버무리와 차를 만든 후 테라스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시피를 배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하루
완주군이 지난 3일 삼례 하리교에서 열린 '경강 강줄기 따라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주간(4.3.∼4.7.)을 맞이해 걷기 실천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만경강길을 널리 알려 완주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미와 더불어 걷기가 치매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운동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가입자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신청 접수 없이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전문 체조 강사들의 몸풀기 체조로 몸을 풀고 걷기를 시작했고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아름다운 만경강의 풍경을 만끽했다. 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함께해요 치매극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매극복의 중요성이 담긴 치매 예방 수칙(3권·3금·3행) 배너를 내걸고 '치매어르신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세요'라는 치매파트너 소책자 등을 배부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교육 활동도 함께 펼쳤다. 유미경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아름다운 만경강길을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일상 속 걷기 실천으로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챙길 수 있는 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은 이제 방글라데시의 핵심 경제개발 파트너가 되었고 양국 교역 총액은 2021년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2022년에는 3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지난 27일 저녁 서울 롯데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주최한 방글라데시 국경일 리셉션에서 델왈 호세인 대사가 언급한 내용 이다. 이번 축하 대연회에는 국내에서 많은 귀빈이 각계 각층에서 참석을 했으며, 또한 주한 외교사절단에서도 많은 대사 및 선임 외교관들이 부인과 함께 참석을 하여, 방글라데시 독립 52주년과 국경일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축하 연회에는 국내 각계 각층에서 많은 귀빈들이 참석을 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언론계에서도 많은 대표들과 편집 보도진이 참석을 하였는데, 특히 이들 중에는 ㈜코리아포스트의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과, 외교저널의 이존영 발행인 겸 편집인이 취재진을 대동하고 참석을 하였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서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사이의 통로 역할을 하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연평균 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2019년에는 8%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방글라데시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재능 나눔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제9회 정읍시 재능 나눔 축제'에 시민 1,500여 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일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철수) 주최로 열렸다. 축제에는 이학수 시장과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염영선 도의원과 시의원, 김철수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내빈,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신나는 댄스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20여 재능기부 단체가 참여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반려 식물 식재와 업사이클링 공예, 귀반사요법, 로봇 체험, MBTI, 공예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재능 기부자로 참여한 봉사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주민들끼리 서로 알아가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내가 가진 재능을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자원봉사 수요에
대구광역시는 '대구로택시' 서비스가 출시(2022. 12. 22.)된 지 100일 만에 대구 내 전체 운행 택시 13,624대 중 9,195대(약 70%)가 가입해 당초 2023년 말까지의 가입 목표(4,000대)를 두 배 이상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3월 평균 호출 수는 10,963건으로 택시호출시장(1일 53,700여건) 점유율 20%, 대당 호출 수 4.5콜로 타 지자체(0.5~1.5콜) 보다 월등한 우위에 있으며, '대구로택시' 앱 회원가입도 출시 당시 30만 명에서 42만여 명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대구로택시'의 양적 성장 외에도 이용자 17만3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95%, 불만족 5%로 나타나 질적 성장도 함께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면서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안전한 택시 이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출시한 '대구로택시'가 호출수수료 무료(675,850명), 할인쿠폰 제공(365,367명), 안심귀가서비스(3,129명), 대구로 마일리지로 요금 결제(6,872,400원) 등으로 시민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한 것
익산시티투어가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편리하게 익산을 여행할 수 있어 시작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티투어는 정규코스를 도는 순환형과 테마형 버스로 나누어 운행을 시작한 지 20일 만에 테마형에 총 92건 1,900여 명이 예약하며 익산방문 흥행몰이 대표선수로 등극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한 순환형 투어버스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주말마다 주요 관광지점을 연결해주고, 테마형 투어버스는 세계유산, 숨은보석, 익산국보, 인기관광, 삼사순례 코스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 운영해 관광객 교통편의를 높이고 있다. 테마형 투어버스는 우선 원광대학교 신입생 22개 학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테마형 맞춤형 코스를 2가지 테마로 운영해 여행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 국보 코스는 원광대학교에서 출발해 미륵사지, 미륵산골, 백제왕궁박물관, 청년시청, 익산근대역사관과 익산아트센터를 끝으로 원광대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미륵산골에서 함박스테이크 만들기와 왕관만들기 체험이 인기가 높았다. 인기관광지 코스는 원불교중앙총부을 시작으로 교도소세트장, 두동교회, 성당포구마을, 나바위성당을 방문하고 원광대학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이세상 무엇이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되는일 없다. 무엇이든 내가 상대에게 맞춰가야 한다. 내 마음대로 할려하니 탈이나고 무엇이 된것 같지만 결국은 안되면 짜증내고 썽내어 남에게 화풀이 한다. 땅을 기름지게 잘 쳐서 씨앗을 뿌려 잘 가꿔야 만족할 만큼 수확을 거두듯이 인생살이 만족도 이와 다를바 없다. 아무데나 땅이라고 씨앗 뿌려놓고 곡식이 잘자라서 많은 수확을 얻을려는 심보는 마치 노력없이 내맘대로 되기를 바라는 사람과 다를바 없다. 공짜 바라지 마라 옛부터 공짜 좋아하면 머리털 벗겨진다 했다. 마음은 자기 자신의 훈련장이며, 그 속에서 지옥이나 천국이 만들어진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과거에 얽매이거나 미래에만 몰두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인생에 집중하라.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타인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봄꽃 만발하고 꽃향기 그윽한 春3月도 가고 있고 봄나들이 산과 들엔 그간 코로나로 지친 모두들 굴속에 가둬 있다가 나온것 처럼 활기 넘치는 꽃같은 미소들 생동감이 넘치네! 어느덧 산천초목山川草木도 이른 여름을 불러오네!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한 꽃도 한시절 하루 하루가 오고 가더라도 간것은 아무리 붙잡아도 다시 오지 않고 오는것은 기다리지 않아도 내일은 온다. 지금 이순간이 너도 나도 살아 있을뿐 이 봄이 가고 여름오면 그 여름도 간다. 세월은 오고가는 만경창파 유람선 같고 세월은 구름이고 바람이다. 너와나 모든 만물은 잠시 왔다가는 풀잎에 이슬 같은것 진정한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다. 사랑받는다는 것은 나를 존재 그대로 인정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