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행동하는 결단은 기상 나팔소리다. 성공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단한 성공을 이룬 사람의 업적을 보고 나면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기도 하고 때로는 심한 좌절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업적의 대부분은 결코 멈추지 않는 행동의 결과다. 뭐든지 있을때 잘 해야지 때 지나면 끝이야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을 잡으려 말라 창공에 뜬 구름 잡거나 오르려 말라. 지나간 세월을 붙잡거나 되돌리려 말라. 이미 죽은 사람을 살리려 말라. 내가 숨쉬고 살아 있을때 스스로 몫을 하라내 인생은 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확신에 찬 결단을 통해 두려움과 판단의 벽을 뚫고 나아갈 수 있으며 단호한 의지로 온 마음을 모아 우리의 꿈을 쫓을 수 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인적이 끊긴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고 헤메던 나그네가 그 산중에 은거하고 있는 한 도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 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산중의 개울물은 이 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으로 지나가게 마련이다. 흐름을 따라가라는 이런 가르침은 인생의 길목에도 같은 이치입니다. 세상을 살다가 갈길이 막히면 절망을 합니다. 이럴때는 뛰어 넘을수 없는 벽 앞에서 절맘할게 아니라 흐름을 찾아야 한다. 그 흐름은 마음이 열려야 만날수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벽을 미련 없이 허물고 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 것은 벽이고 이어주는 것은 다리입니다! 벽은 탐욕과 미음과 시새움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두터워가고 다리는 신의와 인정 그리고 도리로 인해 놓여집니다. 다리는 활짝 열린 마음끼리 만나는 길목입니다. 좋은 세상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과 사랑의 다리가 놓여진 세상이다! -좋은 세상-좋은 글 中에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개에 물린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받고 났고 뱀에 물린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끝낸다. 그러나 말[言]에 물린 사람은 치료가 어렵다. 삼사일언三思一言 삼사일행三思一行이다.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지 못한다 내 입이라 해서 나오는 대로 두서없이 지껄이다 보면 그에대한 책임이 꼭 따른다 형체와 무게 없는 말은 아무리 잘 지껄이고 내 뱉어도 듣는이가 판단 한다 한마디 말이라도 여러번 생각하고 걸러서 말하라 곱고 부드러운 말 정직하고 옳은 말 화합과 덕망있는 말 내 입에서 뱉은 말이 화합和合과 행복幸福도 불러오고 재앙災殃과불행不幸도 가져온다. 주제를 이해하라. 그러면 할 말이 떠오를 것이다. 좋은 의사소통은 블랙커피만큼 자극적이고 각성 효과도 뛰어나다.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사랑받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 지식을 얻게 된다. 지혜로운 자는 말하지 않으며 말 많은 자는 지혜롭지 못하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언젠가 다시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것니다. 한치앞도 알수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추치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 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사람과 마추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란-中-펌- ㅡ승소ㅡ ...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진실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진실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남에일 아니다. 봄에 뿌린 새싹도 가을 결실 따르고 내가 뿌린 인덕도 훗날 결과 닥친다. 이목숨 두번 받지 못한다. 한번 죽으면 다시 살지 못한다. 기회 놓치면 다시 온다 한들 그 때는 늦으리 부지런히 노력하며 착하고 정직하게 살라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정직한 행동은 사랑스런 얼굴을 낳는다.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진실은 아름답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 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 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것을 화를 내서 얻은들 싸워서 빼앗은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 칭찬하며 살아갑시다,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려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를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행복의 비결은 남으로 하여금 자신이 행복을 주는 존재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무엇이든 소유할려는 생각으로 깨끗했던 마음을 더럽히지 말라. 아무리 좋은것도 아무리 잘나고 잘생기고 예쁜 사람도 소유하려 하면 그 책임이 따른다. 그냥 부담없는 상상만 하라 금은보화金銀寶貨 상상만 하고 보기만 하면 부담될 일 없다. 아무리 잘난놈 예쁜년 상상만 하고 바라만 보면 누가 뭐라 할까? 갖고싶다 쥐고싶다 소유하려 행동으로 옮기면 그 순간 부터 걱정근심 속타는 지옥고통 시작 된다. 일생을 불장난하다 결국 불구덩이 들어간다. 쥐고 안고 가두고 있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먹구름 낀 하늘에 먹구름 흩어지면 청명한 저 하늘에 해와달이 밝다. 자신에 대한 존중이 우리의 도덕성을 이끌고 타인에 대한 경의가 우리의 몸가짐을 다스린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동안 행복만을 원하지 맙시다. 때로는 슬픔도 약이 되는 것을 아픔과 눈물을 안은 사람만이 더 크고 넓은 곳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어둠속에 핀꽃이 더 질기고 강한 것입니다. 그늘이 있는 사람만이 햇살을 볼수가 있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사랑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슬퍼야 사람은 진실해 집니다. 많은 것을 원하지 맙시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과 나는 행복의 길위에 서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비싼 보석보다. 억만금의 돈보다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가장 진실되게 사랑합니다. 별처럼 맑게 사랑합시다. 당신과 나 초라하고 미흡한 부분에서 오늘도 어둠을 사랑하고 가난을 사랑하는 이세상 아름다운 사랑 하나되어 봅시다. 그동안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고생하셨느데 이제 고마운 비로 한숨을 가셨습니다! -살며,사랑하며 행복하라-펌- ㅡ승소ㅡ
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뿌린대로 거둔다 는 옛 말씀을 잘 새겨라.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이다. 콩심은데서 콩이나고 팥심은데서 팥이난다. 자작자수自作自受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니 나쁜짓 해놓고 칭찬 받으려 말라. 내가 선택해서 앞으로 나아갔던 길이 완전히 막혀있거나 잘못 걸어왔던 길이었을때 다시 되돌아갈 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처음 도전과 시작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 내가 어떤 뜻을 감고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떤 계획들을 세워 어떻게 실천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합심 그것은 하나를 만들려고 하는 두 사람의 의지다. 단지 그 하나를 이루려는 것은 두 개 이상의 것이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얻어지는 즐거움은 억제되고 진지하며 조심스럽고 양심적인 쾌락이어야 한다.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베풀줄도 나눌줄도 모른다. 인색한 놈이 꼭 공짜는 더 바라더라. 남에게 평소 좋은 덕담 한번 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은 남이 좋은 말만해주길 바란다. 평소 내 입에서 고운말 칭찬하고 격려하고 정직한 말을 해야 상대도 내게 용기와 희망 즐겁고 기쁘고 아름운 답을 할것이다. 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했다. 요즘 같이 각박하고 살벌할때 따뜻하고 부드러운 덕담으로 세상을 훈훈하게 정화 하라 진정한 행복은 잘 드러지 않으며 화려함과 소란스러움을 적대시한다. 진정한 행복은 처음에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데서 다음에는 몇몇 선택된 친구와의 "우정"과 "대화" "덕담"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해 서 있는 그 누군가가 있기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곤 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것은 내가 다른 이에게 준 고통과 다른 이가 내게베푼 선행"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누가 나를 힘들게 할때는 내가 누군가에게 준 고통을 떠올려 참회하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어 편치 않을 때는 다른이가 내게 베푼 선행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릴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예전과 달라질 것입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는다" 中에서-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변화는 기다린다고 찾아오는것은 아니다. 때를 놓치지 마라. 인간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때가 오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하지만 때는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면 후회만 따른다. 좋은 시절 좋은 시간이 항상 할줄 착각 말라. 젊음이 항상 할줄로 착각 말라. 이 목숨이 천년 만년 할줄착각 말라. 이 세상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쥐고 가두고 있는 탐욕의 소굴에서 벗어나야 자유롭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때를 놓치지 마라. 우리는 때문에 보다 덕분에라는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이세상 무엇이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되는일 없다. 무엇이든 내가 상대에게 맞춰가야 한다. 내 마음대로 할려하니 탈이나고 무엇이 된것 같지만 결국은 안되면 짜증내고 썽내어 남에게 화풀이 한다. 땅을 기름지게 잘 쳐서 씨앗을 뿌려 잘 가꿔야 만족할 만큼 수확을 거두듯이 인생살이 만족도 이와 다를바 없다. 아무데나 땅이라고 씨앗 뿌려놓고 곡식이 잘자라서 많은 수확을 얻을려는 심보는 마치 노력없이 내맘대로 되기를 바라는 사람과 다를바 없다. 공짜 바라지 마라 옛부터 공짜 좋아하면 머리털 벗겨진다 했다. 마음은 자기 자신의 훈련장이며, 그 속에서 지옥이나 천국이 만들어진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과거에 얽매이거나 미래에만 몰두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인생에 집중하라.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타인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봄꽃 만발하고 꽃향기 그윽한 春3月도 가고 있고 봄나들이 산과 들엔 그간 코로나로 지친 모두들 굴속에 가둬 있다가 나온것 처럼 활기 넘치는 꽃같은 미소들 생동감이 넘치네! 어느덧 산천초목山川草木도 이른 여름을 불러오네!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한 꽃도 한시절 하루 하루가 오고 가더라도 간것은 아무리 붙잡아도 다시 오지 않고 오는것은 기다리지 않아도 내일은 온다. 지금 이순간이 너도 나도 살아 있을뿐 이 봄이 가고 여름오면 그 여름도 간다. 세월은 오고가는 만경창파 유람선 같고 세월은 구름이고 바람이다. 너와나 모든 만물은 잠시 왔다가는 풀잎에 이슬 같은것 진정한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다. 사랑받는다는 것은 나를 존재 그대로 인정받는 것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찰랑이는 옥빛 물을 머리 위에 이고 가는 옛날 연인들 우리도 그와 같이 한다면 삶의 목마름을 그 물로 해갈하게 되리라. 세상살이 그렇게 톱니바퀴 맞물리듯 만만하게 보았더냐고 반문하는 그 음성을 사월의 날 아침을 엽니다. 목련 매화 튜울립 벗꽃 등 수많은 꽃과 초목草木들이 만개滿開하고 있는 사월의 첫날 꽃과 나비 벌들이 춤추며 주고 받는 어우러짐 속절없이 가는세월 무상하다 신세타령 하지말고 꽃향기에 심신정화 건강한날 즐검기쁨 행복한 삶 되시길! 몸맘건강 천리만리 있더라도 한생각속 너와나 숨 쉬고 있어 같은 생명이라네. 분발할 정말로 슬프고 분하거든 한 번 더 설계하고 초석의 단계부터 벽돌을 쌓아 올리자. 잃어버린 기쁨들을 찾아내자. 燈皮등피를 닦고 깨끗한 새 기름을 채운 램프엔 살아 펄럭이는 진홍의 불송이를 담아 두자. 화해 협동 재창조 등 우리가 수없이 그 어휘를 주무르던 부러운 말들과 그 충실한 내용들로 세상을 가득 채워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