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0일 교문1동 소재 원불교 구리교당(교무: 백산 동정수)으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어르신·중증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등 교도 4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총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가정의 달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불교 구리교당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2024년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 전통등문화축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행사’를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봉축법요식이 열렸으며, 연합회 각 사찰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연합회에서는 행사에 앞서 지난달 13일부터 제천시 일대에 연등 장엄물을 설치하고 제천역 광장, 의림지 일원 등 주요 거점에 각종 연등을 설치하여 불을 밝혔다. 제천문화재단 김상수 이사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이 전달되길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봉축 법요식 행사는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서 후원하였으며, 기타사항은 불교사암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법왕청신문 이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16시 30분부터 21시까지 화정중앙공원에서 2024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에서 개최한 이번 연등제는 취타대 행진, 장구 난타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봉축법요식, 박서진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행사장에서 화정문화광장까지 제등 행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5천여 명의 시민들이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를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소원등 달기'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화정문화광장에 12미터 높이의 봉축 연등탑 설치를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연등제 축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고양특례시를 밝혀주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행사에 참석한 불자 대중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포토 산책 부산을 탐貪 하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2024. 부처님 오신날 기념 전통문화마당, 연등회 팔정도록 극락왕생 가보자고!가 이 종로구 우정국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LIVE] 생방송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국민보고 영상출처-대통령실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담화 이존영이사장은 이번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7월 5일~10까지 접수를 거쳐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담화이사장은 그동안 세계평화미술대전을 26년 동안 행사를 치르면서 역량이 뛰어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여 수준 높은 한국미술의 미술문화 창달에 일조해 왔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미술인들에게 높은 자긍심의 회복과 심오한 예술적 영감과 용기를 주었고 예술로 승화된 고급문화가 풍요와 번영, 그리고 평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50여 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었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평화미술대전은 국제문화교류 및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며,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상생과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해 왔다. 일부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치르고 있다고 하지만 담화이사장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행사를 개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담화 이사장은 다른 공모전 단체들은 공모전 외에 거의 해외 활동이 없는데 비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미국에서 마약퇴치기금마련을 비롯한 빈민구제기금 등의 행사에 참여해 작품을 기증해오고 있
By Jon Lee | In commemoration of the 75th anniversary of the Philippines-Korea diplomatic relations, a solo exhibition by the famous Filipino artist Lenore RS Lim was held from May 1 to 6 at Maru Art Center in Insa-dong Seoul. The solo exhibition, which was organized by the Embassy of the Philippines in Korea and supported by Diplomacy Journal, was held under the title of “Interwoven Horizons.” More than 100 guests, including H.E. Ambassador Carlos Penafiel of Mexico in Seoul and his spouse, Mrs. Regina Flores Chuzeville, and Baek Soo-mi, chairperson of Hansae Yes24 Foundation, participated in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민화는 종합 예술로서의 한국의 모든 공예품에는 항상 민화 같은 그림이 많다는 사실은 한국 민화의 기능에 대한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즉 민화는 청자, 백자를 비롯한 장롱, 필통 등 수많은 공예품에 새기고 수놓은 그림들이 공예품의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민화의 그림이 없이는 한 작품의 생명이 없어지는 중요한 민화는 요소이다. 우리 민족의 미의식과 조형 감각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민화는 한국의 오래된 종합 예술로서의 한국건축에 있어서 궁궐이나 사찰을 불문하고 집을 장식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집을 만드는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였다. 집안과 대문 안 방안과 마당에서 그림과 글씨는 주거공간 안에서 건조물과 사람을 하나로 맺어주는 매체이며 생명체였다. 예를 들어, 고구려 고분에 그려진 수렵도나 황룡사 벽화에서 보듯이, 그림은 건축물에 삽화 되어 문화적, 종교적인 의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전각 등에 사용되는 한국식 색깔로 단청한 것도 이와 같은 전통을 이어가는 한 예시이다. 이렇게 건축물의 장식뿐만 아니라 그 안과 밖을 통틀어 민화가 사용되었던 것은 한국 건축물이 미의식과 예술성을 함께 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대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다음 달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탑이 광화문 광장과 청계 광장에 전시돼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점등탑을 밝히고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계총 총무원장 진우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등이 참석했다. 올해 봉축 점등탑은 황룡사 9층 목탑으로, 위원회는 "단청의 선명하고 화려함과 전통 채색의 부드럽고 따뜻함이 한지와 어우러져 아름답고 조화롭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세종대로와 광화문광장, 종로 거리 등에도 가로 연등이 설치돼 부처님오신날까지 서울 시내를 밝힐 예정이다. 5월 11일에는 서울 동대문에서 1호선 종각역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연등 행렬이, 12일에는 저녁 7시부터 서울 종로와 인사동 일대에서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참여하는 EDM 난장 등 연등 행사가 마련돼 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불경모음]천지팔양신주경 온갖 재앙이 소멸되고 온갖 재복이 들어오는 영인스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천지팔양신주경 온갖 재앙이 소멸되고 온갖 재복이 들어오는 經 영인스님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철야기도]항마진언 영인스님 악한 마귀로부터 항복받는 참진언 가족이함께기도
법왕청신문 이준석 기자 | 4월 26 일은 국제 체르노빌 추모의 날 이다. 이 날 전 세계인들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뒤로하고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 당시 원전 4 호기 폭발로 인해 원자로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큰 화재와 방사성 물질이 대량 방출되었다. 거대한 방사성 구름은 소련지역, 스칸디나비아반도, 동유럽을 통과하여 20 개국 이상에 영향을 미쳤다. 벨라루스 영토 전체 면적의 23%가 오염되었습니다. 체르노빌 낙진 중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 의 약 35%가 벨라루스 영토에 떨어졌다. 벨라루스는 국제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아 끔찍한 인재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막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1996 년 이후부터 체르노빌 피해 복구를 위해 195억 달러 이상의 금액이 할당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보호 조치와 복구까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사고 이후 38 년 동안 세슘-137 에 오염된 지역은 거의 절반가량 줄어 들었다. 전문가들은 벨라루스의 방사능 오염 지역이 2090 년에 복구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역은
법왕청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타 19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종교협의회 회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열린 세계종교협의회 회장 취임식은 초 종파를 떠나서 종교 관계자들이 모인 가은데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이춘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구촌 종교인들이 지혜를 모아 한데 모여 종교의 현안을 협의하고 모든 이들에게 행복에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진정한 신앙의 메세지를 보여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회장은 3년여 안에 세계종교올림픽을 열자고 제안했다. 또한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계파를 초월하는 시대정신을 보여줘야 종교가 국민으로 부터 사랑을 받을것이라고 말 했다. 이는 갈등과 펌혜를 일삼는 오늘날 종교의 현실이 과연 옮은 것인지 다시한번 깊은 성찰이 필요 할때다. 40년을 이끌어 온 이기철 목사 91주년 망백을 맞이하여 이 자리를 만들어준 이춘섭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남은 생애를 초 종교연합을 위해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는 조계사 애련사 혜경주지스님은 축사를 통해 욕심을 네려놓고 마음을 정진해야 바른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경기 무형문화재 61호 정영도 문화재는 모든종교가 화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