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김진경 초대 개인전, 그리고 소장전’이 22일 영종도의 ‘자연당 갤러리’에서 미술 애호가들의 방문으로 활기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진경 작가만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개인전 및 초대전, 부스전 등 수많은 국내외의 전시 경력이 있는 김진경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Smile” “Landscape” “Fresh and vivid” “Bird” 등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진경 작가의 작품들은 독창적인 구성과 채색으로 미술적 영감을 전해주고 있으며, 전시회를 찾는 관객들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에 서로에게 무관심으로 익숙한 시대에 사는 우리는 배려와 이해, 사랑, 신뢰, 믿음, 양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서서 마음으로 그린 작품들을 감상하며 서로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김진경 작가의 전시회는 5월 12일까지 열리며, 자연당 갤러리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김진경 요셉피나 Kim, Jin kyoung 활동 숙명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졸업 아트페어 및 개인전, 부스전, 초대전 30회 (뉴욕, 일본,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재미난 한부부의 '家定事'를 소개해 봅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는 그래도 좀 나은 편이었지만 아이들이 스물이 넘게 '장성' 하여 둘만의 시간이 많아지자 걸핏하면 "말다툼"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 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남편은 아내의 '잔소리'에 유별나게 따지는 '성격'에 죽을 맛이었습니다. '취미'도 너무 달랐고 아내가 싫어하는 것만 골라서 했습니다. 아내는 학교 선생님답게 '지성' 이 풍기기를 원했건만 '어깃장, 만 놓는 남편에게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한번 밉게 보이니 '연애' 할때 에는 마음에 들던 넓은 '이마'나 잘 생긴 코까지 보기 싫다고 했습니다. 아이들과 주변의 '눈이' 있어 갈라서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그저 '속앓이'만 하면서 한지붕 두가족으로 한동안 산적도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혹시 저러다진짜로 헤어지는 것은 아닌가" 염려도 했습니다. 그런 부부가 언제부터인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백두대간 '산행을같이다니는가 하면 서로의 "취미"를 존중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에게 '비결'을 물었습니다. 뜻밖에도 "앞으로는 여자들 말만 잘 들기로 했다는"것이 '답'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세상엔 저만 잘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자기의 주장만 옳다며 펼치려는 사람들이 차고도 넘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얻어내면 뻥!차버리려는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근본이 옳아야 결과도 좋다. 돈이 아무리 소중하다 하더라도 구린 돈은 줘도 탈나고 받아도 탈난다. 지금이 어느때 라고 촌극을 써먹다가 망신을 자초 해 허구헌날 입만 벌리면 내로남불 남탓만 하더니 결국 인과응보因果應報야 천지신명天地神明께서 진노震怒하신거야 정신차려!! 뿌린대로 거두리라,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선을 행하면 선으로 돌아오게 되고 악을 행하면 악으로 돌아온다는 말인 것이다. 인생은 부메랑이다란 말로 바꿔볼까나?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이라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 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 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안도)이며 마음을 일체一切 비우면 무심(무심)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眞心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내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마음-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무엇을 많이 아는것 보다 무슨 일이든 실천 하는것이 더 보람 있다. 많이 배우고 안다하여 거들먹 거리고 개 폼만 잡으면 스스로 고립된다. 그렇다 하여 배움에 게을리 하거나 무시하면 그보다 더 큰 후회 할수 있다. 배움은 나이도 없고 죽는날까지 배우고 닦아야 어리석은 무식자 되지 않는다. 틈만나면 배우고 읽혀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많이 배웠다고 거들먹 거리지 말라 잘 익은 곡식이 고개를 숙인다. 했다 설익은 감이 떫다 항상 겸손할줄 알라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 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삶을 살아 가면서 지나친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가슴 깊이 새겨야겠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가슴으로 그린 작품은 보는 이러 하여금 가슴을 울릴 수 있다 나는 믿고 있다.” 화백은 여러차레 유렵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만나고 느꼈던 문화적인 충격과 중세건축의 장엄함, 고풍스러운 도시 풍경을 화폭에 담고 있다. 유럽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밀려오는 진한 감동들을 화백만의 감성에 담아 단순화하고 그 특징을 살려 직관적으로 표현해 왔으며, 주관적 관점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작품의 소재가 되어왔던 유럽의 도시들은 도시마다 독창성과 차별화된 도시 형태를 보이고 있어 그 독특함과 다양성을 담아내기에 어려움이 있고 단편적이고 표피적인 흐름으로 이어가지않기 위하여 화백은 한발 더 깊숙이 파고들어 도시의 단면이 아닌 또 다른 이면을 보고 그 특성을 표현해 내기 위한 노력으로 지나친 설명이나 정밀한 묘사보다는 다소 거칠더라도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때론 과감한 색채들을 화면에 끌어들여 표현의 영역을 넓혀 나갔다. 화백의 작품은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직관적인 표현으로 예술적 감성을 통하여 바라보는 시선으로 더 여유있는 화백만의 감성을 화폭에 담고 있다. 다소 거칠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속에서는 역동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위대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생각을 논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사건을 논한다. 마음이 좁은 사람들은 사람들을 논한다. 무엇을 보고 듣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밝게 보이고 까맣게 보인다.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사람이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으면 사람 노릇을 해야 한다. 작금에 이른 현실이 비툴어진 사고방식들이니 아비규환 지옥이 따로 없네 꿈은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러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이 모든것이 인연법으로 생긴것이다. -좋은 글-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육탄용사선양회 총재 이진삼 대장 (전28대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도솔산 위령탑에서 1951년 4월 16일 난공불락의 적 기관총 진지를 사수를 하고 장렬하게 산화하신 열쇠 육탄 13용사 추도식을 거행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김인환 학도병 동지회장과 유가족 미망인 등 100여명이 동참하여 엄숙하고 경건하게 추도식을 봉행했다. 특히 참전유공자 후손인 송수왕씨와, 행사를 마련한 이존영, 이능세에게는 21사단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 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혼탁한 시대에 우리가 버려야 할 것과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분들과 함께 깨끗한 세상 만들길 소망한다. 도둑놈 강도 범법자는 허술한 빈틈을 좋아한다. 법과 원칙을 지키고치안을 강화해서 안전한 나라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부도덕한 정치인들 퇴출시켜 안전사회 만들어야 선조후손에 떳떳하다. 법치강화 안전사회 건강한 세상 만들자 백주 대낮에 납치해서 폭행 살인이 왠말이냐! 정치인이 금품살포 불법선거 쌍팔년도 촌극벌인 후진민주 퇴보정치 몰아내자 민주없는 민주라면 사기정치 가면쓴놈 탁한세상 좀비이다. 깨끗한 세상 바른사회 국민 행복 희망이다. 이 세상에는 도망쳐 숨을 곳이 아무 데도 없다. 이 세상에는 돌이킬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착한 사람이란 배우지 않고도 바탕이 선하며 깨끗한 사람이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살다보면 할말하지 말아야 할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기분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한마디 말 입니다,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적인 말 등등..!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수도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사랑 또는 이별을 할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한 악연이 될수도 있고 영원히 또한 남남처럼 살아 갈수도 있습니다,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수 있고 잘못도 할수있고 싫은 말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시릴수 있기에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 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 곱고 고운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을 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얼마나 좋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만족이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 통제할수 있을거라고 착각한다. 마치 술 한잔만 먹고 술을 안 먹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새싹 돗고 꽃이 피니 향기 내고 열매 맺다 신비로움 에서 화려한 순간들 하지만 눈 깜짝할새 계절은 지나 간다 지나 온 이내 풀 한포기 같은 어설푼 인생길이 세월을 알게 하네 빛바랜 앨범속에 추억들을 보노라면 어느새 이내 인생도낡아 있네 저 화려한 꽃들도 몇밤만 자고나면 시든다 허송세월虛送歲月 인생무상人生無常 멸본무멸滅本無滅 진공묘공眞空妙空 생사해탈生死解脫 몽환수침夢幻睡枕 환지본처還至本處할 날 오겠네!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갈 것이다. 설령 욕심으로 인해서 많은 물질을 얻을지도 모른다. 물론 언젠가는 그 조차도 나를 떠나가 버릴 것이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23학년도 대구 메이커교육을 추진한다. '메이커교육'이란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사고로 원하는 것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올해는 ▲메이커교육 운영 내실화 ▲기반 조성 ▲역량 강화 ▲성과 공유 및 확산 등 4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거점센터(발명교육센터) 8개소를 운영하며 학교 컨설팅 및 수업 지원 등을 통해 메이커교육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난해 메이커교육 우수학교 6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해 교육 프로그램 개선·보완 및 우수사례 일반화에 힘쓴다. 또한 교과수업·자유학기·창체동아리 등 학교별 특색에 맞는 운영과제 2가지 이상 자율 선택해 메이커교육을 운영하는 실천학교를 초·중·고 156교 선정하고 교당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메이커교육 운영을 내실화한다. 초·중·고 15교에 교당 5천만 원을 지원해 창의융합 메이커실을 구축하고 융합교육 기반 메이커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초·중·고 47교에 3D프린팅, 레이저커터 등 기자재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1985년부터 영문판 3종과 한글판 2종을 발행하고 있는 코리아포스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압두 살람 디알로 주한 세네갈 대사는 "4월 4독립기념일은 세네갈 역사에서 특히 중요한 날이다. 세네갈에게 이 날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완전한 주권국 지위 획득을 기념하고, 국민 영웅들을 기리고, 국민의 일체감을 강화하는 날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디알로 대사는 "세네갈은 한국 기업인과 경제인들을 환영한다. 실제로 여러 한국 기업들이 세네갈 시장 투자 기회 모색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세네갈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관심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양국의 경제 교류 협력을 강조했다. 디알로 대사는 또한 농식품 산업, 인프라, 광산업, 관광, 정보통신기술 등을 세네갈의 유망 분야로 꼽았으며 특히 "세네갈은 정보통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가로, 정부가 ICT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디알로 대사와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질의응답 형식의 특집 보도에서 이어진다.) 세네갈은 대한민국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이며, 이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 보일 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것 또한 없다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연-펌- 또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정신과 육체의 피로가 가셔는지요? 비가 오락 가락하는 날씨에 황사까지 겹쳐서 세워둔 차들이 다 목욕을 해야겠네요! 암튼 이번주도 화이팅 하자구요, ㅡ승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