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현재 추진 중인 함백산 숲길 조성사업과 인근의 꿈벌사슴목장, 몽토랑목장 등 태백시 대표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휴양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관광휴양목장 조성사업은 강원도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억7천8백만 원(보조 5억8천9백만 원, 민자 5억8천9백만 원)이 투입된다. 관광휴양목장 조성 사업은 쉼터형 체험장 조성 1개소, 체험형 축사 및 공동판매장 조성 각 1개소와 체험시설 및 유가공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7월에 개장한 몽토랑목장 또한 관광휴양목장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작년까지 10만여 명이 방문한 태백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건강 및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활동 제공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천상의 산림휴양활동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41억 원을 확보해, 2022년 본적산, 대조봉 숲길조성 사업을 완료했고, 2023년 올해 추진하는 함백산 숲길 조성사업은 함백산 헬기장~오투리조트~절골캠핑장~꿈벌사슴목장~산양목장(몽토랑목장)~추전역~바람의언덕 등 태백시 대표 관광지를 연계하는 숲길 약 10km 조성하게 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광휴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소인들은 사소한 것 때문에 수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들은 사소한 것들은 대부분 이해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것 때문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 사소한 잘못이라 해서 얼렁뚱땅 넘기려 말라 작은 모래구멍 하나가 큰 보를 무너뜨린다. 사소한 잘못도 무시하고 키우면 감당 못할 범죄자 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옛 속담 처럼 알량난 재주 믿고 까불고 설치다가 권력 재력 명예 다 잃고 인생 쪽박 된다. 가시달린 꽃은 보는이로 하여금 고우나 찔릴까 가까이 하지 않는다. 곱고 아름다운 꽃은 보는 이가 사납고 나쁜 사람일 지라도 꽃을 피하지 않는다. 누구나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려거든 먼저 애국자가 되고 서로 돕고 도우며 사는데 실천을 하라 과오는 죄악이 아니다. 그것을 죽을 때까지 끌고 가면 안 된다. 최대의 과오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 과오를 발견하는 즉시 그것을 뉘우치고 새 출발하자.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누군가 보내준 "힘내"라는 문자하나 별것 아닌것 같지만 큰 힘이 될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좋은 하루 보내"라는 문자 하나 단체로 돌린 문자중 하나 일지 모르지만 가슴 가득 좋은 에너지가 되어줄때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즐거운 날"되라는 문자하나 흔한 인삿말 같지만 우울한 마음을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선물같은 말이 되어줄 때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행복한 시간" 보내라는 문자하나 보내준 사람의 따뜻하고 고운 마음까지 함께 전해져와 행복이 파도처럼 밀려들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보내준 희망의 문자하나가 누군가에겐 커다란 용기가 되어줄수 있고 마음속에 꽃으로 피어나 감사의 향기가 전해질 수 있습니다. 바쁘더라로 가까운 지인들에게 문자 한나씩 보내주는 센스쟁이 문자 하나씩 보내주는 사람이 됩시다. -문자하나-中에서- ㅡ승소ㅡ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동구를 넘어 부산의 대표 전통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바구술'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3.1절을 기념한 독립운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를 알린 작년과 달리 올해는 부산 최초의 만세운동인 일신여학교 만세운동을 테마로 해 만세운동일인 3월 11일을 상징하는 311병을 제작,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바구술'은 동구의 마을기업 ㈜가마뫼에서 제조한다. ㈜가마뫼는 지난 2016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좌천1지구 주민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운영 중인 동구 대표 마을기업이다. ㈜가마뫼 정재인 대표은 "이바구술을 통해 나라를 지켰던 동구의 독립운동을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며 이번 기획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고 선조들의 독립운동이 널리 알려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월 전통주 전문 제조회사인 ㈜유광상회와 협업해 본 사업을 기획했고, 이바구술 술병 디자인 및 포장 케이스에 당시 일신여학교 만세운동을 기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이바구술 독립운동에디션은 한 병당 2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예정이며, 향후 동구 내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초중고대학생 대상 장학금 재원 확보를 위한 '양천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일부 개정해 장학기금 한도액 규정을 삭제하고, 금년 장학기금 조성액을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9일 공포되는 장학기금 조례 개정으로 2016년부터 20억 원으로 제한돼 있던 기금한도액 규정을 삭제함에 따라, 장학기금 5억 원을 추가 출연하게 되면 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기존 60여명에서 약 80여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대학생 장학금 지원이 확대돼 등록금 지출 부담 완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청 인원과 신청기관이 더욱 확대된다. 그간 동별, 학교별로 한정된 신청 인원에 대한 제한을 없애고 동 주민센터, 학교 뿐만 아니라 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지급 금액 등의 세부 사항은 향후 하반기 공고 예정인 '2023년 양천구 장학생 선발계획'에서 결정되며 소득수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 장학생을 선발할 방침이다. 한편, 위 장학금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 매년 기금 적립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2023년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함께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지원을 위해 지정한 재능기부 동물병원으로, 올해 지정된 곳은 애니케어 동물병원(강북구 삼양로 499), 강북 동물병원(강북구 오현로 194), 호 동물병원(강북구 월계로 53), 현대종합동물병원(강북구 노해로 94) 등 4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 구는 올해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약 90마리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뉜다. 먼저 필수진료는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 등이 해당되며, 최대 30만원까지 의료비가 지원된다. 필수진료의 경우 회당 5천원의 자부담금이 발생한다. 선택진료는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중성화수술비가 해당된다. 선택진료의 경우 마리당 20만원까지 의료비가 지원되며, 초과하는 진료비는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진료를 받으면 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인간의 모든 불행은 방안에 가만히 앉아 얌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습성에서 비롯된다.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은 "계칩" 이라고도 한다. 우수 경칩이면 꽁꽁 얼어 붙었던 대동강 물도 녹아 풀린다 했다. 겨울잠 자던 개구리 도룡룡이 수많은 알을 낳아 자연속에 생명체가 된다. 산천초목山川草木 우리네 몸과 마음도 봄을 만나니 생동감이 돈다. 겨우네 움추리고 잠자던 생명을 깨워 기지개 펴고 활기찬 봄맞이 가세 나른하다 느러지면 만병 을 불러 오고 정신차려 벌떡 일어나 삶의 일터로 나가면 병고 액난 놀라서 달아난다. ] 이 좋은 세상에 긍정하고 즐건맘 기쁜 맘으로 살아가면 무병장수무병長壽, 비결秘訣이라네! 옛 사람들은 이 경칩무렵에 첫번째 천둥이 치고 그 소리를 들은 벌레들이 땅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서 驚놀랠 경 蟄숨을 칩으로 '경칩' 이라 했다. 삼라만상은 이미 천둥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깨어났나보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것은 아닙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릅니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금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은 어쨋거나 서로 나는며 소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다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나는 인색함으로 인하여 메마르고 보잘것 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왔습니다. 심성이 후하여 넉넉하고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아 왔습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준열하게 검약 합니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살아가는 세상도 달라집니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픕니다. 버리고 갈것만 남는 미련 -中- ㅡ승소ㅡ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기획연구팀이 '2023 노인학대 판례집'을 발간했다. 판례집은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다뤘던 노인학대 사례를 법률적 관점으로 소개함으로써 상담원들이 겪는 노인학대 사례 개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해당 책자에는 장소(가정, 시설)에 따른 신체, 정서, 경제, 성적, 유기, 방임 학대 유형별 판례문과 노인학대 사례개입에 대한 자문내용을 담고 있다. 또 노인학대와 관련된 법률적 근거, 참고자료가 필요한 경우나 학대 사례와 관련된 법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판례문 원고는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변호사가 상담원들과 함께 진행했던 노인학대 사례개입, 현장조사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의 내용을 직접 작성했다. 오행남 관장은 "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다양한 노인학대 사례에 개입하고 학대피해노인에게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법률 지식이 도움이 된다"라며 "이번 판례집으로 관계자들이 법률적 지식을 공유하고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법률 자문으로 우리 사회의 노인학대와 인권침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 경기도 노인학대 판례집은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널리 알리는 공공디자인 분야의 대표 공모전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대상으로 각각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사업 부문은 국민이 삶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공공디자인 캠페인 ▲공공디자인 행정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를 선정한다. 특히 특별상은 한국디자인 발전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해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 고(故) 빅터 마골린의 후원으로 제정된 상으로, 앞으로의 공공디자인 방향과 역할을 제언하는 연구에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 부문을 넓혀 사업과 연구 부문 외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성인지교육 사업의 강화 방안을 담은 '성인지교육지원센터 기본 방향'을 발표했다. 성인지 교육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새로운 사업으로 ▲ 학교 성인권 교육 50개교 지원 ▲ 이끎학교 11개교 지정 ▲ 전문강사 50명 양성 ▲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치유 및 상담 지원 ▲ 성인지교육지원센터 운영 정책방향 연구 등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체험형 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성인권 교육은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에 위탁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하며, 충남형 성인지교육과정 모형을 구안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 프로그램 개발·일반화하기 위해 이끎학교 총 11교(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3교)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17명과 올해 1월 배움 자리를 통해 양성한 50여 명의 성인지 교육 전문 강사들이 성인지 교육 이끎교사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강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성사안 피해자 보호조치와 상담·치유사업을 강화하고, 성인지교육지원센터 운영 정책 방향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교육 지원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교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독립운동가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의 영화 촬영을 마치고 크랑크업을 시작 했던 한명구 감독이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의 영화제작으로 감독상과 제작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3월 2일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국제스타영화제조직위원장 최덕찬은 한국영화발전을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하는 행사이지만 앞으로 행사를 이어가면서 규모를 대폭 늘려 새로운 국제스타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작품들을 많이 유치해 명실공히 국제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명구 감독이 지난 2월 11일 충청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홍성군민들을 위한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의 영화 시사회에는 이용록(현)홍성군수와 김석환(전)홍성군수가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명구 감독이 제작한 영화 ‘만해한용운님의침묵’이 오는 5월 3일 전국의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을 앞두고 국제스타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제작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남우주연상에는 기주봉 강변호델, 여우주연상 김혜선 완벽한 파트너, 남우조연상 김형일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 여우조연상 롼찌엔화 세나, 만해한용운님의침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봄은 스스로 솟아올라 튀어오르고 꽃들은 단호하게 천지를 밝히는데 한잔 술로 속 달구고 불을 질러도 어째서 세상은 대책 없이 쓸쓸하고 시끄러운가 봄은 찾아와 시리던 손끗에 따스함이 느껴진다 산천초목山川草木 따스한 봄 볕을 즐기고 봄 볕에 녹은 땅에선 아지랭이 아물거리고 춤춘다. 겨우네 꽁꽁얼어 움추리고 잠자던 뿌리들이 녹은듯 푸른 새싹이 움트고 이른 봄 홍매화가 봄바람에 향기 내며 춤춘다. 바삐가는 세월에 하루하루가 번개불에 콩 튀듯 하고 여기저기서 봄 바람에 문밖을 나서는 너와나 소중한 님들활기차게 생동하는 봄 향기에 늘 좋은날 되소서! 입을 열어 외치지만 소리는 굳어 나는 아무것도 미리 알릴 수가 없다. 가까스로 두 팔 벌려 껴안아 보는 너 폭풍한설 이기고 돌아온 春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 하지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형편이 잘 풀릴때를 조시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지혜로운 이의 삶中에서 -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철야기도] 근심 걱정이 있거든 매일 매일 기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