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난 6월 3일 오전 서울 엠버서더 풀만호텔에서, "삼향사수 상연 호남" 행사인 호난 문화 여행 한국 추진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호남성 장덕, 소양, 항양을 대표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 풍부한 여행 자원 등을 한국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는 중한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조원규 화푸여행사 대표"와 함께 ,협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장잉춘 중국 공산당 후난성위원회 상무위원 ,후난성 인민 정부 상무부성장과 한국 박창식 전)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환영사를 전했으며, 이외 조윤정 빅토리콘텐츠 대표, 배종찬 한국KBS시사본부 정치평론가 본부장, 백주현 학국관광공사 중국팀 차장, 선샤우강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서울중국문화센터주임, 장뤄위 중국주서울광광사무소 소장, 한국 여행업계 대표들과 한국 미디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홍보 행사는 "삼향사수 상연 호남"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홍보 영상 재생,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룬 PPT 전시, 비유산 공연, 문화창작 제품 전시 등 다양한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은 오는 7월 10 (월요일)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신공학관 B2층 송무현 강의실에서 움베르토 바타니 대사와, 베니스국제대학 총장과 함께 로마 컨템포러리 디스트릭트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영원한 도시 로마의 현대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컨템포러리 디스트릭트’수많은 유적지와 예술품으로 가득한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2022년 역사, 문화, 예술, 건축의 도시 로마를 찾은 관광객은 무려 1.500만명에 달했다(2022년 이탈리아호텔산업협회 자료). 하지만 로마의 매력은 역사와 전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이탈리아 외교협력부 청사를 중심으로 자하 하디드의 로마 국립21세기현대미술관(Maxxi), 렌초 피아노의 파르코 델라 부지카 오디토리움 등 현대 건축계의 거장들이 설계한 건축물들이 밀집된 플라미니오, 포로 이탈리코 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른바 ‘컨템포러리 디스트릭트’라 불리는 이 지역은 고대 유적지로 가득한 구시가지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로마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지역이다. 로마의 현대적인 매력으로 가득한 ‘컨템포러리 디스트릭트’를 소개하기 위해, 움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