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현란한 기교와 주장들이 난무하는 시류와 환경속에서도 묵묵하게 자신을 지키고 삶을 반추하며 화폭을 가꾸어 온 성실함과 진실성으로 “사물이나 현상속에 내재하고 있는 이치를 터득하여 앎을 이룬다”라는 격물치지格物致知의 면모가 돋보이는 윤태유화백의 작품속에서는 눈에 보이는 현상의 관찰이나 느낌들, 현상세계에 내재한 이치를 시각화 하여 작가가 품고 있는 따뜻한 시선으로 한국 수묵화의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인 작품들을 모색하여, 관념적인 필묵으로 새로운 지평을 볼 수가 있다. 전통을 바탕으로 한 화백의 작품세계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작가 자신의 끊임없는 성찰과 모색으로 작가 특유의 특질과 지향성을 드러내는 개성적인 작품들로 특유의 분방함은 흐드러진 흥과 그윽하고 맑은 정신이다. 화백이 몰두해 온 수많은 소재 및 화목 그리고 전통을 추구하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 왔던 현대미학의 개념은 작가 자신으로 하여금 진정한 의미에서의 화백다운 위상들로 폭 넓은 소재 및 장르, 그리고 어느 경우에나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실적인 조형언어들을 진솔하게 펼쳐 내 보이고 있는 작품세계는 최종적으로 작가 자신만의 독특한
법왕청신문 김지은 기자 |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정 간사, 안철수 의원, 우상호 의원은 지난 12일 제임스 마라페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마라페 총리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의회 교류를 비롯한 협력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라페 총리는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을 환영하고,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등 계기에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측은 한-파푸아뉴기니 양자관계, 경제협력, 개발협력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특히 경제성장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가진 한국과 풍부한 자원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파푸아뉴기니의 경제 구조는 상호보완적인 만큼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확대를 희망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파푸아뉴기니의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마라페 총리는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확인했다.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 26일 성균관컨벤션 웨딩홀에서 2023 종로구새마을회 임시총회를 열고, 참석한 40여 명의 대의원 만장일치로 박내춘 회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내춘 신임 회장은 “이번 제17대 종로구새마을회장으로 일하게 돼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조직을 활성화하고, 종로구에서 ‘다시 새마을정신’을 새롭게 뿌리내려 서울과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의 모범이 되는 선진국형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그동안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지원, KBS주관 북한이탈주민 결혼식 예물시계・진주목걸이 등 50벌을 후원하는 등 평소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해 온 인물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박내춘 회장의 취임으로 종로구새마을회가 심기일전해서 종로모던 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선진국에 진입했다”며 “이제 4차 혁명시대로 완전히 변하는 시기에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할 시대적 소명을 갖고, 종로구새마을회가 그 중심에서 종로의 고도 현대화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초급간부들이 흔들리고 있다. 열악한 처우와 낮은 인식에 버티지 못하고 군문을 떠나려 한다. 전역을 원하는 초급간부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장기복무 지원 인원은 급감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학군장교와 학사장교 지원 인원이 크게 줄어들어 서울 주요 대학 학군단(ROTC)은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다. 육군사관학교와 3사관학교의 인기도 예전 같지 않다. 장교와 더불어 초급간부의 주축을 이루는 부사관 모집 역시 차질을 빚고 있다. 초급간부 지원 인원 급감과 전역 인원 급증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국방부는 장관이 직접 일선 부대 초급간부들을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 결과, 국방부는 초급간부를 위해 하사 호봉 승급액, 초급간부 성과상여금 기준호봉, 당직 근무비 등을 인상하고 단기복무장려금과 장려수당을 증액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방부의 이런 대책들은 예산 확보와 법령 정비 없이는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따라서 우선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 단기간에 추진할 수 있는 대책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급간부 지원율 하락의 주요 관점을 병사들의 복무기간 단축과 봉급
법왕청신문 김지 기자 | 어떤 날 부모처럼 자주 뵙던 소아·청소년과 의사 선생님을 만나면서 나도 커서 소아과 의사가 되어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주는 유능하고 따뜻한 의사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공부를 하였고 그 결과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끝내고 전문의가 되어 현재까지 소아 청소년과 의사로서 어린 생명을 돌보고 있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엘리트의 길을 걷던 그녀는 싱가포르, 독일 뮌헨 등의 해외에 체류하게 되면서 잠시 의사로서의 일에 pause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어린 시절 로망이었던 문화 예술의 꿈을 하나씩 이루기 위해 그림. 피아노와 발레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길에 늦을 때는 없다고 생각했던 윤계진(Elena Yoon)작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인생 제2막을 화가로서 예술계에 입문하였다. 독일 뮌헨에서 Munich international ballet school에서 프로 발레단 오디션을 준비하는 어린 학생들과 같이 바가노바 과정을 5년간 이수했고 Ballet classique München이라는 프로 발레단에서 여러 클래식 발레 전막 공연에 참여했다. 귀국 후 윤 화백은 2019년 발레메이트 그랑프리 콩쿨대회에서 금상을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김진경 초대 개인전, 그리고 소장전’이 22일 영종도의 ‘자연당 갤러리’에서 미술 애호가들의 방문으로 활기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진경 작가만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개인전 및 초대전, 부스전 등 수많은 국내외의 전시 경력이 있는 김진경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Smile” “Landscape” “Fresh and vivid” “Bird” 등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진경 작가의 작품들은 독창적인 구성과 채색으로 미술적 영감을 전해주고 있으며, 전시회를 찾는 관객들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에 서로에게 무관심으로 익숙한 시대에 사는 우리는 배려와 이해, 사랑, 신뢰, 믿음, 양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서서 마음으로 그린 작품들을 감상하며 서로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김진경 작가의 전시회는 5월 12일까지 열리며, 자연당 갤러리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김진경 요셉피나 Kim, Jin kyoung 활동 숙명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졸업 아트페어 및 개인전, 부스전, 초대전 30회 (뉴욕, 일본,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가슴으로 그린 작품은 보는 이러 하여금 가슴을 울릴 수 있다 나는 믿고 있다.” 화백은 여러차레 유렵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만나고 느꼈던 문화적인 충격과 중세건축의 장엄함, 고풍스러운 도시 풍경을 화폭에 담고 있다. 유럽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밀려오는 진한 감동들을 화백만의 감성에 담아 단순화하고 그 특징을 살려 직관적으로 표현해 왔으며, 주관적 관점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작품의 소재가 되어왔던 유럽의 도시들은 도시마다 독창성과 차별화된 도시 형태를 보이고 있어 그 독특함과 다양성을 담아내기에 어려움이 있고 단편적이고 표피적인 흐름으로 이어가지않기 위하여 화백은 한발 더 깊숙이 파고들어 도시의 단면이 아닌 또 다른 이면을 보고 그 특성을 표현해 내기 위한 노력으로 지나친 설명이나 정밀한 묘사보다는 다소 거칠더라도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때론 과감한 색채들을 화면에 끌어들여 표현의 영역을 넓혀 나갔다. 화백의 작품은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직관적인 표현으로 예술적 감성을 통하여 바라보는 시선으로 더 여유있는 화백만의 감성을 화폭에 담고 있다. 다소 거칠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속에서는 역동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1985년부터 영문판 3종과 한글판 2종을 발행하고 있는 코리아포스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압두 살람 디알로 주한 세네갈 대사는 "4월 4독립기념일은 세네갈 역사에서 특히 중요한 날이다. 세네갈에게 이 날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완전한 주권국 지위 획득을 기념하고, 국민 영웅들을 기리고, 국민의 일체감을 강화하는 날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디알로 대사는 "세네갈은 한국 기업인과 경제인들을 환영한다. 실제로 여러 한국 기업들이 세네갈 시장 투자 기회 모색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세네갈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관심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양국의 경제 교류 협력을 강조했다. 디알로 대사는 또한 농식품 산업, 인프라, 광산업, 관광, 정보통신기술 등을 세네갈의 유망 분야로 꼽았으며 특히 "세네갈은 정보통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국가로, 정부가 ICT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디알로 대사와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질의응답 형식의 특집 보도에서 이어진다.) 세네갈은 대한민국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이며, 이는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은 이제 방글라데시의 핵심 경제개발 파트너가 되었고 양국 교역 총액은 2021년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2022년에는 3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지난 27일 저녁 서울 롯데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주최한 방글라데시 국경일 리셉션에서 델왈 호세인 대사가 언급한 내용 이다. 이번 축하 대연회에는 국내에서 많은 귀빈이 각계 각층에서 참석을 했으며, 또한 주한 외교사절단에서도 많은 대사 및 선임 외교관들이 부인과 함께 참석을 하여, 방글라데시 독립 52주년과 국경일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축하 연회에는 국내 각계 각층에서 많은 귀빈들이 참석을 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언론계에서도 많은 대표들과 편집 보도진이 참석을 하였는데, 특히 이들 중에는 ㈜코리아포스트의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과, 외교저널의 이존영 발행인 겸 편집인이 취재진을 대동하고 참석을 하였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서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사이의 통로 역할을 하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연평균 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2019년에는 8%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방글라데시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난 27일 ‘제50주년 LA 한인 축제 행사 ’총괄 대회장이자 Diplomacy Journal 저널의 미주 총괄 본부장인 김준배 대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LA 한인 축제(이하 한인 축제)가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한인 축제를 주관하는 LA 한인 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은 2023년도 한인 축제 기간을 이같이 확정했으며, 김준배 이사를 ‘제50주년 LA 한인축제’ 총괄대회장으로 선출하여 방한 한 것이다. 김준배 회장은 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미주 예총) 회장, 미주 광복회 서부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외 미국 한인사회에서 많은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그는 이번 방한을 통해‘제50주년 LA 한인 축제’에 참가하게 될 국내의 각 지자체, 기관과 참가 단체들을 방문해 축제 준비를 위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배 총괄대회장은 50주년을 맞는 올해 한인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한인 축제가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인 축제가 올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현지시간) 주교황청 대사관저에서 유흥식 추기경(교황청 성직자부 장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2027년에 열리는'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를 한국에서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 추기경은 김 의장에게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신앙축제로, 지난 1985년 처음 시작된 이후 2~3년마다 대륙별로 돌아가면서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가톨릭이 2027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회 주제를 '평화'또는'순교자'등으로 정해 DMZ에서 개최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한국이 대회 유치 신청을 한 것을 교황님께서도 알고 계신다"며 "평소 교황님은 북한이 초청장을 보낸다면 공식적으로 방문하겠다고 공언하신 만큼 교황님이 꼭 북한을 가실 수 있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다. 만약 남북관계가 좋아져 교황님 방문과 세계청년대회가 DMZ에서 실현된다면 전 세계에 엄청난 사건이 될 수 있다"며 행사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냈다
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이 고려대 공과대학 60주년 기념 건축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20일 오후 5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 고려대 공과대학 60주년 기념 건축기금 기부식'을 열었다. 고려대 재료공학과 70학번인 유인선 회장은 "신소재공학부 50주년 행사에서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생각했었는데 오늘 건축기금 기부를 통해 4년 전의 다짐을 지키게 돼 기쁘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 공과대학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유인선 회장님은 탄탄한 기술력은 물론 과감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컨테이너 산업을 선도해 오셨다. 고려대도 회장님이 걸어오신 그 발자취를 좇아 혁신과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이해근 고려대 공과대학장은 "훌륭하신 선배님의 응원에 힘입어, 고려대 공과대학이 차별화된 공학교육과 첨단 융합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2023,제28회 世界佛敎平和賞 시상식 열린다. 재단법인 세계불교평화상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1일 제28주년 "세계불교평화상" 시상식을 오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世界佛敎平和賞은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 스님께서 1994년 세계불교법왕청 2차 총회에서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세계불교평화의날”로 제정 공포하시고 세계불교평화상 조직위원회 초대 총재로 일붕 서경보 법왕을 모시고 부촉식咐囑式을 봉행 했다. 세계불교평화상 조직위원회는 일붕 초대법왕의 유지와 뜻에 따라 담화 조직위원장이 시상해 오고 있으며, 평화상은 원융화합과 일불제자의 회합을 통한 세계일화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주제로 국태민안과 불국정토 구현은 물론 온 인류가 화합하며 공존하는 상생의 시대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뜻에서 불교발전에 기여한 인사나 스님 및 불자, 기업인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불기2567년 사월초파일에 제28주년 을 기념해 世界佛敎平和賞 시상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평화상 후보 추천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시상식 일정과 장소는 추후공지 예정) ○ 추천인에 관한 사항 2023제28주년 세계불교평화상
법왕청신문 | 대한민국 최고의 미디어 불교 콘텐츠를 목표로 발행되는 법왕청신문은 일붕큰스님에 의해 1992년 최초로 발행된 신문을 새롭게 단장하여 9개국 어로 자동 번역이 되게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님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어렵고 생경 生硬하게 느껴지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본 신문은 불교다운 불교 신심 나는 불교 존경받는 불교를 구현하겠습니다. 사부대중이 꿈꾸면 불교가 달라집니다. 법왕청신문은 청색 일색 승가의 참모습과 수행 가풍을 진작시켜 우리 불교의 저력을 시방세계에 두루 나투 도록 불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불자님들과 함께 신문의 역사를 쓰고 싶습니다. 불자님들과 함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불자님들과 함께 신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가치를 키우고 함께 성장을 위한 성장의 역사를 법왕청신문을 통하여 만들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발행인 담화총사 합장
법왕청신문 이존영 기자 | 제20대 동국대학교 총장에 윤재웅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선임 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성우스님)는 지난 5일 동국대 로터스홀에 서 347회 이사회를 열고 윤재웅 교수를 20대 동국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월1일부터 4년간이다. 윤재웅 차기 총장은 앞서 발표한 소견에서 '인류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의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동국대를 상위 5위, 글로벌 상위 100위 대학으로 목표를 삼았다. 이를 위해 건학이념 구현, 학생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교육 실천, 연구 및 산학협력 강화, 대 공모사업 및 학생 모집 통해 건학이념 교육을 교과 비교과 교육을 통해 일상적으로 실천하고 디지털 대장경 사업을 유치해 새롭게 윤문한 대장경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삼국유사 콘텐츠 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윤재웅 차기 총장은 “동국대를 하나의 법신불로 여기고 건학이념 구현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3년 국어교육과 교수로 임용된 뒤 학내 전략홍보실장, 사범대학·교육대학원장, 다르마칼리지 학장 등 보직을 거쳤다. 미당 서정주 시인의 제자로 시인 전문연구자기도 하다. 윤 신임 총장은 "인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