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청신문 이정하기자 | 가정에 웃음소리가 나게 하려면 다른사람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나먼저 즐거운 마음이 있어야 가족에게 기쁨을 줄수 있습니다. 내가 즐겁지 않고 아무도 즐겁게 할수 없습니다. 마음에 창이 눈에 있기 때문에 불편한 감정을 잠시는 숨길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그대로 나타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감출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즐겁게 살고 싶나요? 나 부터 즐거움을 찾는 다면 정말 좋아하는 기쁜 일이 있으면 기쁨을 억제하고 싶어도 그대로 얼굴에 표현되어 나타나므로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많은것에서 찾으려 하지말고 내가 좋아하는 단 한가지를 찾는다면 나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줄수 있습니다. 마음에 즐거움을 찾으세요.. 세상에서 즐거움을 누리나 못 누리냐는~다른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기쁨을 찾지 못해서 입니다. 마음에 즐거움이 있으면 감추지 못하고 눈으로 계속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나 먼저 즐겁게-中-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 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 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것을 화를 내서 얻은들 싸워서 빼앗은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 칭찬하며 살아갑시다,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려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를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동안 행복만을 원하지 맙시다. 때로는 슬픔도 약이 되는 것을 아픔과 눈물을 안은 사람만이 더 크고 넓은 곳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어둠속에 핀꽃이 더 질기고 강한 것입니다. 그늘이 있는 사람만이 햇살을 볼수가 있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사랑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슬퍼야 사람은 진실해 집니다. 많은 것을 원하지 맙시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과 나는 행복의 길위에 서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비싼 보석보다. 억만금의 돈보다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가장 진실되게 사랑합니다. 별처럼 맑게 사랑합시다. 당신과 나 초라하고 미흡한 부분에서 오늘도 어둠을 사랑하고 가난을 사랑하는 이세상 아름다운 사랑 하나되어 봅시다. 그동안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고생하셨느데 이제 고마운 비로 한숨을 가셨습니다! -살며,사랑하며 행복하라-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것은 내가 다른 이에게 준 고통과 다른 이가 내게베푼 선행"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누가 나를 힘들게 할때는 내가 누군가에게 준 고통을 떠올려 참회하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어 편치 않을 때는 다른이가 내게 베푼 선행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릴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예전과 달라질 것입니다.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는다" 中에서-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초의스님이 제주도 산방굴사에서 아내를 잃고 슬퍼할 추사를 그리고 긴 유배생활의 고통을 겪고 있을 그를 만나 위로하기 위하여 6개월을 지낸 이야기 함께 살던 아내가 죽었을때 애닲은 심정으로 애도한 시를 도망시悼亡詩라고 한다. 친구가 죽었을때는 도붕시 悼朋詩 라 하고 자식이 죽었을때 남기는 시를 곡자시哭子詩라고 한다. 사람들은 병에 들어서 신음할때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며 스스로 짓는 시가 자만시이다. 한평생 시름 속에서 살다보니 밝은 달도 제대로 보지 못했네 이제 머잖아 길이 길이 대할것이매 무덤가는 이길도 나쁘지는 않으리.. 조선 중기때 이식이란 선비가 큰병을 앓으면서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며 남긴 자만시自晩詩이다. 새해를 맞이하기전에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며 자만시 한편씩 작성해 보면 어떨까 싶다. 조선시대 아내의 죽음을 애도한 많은 시가 있다. 그 중 추사가 먼저 떠난 그의 아내 예안이씨에게 남긴 도망시를 백미로 꼽는다. 추사는 15세에 결혼하여 첫 아내를 얻었으나 일찍 죽는다. 16세에는 어머니가 36세로 사망한다. 어머니 나이16세에 추사가 태어난 것이다. 추사 나이 23세에 두번째 아내를 얻으니 예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눈부시게 화려하던 벗꽃도 서서히 꽃비 되어 날리고 3월의 끝자락을 잡고 버튓보지만 무심한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만 갑니다. 라일락 향기 짙어지는 4월이 어서오라고 손짓을합니다. 말없이 가는세월따라 꽃피던 청춘도 꽃잎지듯 소리 소문없이 인생도 가고 살만하면 떠나는게 인생이니.. 오늘을 즐기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고 행복은 지금부터라고 하니 내안의 행복과 두손 마주잡고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찬 하루 되시길 바라봅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시몽是夢스님의 오늘의 법문 / 馬祖一喝 마조일갈 馬祖一喝 百丈耳聾 木馬踏殺閻浮人 黃蘗聞擧 不覺吐舌 尼龍飮竭東海水 雷聲滿天搖須彌 不現平地波浪起 마조스님의 고함소리 마조의 고함소리에 백장이 삼일을 귀 먹음이여 나무 말이 염부제 사람들 다 밟아 죽인다. 황벽이 이 말을 듣고 저절로 혓바닥을 뺌이여 진흙 용이 바다물을 마셔서 말랐네! 우레 소리 하늘 가득 수미산이 흔들리고 불현듯 평지에서 파도가 일도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인생을 항상 낙관 '(樂觀)' 적으로 보고 나날이 즐겁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이런 관념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名言을 찾아봅니다. 먼저 '낙관 (樂觀)' 이란 한자어의 속뜻을 속속들이 밝혀 본 다음에.. 낙 (樂) 자는 나무 (木) 로 짠 틀위에 악기를 매달아 놓은 모습을 본뜬 것입니다. '즐겁다'(pleasant)는 [락], '풍류'(elegance)나 '음악'(music)은 [악], '좋아하다'(be tond of)는 [요]로 읽는다. 각각 따로 글자를 만들기가 귀찮아서 그랬나보다. 관(觀)자는 의미요소와 뜻이 완전히 똑같은 (見 볼견)매우 희귀한 예라 할수있다. 왼쪽의 것이 발음이 요소임은 관(灌 물댈 관)도 마찬가지다. '자세히 살펴보다' (observe)가 본뜻인데, '보다'(see) '모양'(appearance) '생각'(an idea) 등으로도 쓰입니다. 낙관(樂觀)은 '세상만사를 희망적이고 즐거운 [樂]것으로 봄[觀]'이 속뜻인데 '앞으로의 모든일이 잘 풀리것으로 여김' 이라는 뜻으로도 많이 쓰인다, 2500년 앞서 살았던 공자(기원전551~479), '論語' 옹야편 제18장에 이런 경험담을 남겨습니다. 즐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순간을 사는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일이 一生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일이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일을 평생을 사는것처럼 길게 멀리 볼 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다르게 한번 살아볼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바라봅니다. -하루를 사는일-中에서..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삶 가운데 그리도 염원하고 기원했던 것들. 깨닫고 보면 가까이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기적奇跡은 아무일 없이 하루를 보냈다면 그것이 기적이고. 행운幸運은 아픈데 없이 잘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고. 축복祝福은 무탈하게 삶을 살아가면 그것이 축복이며. 행복幸)은 주변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늘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라봅니다!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나이든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한명 있음 좋겠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 따라서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한명 있음 좋겠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줄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으리! 그런사람 한명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 그런사람 한명쯤 있다면 어깨동무 하면서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수 있는 연인같은 친구가 그립다! -연인같은 친구-中 에서-펌- ㅡ승소ㅡ ...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각 자 무 치 角 者 無 齒 뿔이있는 짐승은 날카로운 이가 없다. 즉,한사람이 여러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수 없다. 뿔이 있는 놈角者는 이빨이 없다 無齒. 즉 장점만 가지고 있는 생물은 없고. 단점만 가진 생물도 없다는 말이다. 天地는 萬物에 좋은 것 만을 多 가질 수는 없게 하였다. 그러므로 뿔이 있는 것은 이가 없고. 날개가 있는 것은 다리가 둘 뿐이며. 이름난 꽃은 열매가 없고. 채색 구름은 쉽게 흩어진다.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뛰어난 재주가 있으면 공명까지는 없는 것이니 이치가 그러한 것이다."파한집"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예쁜 꽃 치고 열매가 변변한 것이 없다. 한사람이 여러가지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는 없다. 모든 생물은 장단점과 강약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토끼를 보라. 작고 힘도 약하지만 잘 듣는 귀와 잘 뛰는 다리가 있고 한번에 많은 수의 새끼를 낳는다. 에너지 총량 불변의 법칙 인가? 하면서 우리는 이야기하곤 했다. 이쪽이 부족하면 저쪽이 충실 하고. 내가 못가진것을 남이 가지고 있다. 남이 못하는 거 내가 잘하고. 그렇게 어디가 좋은면 어디가 나쁘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고. 항상 공평한 그런 것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길이 막히는것은 내면에서 그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존재는 그런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삶이 때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길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길이 우리 가슴이 원하는 길이다. 파도는 그냥 치지 않는다. 어떤 파도는 축복이다. 이방식을 이해할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 하지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형편이 잘 풀릴때를 조시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지혜로운 이의 삶中에서 -펌- ㅡ승소ㅡ
법왕청신문 이정하 기자 | 해탈解脫이 성취誠就되지 않는 다면 끝내 번뇌煩惱가 다하지 못한다. 번뇌煩惱를 끊지 못한다면 진실眞實한 지혜智慧가 없다. -달마다라선경- https://youtu.be/ oVWi16XBb0l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산에는 꽃이 피네-중-펌- ㅡ승소ㅡ